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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해 투서'로 동료 죽음 내몬 前 여경 징역 1년 6개월 2019-04-05 14:58:03
6개월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단독 남천규 부장판사는 5일 A(38) 씨에 대해 이같이 판결했다. 남 판사는 "피고인은 경찰공무원 신분으로 3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동료에 대한 허위사실을 투서하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집요하게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고인의 행위로 피해자가 감찰 조사를 받다가 죽음에...
'음해 투서'로 동료 죽음 내몬 前 충주 여경 소청제기 2019-03-17 22:07:37
피해를 주는 당사자로 지목했다. A 씨의 투서에 따라 충북지방경찰청은 B 경사에 대해 감사를 시작했다. B 경사는 그러나 2017년 10월 2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A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내달 5일 오후 2시로 연기했다. vodcast@yna.co.kr (끝)...
검찰 윤창호법 적용 피해간 20대 피고인 사건 항소 2019-03-15 18:28:17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0.105%였다.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지난 8일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A 씨에게 사회봉사명령 280시간에 준법운전 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다. 법원은 특가법상 도주치사와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선 유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특가법상위험운전 치사상(윤창호법)...
검찰 '스쿨미투' 가해자 지목된 충주 모 고교 교사 기소 2019-03-15 17:40:15
바 있다. 하지만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다툼의 여지가 있고 학생들과 격리돼 있어 구속의 필요성이 부족하다고 판단, 검찰의 영장청구를 기각했다. 이 사건은 작년 10월 "A 씨가 수업 중 신체 일부를 만졌다"는 이 학교 학생들의 주장이 나와 세상에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청원 글이...
법원 명의 가짜서류 민사소송 피고에게 배달 '황당' 2019-03-14 08:00:01
겪었다. 지난달 누군가가 자신에게 청주지법 충주지원 명의로 된 가짜서류를 보냈기 때문이다. A 씨는 "법률지식이 별로 없어 처음에는 법원이 보낸 문서인 줄 알았다가 지인들에게 확인하고서야 가짜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짜서류는 실제 법원에서 사용하는 서류 봉투에 담겨 있었다. 또 서류에...
충북 첫 윤창호법 적용 20대 '집유'…"피해자 과실 등 고려" 2019-03-08 19:16:46
= 청주지법 충주지원 남천규 부장판사는 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피고인 A(24)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남 판사는 또 A 씨에게 사회봉사명령 280시간에 준법운전 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다. 남 판사는 "피고인이 술을 마시지 않았다면 충분히...
'음해 투서'로 동료 죽음 내몬 前 충주 여경 선고, 내달로 연기 2019-03-06 17:25:32
내몬 前 충주 여경 선고, 내달로 연기 청주지법 충주지원, 피고인이 제출한 선고기일 연기 신청 수용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재직 당시 음해성 무기명 투서를 넣어 동료 여자경찰관을 죽음으로 내몬 전직 충주 여경에 대한 법원 선고가 내달로 연기됐다.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피고인 A(38) 씨의 선고 공판을 내달...
씨씨에스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2019-02-22 17:12:25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씨씨에스[066790]는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씨씨에스는 지난해 10월 박인숙 씨 외 12명이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 자사를 상대로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mskwak@yna.co.kr (끝)...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 2명 치고 달아난 '전과 10범' 50대 구속 2019-02-20 18:50:36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청주지법 충주지원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오늘 오후 5시 30분께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 42분께 충주시 호암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관 2명을 잇달아 승용차로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차에 치인 경찰관...
충북전교조 "신명학원 감사 거부 무죄판결 규탄한다" 2019-01-31 18:25:18
판결한 청주지법 충주지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이날 낸 성명에서 "2016년 학교 운동부 운영 등에서 비리 의혹이 불거진 신명학원은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등 도교육청의 감사를 거부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립학교법에 따르면 사립학교는 교육감의 지도·감독을 받는다고 명시돼 있고, 필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