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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유모차도 불편없이…양구 광치휴양림 무장애 나눔길 2019-05-23 11:17:20
광치자연휴양림에 장애인 등 이동 약자를 위한 '무장애 나눔길'을 만든다. 무장애 나눔길은 종단 경사 8% 이내의 데크로드 300m와 황토길 200m, 산책로 등 700m로 조성된다. 또 안전 난간과 쉼터,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길 주변으로 나무도 심는다. 나눔길은 지난해 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19년 녹색자금...
[권훈의 골프산책] 퍼트 부진 탈출 최혜진…여의주 얻은 용 될까 2019-05-01 05:05:00
30개꼴이다. 84.7%에 이른 높은 그린 적중률을 감안하면 나무랄 데 없는 수치다. KLPGA 챔피언십이 끝나자 퍼트 순위도 79위에서 65위로 쑥 올라갔다. KLPGA 챔피언십 중계방송 해설을 맡았던 안성현 SBS 골프 해설위원은 "퍼트 스트로크가 전보다 훨씬 부드럽게 바뀐 게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안 위원은 "큰 변화는...
조선 왕실이 사랑한 '황금자라 섬' 비렁길엔 지금 동백꽃비가 내린다 2019-02-17 15:09:33
“두 가지 동백나무 각자 다른 정 있나니/동백 춘백 그 풍도를 누가 능히 평하리오/사람들은 모두 봄철 늦게 핀 꽃 좋아하나/나는 홀로 눈 속에 핀 동백 너를 좋아하네.”평생 꽃에 미쳐 살았던 유박(1730~1787)도 《화암수록(花菴隨錄)》에서 동백을 찬탄했다. “치자와 동백은 청수(淸秀)한 꽃을 지니고...
[차 향기 그윽한 여행] '1천200년 왕의 녹차' 산지 하동 2019-02-09 08:01:08
가옥의 나무 바닥은 삐걱거리는 소리를 냈다. 활활 타오르는 톱밥 난로는 아니지만, 화력 좋은 등유 난로는 오히려 살짝 덥다는 느낌마저 들게 했다. 한겨울에 창밖으로 파릇파릇한 녹차밭이 보이는 풍경은 순간 계절을 잊게 한다. 저 멀리 차밭을 거닐던 한 노인이 힘들다고 도와달라 소리를 치자 손자와 아들로 보이는...
'인디오의 땅' 과테말라서 마야문명의 숨결을 느끼다 2019-01-27 15:03:38
이 앞에서 향을 피우고 솔잎이나 치자나무, 장미꽃을 흩어놔 이교적인 세계가 창출된다.장이 서기 시작하는 새벽부터 수많은 인디오가 이 교회 앞에 몰려들어 향을 피우고 무엇인가를 중얼거리며 기도한다. 교회 안에 들어가봐도 어두컴컴한 가운데 십자가만 썰렁하게 서 있을 뿐 예수상이나 마리아상 같은 것은 보이지...
2PM 닉쿤 출연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 현지 박스오피스 1위 기염 2018-05-18 16:33:33
`치자나무 꽃 핀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출연해 안정적인 한국어 연기를 뽐냈다. 또한 지난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NICHKHUN(of 2PM) 1st Asia Fanmeeting Tour 〈Khunvitation>`을 서울, 도쿄, 오사카, 방콕 등에서 성황리 개최하고...
울산 태화강 봄꽃 대향연 26만명 방문 2018-05-14 08:12:25
허브 식물과 치자나무, 금목서, 은목서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을 봄 향기에 취하게 했다.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았다. 안치환의 개막 축하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립합창단 '봄꽃 하모니', 환경사랑 콘서트, 국제재즈페스티벌, 가족음악회 등이 매일 열렸다. 어린이...
울산 태화강대공원 사계절 꽃 내음 나는 '향기정원' 변신 2018-05-04 14:45:13
세이지, 로즈메리를 비롯한 허브 식물과 치자나무, 금목서, 은목서 등 향기나는 꽃과 나무를 심은 향기정원을 조성했다. 시민들은 향기정원에서 봄에는 라벤더, 여름에는 치자나무와 배롱나무, 가을에는 체리 세이지와 로즈메리와 같은 허브 식물, 겨울에는 향기가 천 리나 만 리를 간다는 금목서와 은목서의 향기를 사계절...
[여행의 향기] 빨갛게 타오르는 남녘의 섬, 봄단풍이 들었나… 2018-04-15 15:03:27
천연기념물이다. 동백나무들은 깃대봉 초입부터 도열해 정상까지 가는 내내 터널을 이루고 서 있다. 왕복 2~3시간이면 족한 동백 숲길. 홍도 1구 선착장 초입에 있는 당숲도 빼놓을 수 없는 동백숲이다. 오랜 세월 섬사람들이 의지하고 받들었던 신들의 정원. 섬사람들, 특히 홍도 같은 먼 바다 섬사람들에게 바닷길은 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3-17 08:00:02
'빅데이터로 한국 관광 만족도 높인다' 투어비즈포럼 창립 180316-0621 경제-0130 15:29 '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새벽 6시부터 대기…1km 행렬(종합) 180316-0623 경제-0131 15:30 [외환] 원/달러 환율 0.8원 오른 1,066.2원(마감) 180316-0624 경제-0132 15:30 [인사] 대한항공 180316-0625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