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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칠곡 의붓딸 치사' 계모 징역 15년·친부 7년 구형 2014-07-21 13:24:54
검찰이 '칠곡 의붓딸 치사' 사건 재판에서 계모 임모(36)와 친부 김모(38)씨에게 학대 등 혐의로 징역 15년과 7년을 각각 구형했다.대구지검은 21일 대구지법 제21형사부 심리로 열린 임씨와 김씨에 대한 추가기소 공판에서 "피의자 부부는 선량한 풍속에 위배한 행위를 저질러 적용 법조를 추가하고 양형을...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물 고문에 변 뭍은 휴지까지 `충격` 2014-05-25 12:05:49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정신이 나간 것 아닌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우리나라 아동 인권문제 개선이 시급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경악’스러운 계모의 학대 2014-05-25 11:21:36
싶다’에서 칠곡 계모사건을 다뤘다. 5월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새엄마를 풀어주세요-소녀의 이상한 탄원서’ 편으로 칠곡 아동학대 살인사건에 대한 진실을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칠곡 계모 사건의 친언니 소리(가명)가 입을 열었다. 소리는 새엄마에 대해 “욕조에...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학대한 계모 돌아오면 좋겠다" 이유가? `스톡홀름 증후군` 2014-05-25 10:40:19
실제로 칠곡 계모 사건의 계모는 두 아이들을 학대한 뒤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의는 "학대를 가하다가도 때로는 보살피거나 사랑을 표현하면 더 크게 와닿기 때문에 정말 이것을 믿고 싶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드는 것이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를...
'하늘로 소풍 간 아이'…'계모사건' 서명운동 이어진다 2014-04-12 09:37:54
한편, '칠곡계모사건'의 임모 씨에게는 징역 10년이 선고됐다.11일 대구지검 형사 3부(이태형 부장검사)는 경북 칠곡에서 계모가 8살 난 딸 a양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계모에게는 징역 10년, 친부 김 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임 씨는 지난해 8월 칠곡의 자택에서 당시 8살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징역 10년? `딸 숨져가는 모습 동영상 촬영" 충격! 2014-04-11 17:42:45
`칠곡계모사건`에 대한 선고가 나왔다. 11일 대구지검 형사 3부(이태형 부장검사)는 경북 칠곡에서 계모가 8살 난 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계모 임 씨에게는 징역 10년, 학대를 방관한 친부 김 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계모 임 씨와 친아버지 김 씨는 딸을 학대한 것은 인정하지만, 폭행이나 거짓...
'의붓딸 학대 치사' 낮은 형량에 네티즌 격분 2014-04-11 16:33:40
칠곡에서 의붓딸을 학대해 사망케 한 비정한 계모에게 법원이 각각 징역 15년, 징역 10년을 선고했지만 검찰의 구형량인 사형 및 징역 20년을 감안할 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이같은 재판부의 결정에 울산·대구 검찰은 곧바로 항소 방침을 밝혔다.울산지법 제3형사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칠곡계모사건 항소심, 상해치사혐의 유지‥"살인죄 적용 안해" 2014-04-11 16:02:41
‘계모 학대 사건’에서 살인죄를 인정하지 않은 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검찰이 기소과정에서 상해치사보다는 살인 혐의를 적용했으면 좀 더 많은 형이 선고되지 않았을까 싶다”면서 “검찰이 첫 단추를 잘못 끼우는 바람에 선고 형량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소식을...
울산 계모· 칠곡 계모 사건에 각각 징역 15년, 10년 선고.. 낮은 형량에 누리꾼 분노 2014-04-11 15:18:12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 박모(41)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24일 집에서 "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싶다"는 딸 이모(8)양의 머리와 가슴을 주먹과 발로 때려 갈비뼈 16개가 부러지고 부러진 뼈가 폐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칠곡 계모와 울산 계모의...
칠곡 계모 사건 징역 10년, '살인죄' 적용 왜 안될까? 네티즌 분노 2014-04-11 14:58:53
변경했다가는 무죄가 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칠곡 계모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칠곡 계모 징역 10년, 형량이 너무 적다" "칠곡 계모 징역 10년, 터무니없이 낮은 것 아니냐" "칠곡 계모 사건, 반드시 항소해야 한다" "칠곡계모사건, 진짜 화난다" 등의 분노를 표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