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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학대해 살해한 '칠곡 계모' 징역 15년 확정 2015-09-10 18:43:24
한 이른바 ‘칠곡 계모 사건’의 피고인 임모씨(37)가 징역 15년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10일 상해치사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임씨에게 징역 15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칠곡계모, 항소심서 징역 15년…피해자 가족 "희망이 없다" 2015-05-21 17:55:26
항소심서 징역 15년‘칠곡 계모사건’의 피고인 임모 씨(37·여)가 항소심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칠곡 계모사건’은 8세 의붓딸을 때려 숨기게 하고 10세 큰 딸을 학대한 사건이다.피해자 가족들은 살인죄 대신 상해치사죄 등이 적용됐고, 검찰이 구형한 35년형에 크게 못 미치는 형량이...
`세탁기에 아이 넣은` 칠곡계모 살인죄 아니다?··항소심 징역 15년 선고 `충격` 2015-05-21 14:41:11
칠곡계모 항소심 징역 15년’) `세탁기에 아이 넣은` 칠곡계모 살인죄 아니다?··항소심 징역 15년 선고 `충격` ‘칠곡계모 항소심 징역 15년’ 칠곡계모 임모씨에게 항소심서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21일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의붓딸을 학대·폭행해 숨지게 한 ‘칠곡 계모사건’의 피고인 임모씨에게 상해치사 및...
의붓딸 숨지게 하더니…칠곡 계모 항소심서 징역 35년 2015-04-13 18:23:33
의붓딸을 상습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칠곡 계모' 임모 씨(37)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35년을 구형했다.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어린 아이를 상대로 상상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상습적으로 학대한 증거가 명확하고 피고인 악성에 걸맞은...
검찰, '칠곡 의붓딸 치사' 계모 징역 15년·친부 7년 구형 2014-07-21 13:24:54
검찰이 '칠곡 의붓딸 치사' 사건 재판에서 계모 임모(36)와 친부 김모(38)씨에게 학대 등 혐의로 징역 15년과 7년을 각각 구형했다.대구지검은 21일 대구지법 제21형사부 심리로 열린 임씨와 김씨에 대한 추가기소 공판에서 "피의자 부부는 선량한 풍속에 위배한 행위를 저질러 적용 법조를 추가하고 양형을...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물 고문에 변 뭍은 휴지까지 `충격` 2014-05-25 12:05:49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정신이 나간 것 아닌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우리나라 아동 인권문제 개선이 시급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경악’스러운 계모의 학대 2014-05-25 11:21:36
싶다’에서 칠곡 계모사건을 다뤘다. 5월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새엄마를 풀어주세요-소녀의 이상한 탄원서’ 편으로 칠곡 아동학대 살인사건에 대한 진실을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칠곡 계모 사건의 친언니 소리(가명)가 입을 열었다. 소리는 새엄마에 대해 “욕조에...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학대한 계모 돌아오면 좋겠다" 이유가? `스톡홀름 증후군` 2014-05-25 10:40:19
실제로 칠곡 계모 사건의 계모는 두 아이들을 학대한 뒤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의는 "학대를 가하다가도 때로는 보살피거나 사랑을 표현하면 더 크게 와닿기 때문에 정말 이것을 믿고 싶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드는 것이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를...
28개월 아들 죽게한 20대 아버지 `살인죄` 적용수사 2014-04-14 17:04:24
칠곡에서 8살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36)에 대해 살인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에도 검찰이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을 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14일 오전 수사 브리핑에서 "숨진 아이의 친아버지인 피의자 정 모(22)씨가 받는 혐의는 살인"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하늘로 소풍 간 아이'…'계모사건' 서명운동 이어진다 2014-04-12 09:37:54
한편, '칠곡계모사건'의 임모 씨에게는 징역 10년이 선고됐다.11일 대구지검 형사 3부(이태형 부장검사)는 경북 칠곡에서 계모가 8살 난 딸 a양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계모에게는 징역 10년, 친부 김 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임 씨는 지난해 8월 칠곡의 자택에서 당시 8살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