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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美 일라이릴리와 MASH 및 심혈관·대사질환 치료제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25-02-07 16:36:18
Genome-Wide Association Study)를 통해 발굴된 유망한 치료 표적(타깃)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GWAS는 대규모 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유전체 변이를 분석하여 질병과 관련된 새로운 유전적 표적을 발견하는 연구 기법이다. 올릭스는 전임상 연구에서 OLX702A가 MASH 및 간 섬유화뿐만 아니라 기타 심혈관·대사 질환에서...
큐라클 "망막질환치료제 CU06, 시신경 세포 보호효과 확인" 2025-02-07 11:00:48
큐라클이 난치성 안구질환 치료 후보물질 'CU06'의 비임상 시험에서 혈관 정상화를 통한 시신경 세포 보호 효과를 입증하는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CU06은 손상된 혈관을 정상화해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로, 큐라클이 계열 내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셀트리온·삼성바이오 등 국내도 AI신약 개발 급물살 2025-02-06 17:37:37
평가가 나온다. 5일(현지시간) 뇌혈관 기형(CCM) 치료제에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한 리커전은 AI 신약 개발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바이오업계 최대 투자 행사인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것도 리커전 CEO와 대담을 하기 위해서였다. 지...
드디어 불치병 극복 초읽기…세상 놀라게 할 신약 나온다 2025-02-06 17:36:45
평가가 나온다. 5일(현지시간) 뇌혈관 기형(CCM) 치료제에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한 리커전은 AI 신약 개발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바이오업계 최대 투자 행사인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것도 리커전 CEO와 대담을 하기 위해서였다. 지...
구광모 '인류 무병장수의 꿈'…LG, 신약개발 AI 만든다 2025-02-06 17:31:16
신약 개발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LG AI연구원은 지난해 초부터 잭슨랩과 함께 알츠하이머병 및 암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예측 AI 기술 연구를 하고 있다. LG그룹 관계자는 “AI를 접목한 신약 개발은 구 회장이 슬로건으로 내세운 ABC 전략에서 A(AI)와 B(bio)를 동시에 벌이는 사업”이라며...
뇌전증 신약 美돌풍에 사상 최대 실적·흑전 성공한 SK바이오팜 2025-02-06 14:25:22
브라질 신약승인신청(NDA) 신청을 시작으로 중남미 약 17개국 진출을 진행 중이고 중국내 판매 허가도 기다리고 있다. 세노바메이트의 적응증(치료 대상 질환)도 부분 발작을 넘어 전신발작으로 확장하고 소아 환자의 복용을 쉽게 하는 현탁액 제형을 개발해 NDA 제출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난치병 치료, 수명연장 도전"…LG, 신약개발 AI 만든다 2025-02-06 14:12:45
및 신약 개발 진행 속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지난해 초부터 세계적인 유전체 비영리 연구기관인 잭슨랩과 알츠하이머와 암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예측 AI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구광모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난치병을 치료하는 혁신 신약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다...
HK이노엔, 케이캡 물질특허 2심서 승소…2031년까지 보호 2025-02-06 11:08:34
최초 허가 적응증과 동일하게 위산 분비 억제를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산 관련 질환에 해당하기 때문에 연장된 특허권의 효력이 미친다고 판결했다. 특허심판원 심결과 동일하게 특허법 제95조의 '용도'는 최초 허가 적응증으로 한정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
LG, 신약 개발 위한 '차세대 단백질 구조 예측 AI' 만든다 2025-02-06 10:09:00
미국 잭슨랩과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 인자 발굴 및 신약 개발 진행 속도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지난해 초부터 세계적인 유전체 비영리 연구기관인 잭슨랩과 알츠하이머와 암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예측 AI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구광모 LG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난치병...
신약 가격 협상, 위험분담계약이 답?…韓 맞춤형 전략 필요 [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2025-02-06 07:00:03
그러나 개별 제약회사가 자체적으로 연구해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방식은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정부가 주도적으로 RWD를 수집·분석해 신약의 치료 효과 목표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RSA는 신약 급여 결정 과정에서 불확실성을 줄이고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는 계약 방식이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