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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드레 감독 "J리그 1위팀 상대로 승리하러 왔다" 2019-04-09 19:30:04
있다"고 말했다. 대구에서 뛰는 일본인 미드필더 츠바사는 "히로시마가 강팀이라 힘든 경기가 예상되지만 반드시 승점 3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선수가 한 팀으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츠바사는 "대학 졸업 때 J리그 팀에서 영입 제안이 없어 외국에서 6년째 뛰고 있지만 J리그 팀과 맞붙게 돼 기쁘다"...
브라질 vs 유럽 누가 더 셀까…대구-경남 '외인 대결' 주목 2019-03-29 15:00:28
쇄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휴식기 전 리그 3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4로 대패한 뒤 첫 경기라 결과가 더욱 중요해졌다. 브라질과 유럽의 '세력 대결' 속에 두 팀은 각각 일본 출신 선수(대구 츠바사·경남 쿠니모토)도 보유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외인 대결'이 점쳐진다. songa@yna.co.kr...
'축구 맛집 대구'의 설계자 조광래가 전한 비결…"결국 경기력" 2019-03-18 07:00:00
뒤를 받치는 츠바사-정승원의 조합, 홍정운을 축으로 한 철벽 스리백(3-back),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까지. 조현우를 빼면 '스타'라 할 만한 선수가 딱히 없지만, 지난해 전력을 대부분 유지하며 갖춘 조직력이 초반부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조 대표는 "우리는 영입을 많이 할 수 있는 팀이 아니다....
K리그 대구·울산 '동반 무패행진'…포항·강원은 첫 승(종합) 2019-03-17 17:59:51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34분 페널티 지역에서 츠바사에게 내준 패스를 되받은 세징야는 오승훈의 키를 넘겨 절묘하게 공을 올린 뒤 날렵하게 따돌리고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동점 골의 주인공이 됐다. 리그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골 2도움)를 기록한 세징야는 양팔을 아래로 뻗으며 포효하는 '호날두 세리머니'...
대구 '에이스' 세징야 "아궤로와 비교 과분…외모만 비슷해요" 2019-03-17 17:46:53
츠바사의 좋은 패스 덕분에 골을 넣은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아궤로와 비교하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겉모습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다"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징야는 "아궤로는 워낙 대단한 선수다. 저와는 비교가 불가능하다"며 "실력에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고 말했다. 2016년부터...
김보경 선제골·세징야 동점골…대구·울산 '무패 행진' 2019-03-17 15:59:01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34분 페널티 지역에서 츠바사에게 내준 패스를 되받은 세징야는 오승훈의 키를 넘겨 절묘하게 공을 올린 뒤 날렵하게 따돌리고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동점 골의 주인공이 됐다. 리그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골 2도움)를 기록한 세징야는 양팔을 아래로 뻗으며 포효하는 '호날두 세리머니'...
김보름 나선 女대표팀, 빙속 월드컵 1차 대회 팀추월 7위(종합) 2018-11-16 17:52:49
213을 기록, 일본의 하세가와 츠바사(35초212)에게 0.001초 뒤져 2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양승용(고려대)은 36초 225에 그쳐 23위로 추락했다. 여자부 500m 디비전B에서는 남예원(서울시청·39초 629), 김민조(고려대·39초 817), 김민지(세화여고·39초 991)가 각각 12위, 14위, 16위에 머물렀다. horn90@yna.co.kr...
'디펜딩 챔프' 울산, 대구와 FA컵 축구대회 결승 맞대결 2018-10-31 21:37:08
츠바사가 전진 패스한 볼이 전남 선수의 발에 맞고 굴절돼 왼쪽 측면으로 쇄도하던 김대원에게 연결됐다. 김대원은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전남의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적중시켰다. 전남은 전반 17분 윤동민의 헤딩 슈팅이 대구의 왼쪽 골대를 때리고, 후반 5분 김민준의 위력적인 중거리포가 대구의 골키퍼 조현우의...
[아시안게임] 차민규, 남자 빙속 새 희망으로 우뚝 2017-02-20 13:36:58
세운 34초94는 2011년 일본 로리 카토가 세운 종전 아시아기록(34초98)을 0.04초 뛰어넘은 기록이다. 그러나 앞서 경기를 마친 중국 팅유 가오(34초69)와 일본 하세가와 츠바사(34초79)에 밀리면서 3위에 올랐다. 차민규는 김태윤, 김준호(이상 한국체대)와 남자 단거리 3총사로 불렸지만, 최근 몇 발자국 앞서가는...
-아시안게임- 빙속 차민규, 남자 500m 동메달…종전 亞기록 넘었다(종합) 2017-02-20 13:34:57
펼치며 3위를 차지했다. 차민규가 세운 34초94는 2011년 일본 로리 카토가 세운 종전 아시아기록(34초98)을 0.04초 경신한 기록이다. 그러나 앞서 경기를 마친 중국 팅유 가오(34초69)와 일본 하세가와 츠바사(34초79)에게 밀리면서 3위에 올랐다. 모태범(35초28)과 장원훈(35초62)은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cyc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