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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1심 선고 생중계 안 한다…"법익 고려" 2024-11-21 10:39:23
사건의 진행 경과 등을 고려해 판결선고 촬영·중계 방송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여권 인사들을 중심으로 이 대표의 선고 공판을 생중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민주당은 '망신주기용'이자 인권침해라며 반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美하원, 북한인권법 재승인법안 가결…입법 공백 해소 기대 2024-11-21 08:32:10
않으면서 북한 정권의 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아미 베라 의원은 "북한의 억압적인 정권은 자국민에게 자의적 구금, 강제 실종, 고문, 종교와 신앙의 자유에 대한 극심한 제한을 비롯한 악랄한 인권 침해를 계속해서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前美북한인권특사 "北에 인권압박 계속해야"…트럼프 2기에 제언 2024-11-21 07:02:15
특사는 북한의 인권 침해 문제가 근래 유엔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 사례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논의된 사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지난달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북한 인권 관련 보고서를 제출한 사실 등 최근 동향을 거론했다. 아울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유엔 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北 인권침해 규탄(종합2보) 2024-11-21 02:35:31
인권침해 규탄(종합2보) 北의 '적대적 두국가 규정' 우려 포함…표결 없이 컨센서스 형식 통과 유엔총회 본회의서 최종 채택 예정…"국제사회, 北에 행동촉구 메시지 발신"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20년 연속 유엔총회 산하 인권...
유엔 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北 인권침해 규탄(종합) 2024-11-21 00:40:48
침해 규탄(종합) 北의 '적대적 2국가 규정' 우려 포함…표결 없이 컨센서스 형식 통과 추후 유엔총회 본회의 상정 예정…"韓정부, 결의안 문안 협상 적극 참여"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20년 연속 유엔총회 산하 인권 문제 담당...
"공학 전환 반대하면 손 드세요"…동덕여대생 99.9% '번쩍' 2024-11-20 21:24:50
학습권과 교원의 수업권 침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교수들은 강의실과 실험실습실에서 학생 여러분과 함께 본래 있어야 할 자리에서 본연의 역할을 하고 싶다"며 "지금 일부 학생들의 불법행위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정당화될 수 없으며, 그 정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수들은...
'타임오프' 노조 전임자에 월급 얹어 준 회사…법원 "부당노동행위" 2024-11-20 17:49:40
운영이나 활동을 침해할 위험이 없는 범위에서 운영비 원조 행위는 예외적으로 허용된다"며 중노위 판정에 불복하는 소송을 냈다. 법원도 회사가 명확한 근거 없이 타임오프 한도를 초과하는 급여가 지급돼 부당노동행위가 맞다고 봤다. 학성버스의 타임오프 총한도는 2500시간이었는데, A씨가 연장·야간근로수당을 합해...
인프라칩, IoT 원격제어 모니터링 제품 ‘IoT보안인증’ 획득 2024-11-20 15:47:56
최근 개인정보 유출과 사이버 침해 등 IoT 기기와 관련된 보안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며, “이에 IoT 기기에 대한 보안 강화 및 IoT보안인증 의무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시점에 발맞춰 자사 제품의 IoT보안인증을 획득함으로써보안 영역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책임 커질 행위 멈춰라"…동덕여대 교수 240명 호소문 발표 2024-11-20 14:29:12
학습권과 교원의 수업권 침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교수들은 강의실과 실험실습실에서 학생 여러분과 함께 본래 있어야 할 자리에서 본연의 역할을 하고 싶다"며 "지금 일부 학생들의 불법행위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정당화될 수 없으며, 그 정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수들은...
"트랜스젠더 당선인, 女화장실 금지" 동료 겨낭한 美공화 2024-11-20 12:13:26
여성 스포츠를 침해하는 게 지겹다"고 말했다. NYT는 메이스 의원을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성향이 남들보다 강한 하원의원들 중 한 명"이라고 지칭하며, 이런 행동은 공화당이 트랜스젠더 이슈에 대해 상투적으로 쓰는 수법이라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직전 며칠간 경쟁 후보인 민주당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