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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마초 사회' 멕시코에서 첫 여성 대통령 나온다 2024-05-26 08:01:01
소통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공약은 빈부격차 해소와 경찰제도 개선을 통한 치안 안정화 등 현 정부에서 비판받는 정책에 대한 대안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200년 헌정 역사상 첫 여성 지도자 눈앞 이번 대선은 멕시코 주민들에겐 더 특별한 의미로 각인될 것으로 보인다. 1824년 연방정부 수립을 규정한...
英 총선전 본격 돌입…보수 "난민이송", 노동 "정권교체" 2024-05-23 18:58:20
최대 현안으로 꼽힌다. 이민 급증에 대한 대책, 국내 치안과 의료 등 공공서비스 개선, 국제정세 혼란 속 안보 강화도 선거의 주요 쟁점이다. 영국 하원 제3당인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은 최근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 교체와 당 재정 유용 스캔들, 지지율 하락 등 혼란을 겪는 와중에 영국 총선을 치르게 됐다. SNP 대표...
"조기 총선" 깜짝 발표한 英 총리…14년 만에 정권 내주나 2024-05-23 08:28:15
공약을 발표하며 이미 선거전에 들어간 상황이다. 수낙 총리 기자회견 직후엔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사전 녹화 영상을 올리고 “보수당 집권 14년 동안 물가는 치솟고 치안은 위험해졌으며 공공 서비스에 위기가 왔다”고 수낙 내각을 비판했다. 이어 “혼란을 멈추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 재건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英, 7월4일 조기총선 치른다…수낵 "선택의 순간" 깜짝발표(종합) 2024-05-23 02:40:39
지난 14년간 물가가 치솟고 치안이 위험해졌으며 공공 서비스에 위기가 왔다면서 정권 교체론을 펼치고 있다.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는 수낵 총리의 발표 이후 사전 녹화된 영상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려 "보수당 집권 14년을 거쳐 이제 제대로 작동되는 것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란을 멈추고 다음...
도미니카共 대통령 연임 성공…"이웃 아이티와의 국경보안 강화"(종합) 2024-05-20 23:15:07
내건 아비나데르는 치안 안정화와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수도권을 장악한 갱단 영향으로 무법천지처럼 변한 이웃 나라 아이티와의 국경 보안 강화와 불법 이민자 단속 등도 공약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히스파니올라(이스파뇰라)섬 동쪽 약 3분의2를 영토로 두고 있으며, 서쪽 3분의1에는 아이티가 자리하고 있다....
도미니카共 대통령 연임 확실…"이웃 아이티와의 국경보안 강화" 2024-05-20 11:50:42
내건 아비나데르는 치안 안정화와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수도권을 장악한 갱단 영향으로 무법천지처럼 변한 이웃 나라 아이티와의 국경 보안 강화와 불법 이민자 단속 등도 공약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히스파니올라(이스파뇰라)섬 동쪽 약 3분의2를 영토로 두고 있으며, 서쪽 3분의1에는 아이티가 자리하고 있다....
'아이티 이웃' 도미니카共 대선…치안강화 열망 속 연임 유력 2024-05-20 02:34:37
대체로 치안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0순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그는 수도권을 장악한 갱단 영향으로 무법천지처럼 변한 아이티를 직·간접적으로 언급하며, 국경 보안 강화 및 불법 이민자 단속 등 대처 방안을 약속했다. 다만 현지에서는 아이티인 추방과 국경 폐쇄 같은 조처가 미흡했음을 지적하는 여론도 있다고...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물리노 당선 2024-05-06 14:22:53
파나마 대선에서 경제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건 중도우파 호세 라울 물리노 후보가 당선됐다. 부통령 후보로 나섰다가 대선 후보를 승계받은지 불과 석 달만이다. 파나마 선거재판소(TE)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저녁 개표가 92% 이상 진행된 가운데 중도우파 목표실현당(RM)의 물리노 후보가 35% 이상을 득표해 당선을...
파나마 대통령 당선인, 北불법무기 적발 진두지휘 '이력' 2024-05-06 13:59:18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치안 장관 시절 교통 방해 시위대를 "쓰레기"라고 지칭해 구설에 오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친(親) 미국 성향의 중도우파 정치인인 물리노 당선인은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과거 정책을 계승·발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자신의 고향 마을(코스타리카 국경 지역)까지 연결되는...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野후보 물리노 당선(종합) 2024-05-06 11:17:51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부패 척결을 '0순위' 공약으로 내건 중도파의 리카르도 롬바나(50) 후보는 25%대 득표율로 '깜짝 2위'에 올랐다. 그는 선거 캠프에 모인 지지자 앞에서 패배 승복 연설을 했다. 중도좌파 여당 소속인 호세 가브리엘 카리소(40) 후보는 한 자릿수 득표율에 그쳤다. 물리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