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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당선인, 차기 정부인사 '남녀 동수' 구성 2024-08-13 06:24:20
9명으로 맞췄다. 재무·경제·외교·치안 등 전통적으로 무게감 있는 부처의 경우 남성들을 배치했지만, 내무부를 비롯해 차기 정부 주요 국정 과제를 수행할 에너지·환경·국토개발·공공기능 등에는 여성이 장관 후보자로 발탁됐다. 과학부, 복지부, 문화부, 관광부 역시 여성이 수장에 오를 예정인데, 각 장관 후보자는...
'부정선거 얼룩' 권좌 지킨 마두로, '반미 좌파' 차베스 후계자 2024-07-29 14:53:53
억제와 산업 분야 국가 통제 강화 정책을 이어갔다. 그러나 임기 시작과 함께 본격화한 저유가 직격탄은 산유 부국 명맥을 이어가던 베네수엘라를 빈곤의 수렁으로 빠지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가 상승률도 연간 6만%(600배)까지 오를 정도로 고삐 풀린 듯 치솟았고, 식품을 비롯한 생필품과 의약품 부족, 치안 부재 등...
스코넥 "VR 훈련 시스템 '폴리스원' 경찰청 혁신제품 지정" 2024-07-29 09:45:01
= 확장현실(XR) 콘텐츠 기업 스코넥[276040]은 치안 분야 가상현실(VR) 훈련 체계 '폴리스원'(POLICEONE)이 경찰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폴리스원은 경찰 훈련 매뉴얼을 기반으로 가정폭력·집단폭력·아동학대·흉기난동·스토킹 피해·데이트 폭력·정신질환 응급조치·치매노인 보호 등 8개...
세계 멈춘 IT 대란…안전지대 아닌 한국 공공시스템의 대비책은 2024-07-22 15:59:39
의료·교통·국방·치안 등 국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공공 서비스에서 IT 대란이 일어날 경우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는 점에서 사전에 문제점을 짚고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이 장애를 일으켜 학교 업무가 마비되거나 우정사업본부 차세대...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내 처음 '기후위성' 발사 추진하기로 2024-07-16 18:36:50
이유는 공공재 공급”이라며 “국가안보나 치안은 장차 생길 잠재적 위협이나 위험을 미리 막거나 예방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후 위기 대응은 국가안보나 치안과 다를 바 없다. 첫 번째로 정부가 조달해야 할 공공재가 기후 위기 대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리 한국 정부는 공공재 조달에 어...
도구공간, 경찰·경호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위촉 2024-07-16 16:44:01
등을 역임한 치안 전문가다. 최건우 스마트-K경호 대표는 대한경찰경호무도연맹 이사이자 경찰대학 무도체육센터 수석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구공간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치안 분야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특히 긴급 상황 분별력과 범죄 대응 기능을 다각화하는 순찰 로봇 연구 개발에 기여할...
유럽 극우의 부상, 경제 시스템 흔들다[선거, G7흔들다②] 2024-07-08 09:08:35
있다. 자동차 산업은 유럽의 가장 중요한 제조업 분야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갖추고 있던 분야였으나 최근 그 우위를 중국에 빼앗기고 있다. 자동차 부문은 EU 내 일자리의 6% 이상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런 고임금 일자리가 대거 중국으로 이전한다는 것은 EU의 정치적, 사회적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소리 분석 AI 스타트업 디플리,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2024-07-05 16:23:11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디플리를 포함해 217개 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27년까지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끌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수지 디플리...
英 민심 "무능한 보수 심판"…정권 교체 2024-07-05 07:50:22
2010년보다 나쁘다고 답했다. 상태가 14년 만에 악화했다고 보는 분야도 광범위했는데 생계비용(85%), 공공의료인 국민보건서비스(NHS·84%), 이민 제도(78%), 경제(78%), 주거(72%), 치안(71%)이 나빠졌다는 여론이 특히 거셌다. 민심 이반에 따른 보수당 심판론이 일찌감치 확산한 가운데 리시 수낵 총리가 지난 5월...
고물가·공공의료 악화에 英 민심 폭발…"'무능한 보수' 심판" 2024-07-05 07:32:31
분야도 광범위했는데 생계비용(85%), 공공의료인 국민보건서비스(NHS·84%), 이민 제도(78%), 경제(78%), 주거(72%), 치안(71%)이 나빠졌다는 여론이 특히 거셌다. 민심 이반에 따른 보수당 심판론이 일찌감치 확산한 가운데 리시 수낵 총리가 지난 5월 22일 7월4일 조기 총선이라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극적 반전은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