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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딸이잖아" 애원에도 몹쓸짓…극단선택 내몬 친부 2023-05-24 16:00:13
딸을 강제추행 해 극단적 선택의 길로 내몬 친아버지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성범죄 전력이 없고 술에 취한 상태였다는 점이 양형에 반영됐다. 딸은 세상을 뜨기 전 "아빠, 아빠 딸이잖아"라고 애원하는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녹음파일까지 제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친부는 재판을 마친 뒤 "내가 왜 유죄냐"고...
"젊음 되찾을래"…40대 백만장자, 17살 아들 피 수혈받았다 2023-05-23 18:30:43
받은 브라이언 역시 이날 자신의 피를 뽑아 혈장을 분리한 뒤 70세 친아버지에게 주입한 것이다. 브라이언은 노화를 늦추거나, 아예 역행할 수 있는 방법은 찾는 데 연간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왔으며, '프로젝트 블루프린트(Project Blueprint)'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직접 실험 대상이 돼 식사, 수면, 운동을 포함...
회춘 위해 17세 아들 피 수혈받은 뱀파이어 백만장자 2023-05-23 16:18:25
70살 친아버지에게 주입하며 이들 3대는 '3각 기증'을 성사시켰다. 디지털 결제 업체인 '브레인트리'를 세운 뒤 이를 매각해 돈방석에 앉은 브라이언은 현재는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벤처를 운영 중이다. 그는 또 노화를 늦추거나, 아예 역행할 수 있는 방법은 찾는 데 연간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왔다....
회춘 집착? 노화 연구?…17세 친아들 피 수혈 받은 美백만장자 2023-05-23 16:02:41
뒤 70살 친아버지에게 주입하며 이들 3대는 '3각 기증'을 성사시켰다. 브라이언은 디지털 결제 업체인 '브레인트리'를 세운 뒤 이를 매각하면서 돈방석에 앉았고, 현재는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벤처를 운영 중이다. 그는 동시에 노화를 늦추거나, 아예 역행할 수 있는 방법은 찾는 데 연간 수백만 달러를...
기저귀 찬 3살 아기에 마약 흡입 시킨 친모·계부…베트남 '발칵' 2023-03-26 19:22:31
영상은 아이의 친아버지 A씨가 올린 것으로 그는 "아내와 계부로부터 세 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영상을 올렸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씨의 아내 B씨는 남편과 갈등을 빚다가 2021년 두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 다른 남성과 살게 됐다. 이후 아내가 마약중독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큰아들을 집으로 데려왔지만...
의자에 16시간 묶고 사망 전까지 학대…"성경 필사 지시도" 2023-03-20 17:16:48
의붓어머니와 친아버지의 상습 학대로 숨진 인천 초등생의 사망 직전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는 '지옥이 된 5년, 인천 초등학생 사망 미스터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조명했다....
멍든 채 사망한 초등생 부모..."때렸지만 학대인 줄 몰랐다" 2023-02-08 17:57:51
학교 측의 각종 안내도 거부했다. A씨는 C군의 친아버지이며 B씨는 C군의 의붓어머니로 파악됐다. A씨와 B씨는 C군 외에 딸 2명(4살, 3살)을 두고 있다. 경찰은 A씨 부부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평소 대화 내용이나 포털사이트 검색어 등을 확인하면서 사진 등 학대 관련 증거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살 초등생 온몸 멍든 채 사망…친부·계모 "학대 안 했다" 2023-02-08 11:53:41
한 혐의로 체포됐다. A씨는 C군의 친아버지이며 B씨는 C군의 의붓어머니로 파악됐다. 전날 이들은 C군 몸에 든 멍에 대해 "자해해서 생긴 상처"라며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C군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사망 전날까지 학교에 출석하지 않아 장기 결석자로 분류, 교육 당국의 관리 대상 명단에 이름을 올린...
"평생 가족 먹여살린 내게 어떻게"…박수홍, 父 폭행에 울분 2022-10-04 14:49:03
박수홍은 친아버지의 폭행으로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면서 과호흡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앞서 박수홍은 이날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 씨와의 대질 신문을 위해 출석한 가운데 참고인 신분으로 참석한 부친으로부터 여러 차례 폭행을 당했다. 돌발 사태에 경찰과 119구급차가 출동했고, 박수홍은...
말다툼하다 '생후 2개월 딸' 바닥에 던져 숨지게 한 친부모 2022-09-16 20:28:07
친어머니 A씨(22·여)와 친아버지 B씨(22)를 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28일 오후 11시30분께 집에서 B씨와 말다툼하다 2개월 된 아기를 방바닥으로 던져 아기가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를 받고 있다. B씨는 아기가 이마뼈 함몰골절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