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수부 장관, 영상회의 소집해 제주 어선 사고 상황 긴급점검 2024-11-08 10:39:46
북서쪽 해상에서 침몰한 대형 어선 135금성호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영상 회의를 열어 상황을 점검했다고 해수부가 밝혔다. 영상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제주도, 부산시 등이 참석했으며 해경의 수색·구조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기관별 구조활동과 지원 상황을 공유했다. 강 장관은 관계기관에 "실종자...
[속보] 해경 "금성호, 어획물 운반선으로 옮기다 전복돼 침몰 추정" 2024-11-08 07:29:08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제주 해상서 27명 탄 어선 침몰…12명 실종 [종합] 2024-11-08 07:19:18
탄 어선이 침몰해 12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8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3분께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부산 선적 129t급 선망 어선 금성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입항관리시스템에 따르면 금성호 승선원은 27명(한국인 16, 외국인 11)으로, 현재 14명은 인근...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14명 구조·13명 실종" 2024-11-08 07:01:11
금성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다. 해경에 따르면 금성호 승선원은 출입항관리시스템상 27명(한국인 16, 외국인 11)이다. 현재 14명은 인근 선박에 구조돼 제주 한림항으로 들어왔는데 이들 중 2명은 의식이 없고 12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파악됐다. 나머지 13명은 실종 상태다. 해경은 금성호 선체가...
美 대선랠리 지속, 뉴욕증시 사상 최고…낮 기온 20도까지 올라 [모닝브리핑] 2024-11-08 06:40:53
침몰, 해경 현장 수색 8일 오전 4시 34분께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부산 선적 선망 어선 A(129t)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호 승선원은 출입항관리시스템상 27명으로, 이 중 현재 14명은 구조됐으나 2명은 의식이 없고 12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속보] 尹, 제주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 만전" 2024-11-08 06:31:46
[속보] 尹, 제주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 만전"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속보] 한총리, 제주해역 어선 침몰 "인명구조 최선" 긴급지시 2024-11-08 06:09:19
[속보] 한총리, 제주해역 어선 침몰에 "인명구조 최선" 긴급지시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속보] 해경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27명 중 14명 구조" 2024-11-08 05:51:34
선적 선망 어선 A(129t)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에 따르면 A호 승선원은 시스템상 27명으로, 이 중 현재 14명은 구조됐으나 2명은 의식이 없고 12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파악됐다. 해경은 실종자 13명을 찾기 위해 현장에서 수색을 벌이고 중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코모로 해상서 이주민 배 뒤집혀 최소 25명 사망 2024-11-05 18:04:13
태운 이주민 보트가 침몰했다. 이튿날인 2일 아침 생존자 5명이 어부들에 구조됐으나 나머지는 숨졌다. IOM은 "밀입국 브로커들이 고의로 보트를 전복시켰다"고 전했다. 코모로 제도의 일부인 마요트섬은 1974년 독립할 당시 그랑드코모르·앙주앙·모엘리 등 다른 3개 섬과 달리 주민투표로 프랑스령으로 남게 됐다....
우정의 가치를 되새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4-11-05 17:34:58
배가 침몰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구명대를 양보하는 우정보다 더 아름다운 우정이 또 있을까? 그대에게 백 년 묵은 오동나무같이 늘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는 친구가 있는가? 혹한에 피지만 서늘한 기쁨과 향기를 지닌 매화 같은 친구가 있는가? 사는 게 팍팍하고 힘들 때 찾아가 억울한 사정을 털어놓을 만한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