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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손절에 놀란 `조선구마사` 측 "중국식 장면 삭제" 2021-03-24 17:27:07
"충녕대군이 구마 사제 일행을 맞이하는 장면 중 문제가 되는 것은 모두 삭제해 다시 보기와 재방송에 반영하겠다"고 밝했다. 일부 의복과 소품이 중국식이라는 지적에 대해 제작사는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라고 인정했다. 다만 중국 자본 투입 의혹은 전면 부인했다. 제작사는 "중국 협찬·제작...
드라마 시장 흔드는 反中정서 2021-03-24 17:24:04
이에 맞서는 인간의 혈투를 그린 작품이다. 충녕대군이 서역에서 온 구마 사제를 기생집에서 대접하는 장면에 비난이 쏟아졌다. 월병, 피단(삭힌 오리알) 등 중국 전통음식이 차려진 술상이 나왔다. 태종이 아버지(태조)의 환시를 보고 백성을 학살하는 설정도 나와 역사 왜곡 논란까지 커졌다. 방송사 측이 "국내 자본으로...
삼성전자마저…'역사 왜곡 논란' 드라마 조선구마사 '손절' 2021-03-24 16:01:29
퓨전사극이다. 1회에서 충녕대군이 구마 사제인 요한 신부(달시 파켓)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장면에서 월병과 중국식 만두, 피단(삭힌 오리알) 등 중국풍 소품이 등장하며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렸다. 또 태종이 이성계의 환시를 보고 무고한 백성을 학살하거나 충녕대군이 역관에게도 무시당하고, 구마 사제에게 일어서서...
`역사왜곡 논란` 조선구마사, 시청률 급락…광고철회 후폭풍 2021-03-24 10:15:33
특히 충녕대군이 조선의 기생집에서 서역에서 온 구마 사제(달시 파켓)에게 월병과 중국식 만두, 피단(삭힌 오리알) 등을 대접하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 기생집 자체가 중국풍 인테리어였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 밖에도 태종이 아버지 태조의 환시를 보고 백성을 학살하거나 충녕대군이 구마 사제와 역관에게 무시당하는 등...
[단독] "세금으로 '동북공정' 지원?" 나주시, '조선구마사' 제작지원 '철회' 2021-03-24 10:13:53
충녕대군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역사적인 인물 뿐 아니라 한복을 입은 기녀들이 있는 기방에서 중국식 만두와 월병, 피단(삭힌 오리알) 등을 구마 사제에게 대접하는 장면을 비롯해 각종 소품들이 중국색을 띠고 있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역사 왜곡에 휩싸이게 됐다. 제작진은 "명나라 국경과 가까운 지역이라...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시청률도 주저 앉아 [종합] 2021-03-24 08:12:49
충녕대군이 서역에서 온 악령에 대항해 싸우는 혈투를 그린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태조의 환영을 보고 백성들을 살해하는 살인귀가 된 태종, 구마 사제 요한(달시 파켓)을 데려오는 과정에서 보여준 어리바리한 충녕대군에 대한 묘사 등을 두고 역사 왜곡 의혹이 불거졌다. 여기에 중국식 건물에...
'조선구마사' 감우성에게 봉인됐던 악령 아자젤의 부활…최고 시청률 8.4% 2021-03-24 08:08:00
분), 충녕대군(장동윤 분), 양녕대군(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종은 강녕대군(문우진 분)에게 깃들어 자신의 두려움과 죄책감을 부추기는 악령과 마주했고, 충녕대군은 조선 땅에 나타난 악령의 존재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양녕대군 역시 생시들이 출몰한 이유를 집요하게 쫓았다. 하지만 악령의 지배를 받는...
`조선구마사` 중국풍 논란에 발칵…작가 조선족 루머까지 2021-03-23 21:08:28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중국 국경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 서역 무당을 데려와야 했던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의주 근방(명나라 국경)`이라는 장소를 정했다"며 "한양과 멀리 떨어진 변방에 있는 인물들의 위치를 설명하기 위한 설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의 해명에도 시청자들의 비판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단독] '조선구마사' 논란에 광고주도 '손절'…호관원 "제작지원 중단" 2021-03-23 18:09:02
태종과 충녕대군이 서역에서 온 안령에 맞서 백성을 구한다는 콘셉트의 작품이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태종이 태조의 망령을 잘못보고 백성을 학살하고, 충녕대군이 역관에게도 하대 받을 정도로 모자란 모습으로 묘사됐다. 뿐만 아니라 한복을 입은 기녀들이 나오는 한국의 기방에서 중국 사극에서나 볼 법한 술병과 거위...
'조선구마사' 중국풍 논란에 '뭇매'…靑 청원, 방심위 민원까지 2021-03-23 17:10:10
논란이 거세지자 제작진은 "셋째 왕자인 충녕대군이 세자인 양녕대군 대신 중국 국경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 서역의 구마 사제를 데려와야 했던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의주 근방(명나라 국경)'라는 장소를 설정하였고, 자막 처리했다"면서 "명나라 국경에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중국인의 왕래가 잦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