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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元 지지자들 계획적 난동" vs 원희룡 "韓, 냉혈한" 네탓 공방 2024-07-16 15:43:02
수 없다"면서 "이런 팬클럽 행동들이 과거 우리 당에선 없었던 부분들이 유입된 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고 했다. 한동훈 후보 역시 원 후보를 향해 날을 세웠다. 그는 이날 채널A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댓글팀 운영' 의혹에 대해 해명하면서 "저는 전혀 관계가 없고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다"며 "제가 참담한 건...
의자 날아다니고 몸싸움까지…나경원 "한동훈 나오지 말았어야" 2024-07-16 10:32:00
한편, 전날 열린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는 일부 당원들이 한 후보가 무대에 오르자 "배신자, 꺼져라" 등을 외치며 당원들 간 충돌이 벌어졌다. 한 후보의 지지자들은 한 후보를 향해 욕설하는 당원들을 물리적으로 제재했고, 일부 당원은 의자를 집어 들기도 했다. 이에 한 후보는 전당대회...
한동훈 무대 오르자 "배신자"…지지자들간 충돌도 2024-07-15 19:13:10
15일 국민의힘은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이날 연설회에는 평소보다 많은 기동대와 형사 기동대 등 경찰병력 90여 명이 투입됐다. 소란은 한 후보가 무대에 오르면서부터 본격화했다. 일부 타 후보 지지자들이 한 후보를 향해 "배신자", "꺼져라" 등을 외쳤다. 한...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경영계 빠진 최저임금위 회의 예고 [모닝브리핑] 2024-07-04 06:58:51
행동에 뿔난 국민은 누구나 환영한다"며 "필요한 때에 필요한 의료적 처치를 받지 못해 발생하는 피해와 불안을 더는 참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후부터 중부 중심 장맛비…오전 서해·남해안 짙은 안개 목요일인 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
"10억 넘는 아파트가 이 지경" 부글부글…집주인들 결국 [이슈+] 2024-06-18 10:41:38
설명이다. 이에 올해 8월 입주를 앞둔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 시공사는 지난 15일 아파트 사전점검 시 전문 업체를 대동하지 못하게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시공사는 "사전 점검 시간에 발생하는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시공사의 이런 행동이 위법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현행 주택법 제48조 2항에...
천안 5산단 확장 부지에 LNG 발전소 건설...주민도 유치 청원서 제출 2024-06-13 06:51:01
한국남동발전이 충남 천안 제5 일반산업단지 확장사업 부지에 500㎿급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지역 주민 대표들은 발전소 입주를 희망하는 유치 청원서를 제출했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은 천안시 수신면 제5 일반산업단지 확장 부지에 8000억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500㎿급 LNG...
교사에 '손가락욕' 초등생…"교권 침해 맞다" 재심서 뒤집혀 2024-06-11 15:01:12
따르면 교보위는 초등학생 A군의 행동이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전날 피해 교사 B씨 등에게 통지했다. A군은 지난해 12월 충남 논산시 한 초등학교에서 타 학급 학생과 다툼을 중재·지도한 교사 B씨의 말을 무시하고 '아이씨'라고 욕을 하고, 동급생들이 보는 앞에서 A씨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
"걸그룹이 마신 물병이 장기자랑 상품?"…대학축제 논란 2024-05-25 20:37:28
충남의 한 대학 축제에서 걸그룹의 무대를 마친 이후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회자는 축제가 끝날 무렵 학생들에게 장기자랑을 시킨 뒤 이 걸그룹이 마시던 생수병을 상품으로 나눠줬다고 한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선 해당 사회자를 향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대학 총학생회...
"교사에 손가락 욕, 교권침해 아냐"...재심 간다 2024-05-03 15:31:18
12월 충남 논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 A씨는 타 학급 학생인 B군과 C군이 다투는 것을 보고 타일렀다. B군은 '아이씨'라는 욕설과 함께 교실로 들어간 뒤, 동급생들이 보는 앞에서 교실 밖 A씨에게 손가락 욕설을 했다. A씨는 반성 없는 B군과 학부모의 행동에 학교장에게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개최를 신청했지만...
임현택 회장, 툭하면 거친 발언·고소…전공의 대표도 "독단적 행동 우려" 2024-05-01 18:21:09
2000년 충남대 의대를 졸업한 그는 2016년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을 맡은 뒤 강성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최한 행사에서 ‘문재인 케어’에 반대해 연단에 드러눕기도 했다. 15여 년 전부터 충남 아산에서 소아과 의원을 운영해 왔으나 현재는 폐업한 상태다. 의료계에서는 정부의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