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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효과는 없다"…이벤트에 따른 변동성 '주의' [이슈N전략] 2024-01-02 09:14:59
큽니다. 친중파인 국민당이 승리하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전략은 차질이 불가피해집니다. 다만 민진당이 집권하게 되면, 중국의 대만 개입 강도가 보다 높아져, 외국인 자금 중 국내 반도체 기업의 반사 수혜가 일정 부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이번 대만 총통 선거 결과에 따라 국내증시에도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中 "민진당, 독립 고집해 전쟁위기 몰아"…총통선거 개입 노골화 2023-10-11 17:13:59
인식 대만서 확산" 주장…정부행사 불참 친중파 마잉주 등엔 칭찬 세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내년 1월로 예정된 대만 총통 선거가 다가오면서 중국 당국의 선거 개입 시도가 갈수록 노골화하고 있다. 중국은 겉으로는 양안(중국과 대만)의 평화적 발전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독립 성향인 현 민진당의...
'대만vs중화민국' 국호 논란에 장제스 증손 타이베이 시장 가세 2023-10-06 15:59:49
표시하면서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친중파 인사로 통하는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은 성명을 통해 "차이잉원 정부가 쌍십절 기념식 행사를 '대만 국경일'로 부르기로 했기 때문에 쌍십절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다. 이 같은 국호 논란 배경에 해묵은 '외성인·본성인 갈등'이...
"中공산당 지시로 출마했다"…대만 검찰, 친중파 정치인들 기소 2023-10-04 11:17:54
검찰, 친중파 정치인들 기소 "중국 공산당 이념 홍보하고 선거 자금도 받아"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내년 1월 총통선거를 앞둔 대만에서 검찰이 일부 친중파 정치인들에 대해 중국 공산당의 지시로 현지 선거에 출마했다는 혐의을 적용, 기소했다. 4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타이베이지방검찰은...
'친중' 마잉주 전 대만총통 "차이잉원 정부 의도적 국호 변경" 2023-10-03 11:40:54
사용해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친중파'로 통하는 마잉주 전 대만총통이 쌍십절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마 전 총통은 전날 성명을 통해 "차이잉원 정부가 쌍십절 기념식 행사를 '대만 국경일'로 부르기로 했기 때문에 쌍십절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중국·인도 대리전' 몰디브 대선 각축…결선투표 갈 듯 2023-09-10 06:47:06
대선 각축…결선투표 갈 듯 과반득표 안 나올 듯…친중파가 친인도파 6%p 앞서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중국과 인도의 대리전으로 주목받는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의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선두 후보 간 표 차이가 크지 않아 결선투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시작된 몰디...
'친중파' 폭스콘 창업자, 대만 총통선거 출마 선언 2023-08-28 23:43:23
중국 본토를 기반으로 사업을 키워온 만큼 친중파로 분류된다. 2019년 폭스콘 회장직에서 물러난 뒤 이듬해 열리는 총통 선거에 출마했지만 제1 야당인 국민당 후보 지명을 받지 못해 사퇴했다. 지난 5월에도 국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재도전했지만 신베이시 시장인 허우유이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궈 창업자가 출마를...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부채 구조조정 시기 놓친 중국 지금이라도 나서야" 2023-08-18 18:20:23
중국 강세론자로 꼽힌다. 그가 설립한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는 지난해 중국 내 펀드 운용 규모를 200억위안(약 3조6700억원)으로 두 배 넘게 늘렸다. 외국계 헤지펀드 중 최대 규모다. 달리오는 중국 증시뿐 아니라 공산당과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온 친중파로 알려져 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친중' 마잉주 전 대만총통, 대선 앞두고 '中과 평화론' 주창 2023-07-28 13:22:16
친중파'로 통하는 마잉주 전 총통이 중국과의 평화론을 설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마 전 총통은 전날 노터데임대 런던 분교에서 연설을 통해 사실상 중국의 논리에 바탕을 둔 양안(중국과 대만) 평화론을 역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현재 양안 관계에 필요한 것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평화적...
친중파 키신저, 베이징서 왕이 만났다 2023-07-19 18:12:49
중국을 방문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부 장관(왼쪽)이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오른쪽)을 만났다.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재닛 옐런 재무장관에 이어 대표 친중 정치 원로인 키신저 전 장관의 방문으로 미국이 중국과의 긴장 완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중국 외교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