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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뭐해?…이젠 새롭게! 지금 아르떼 2023-11-16 19:13:51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리움미술관(카텔란·조선백자) △알트원현대(라울 뒤피) △석파정 서울미술관(요시다 유니) 등에서 진행했다. 아르떼는 그동안 각종 이벤트를 음악·미술·책 등 분야별로 진행했다. 그러다 보니 “이벤트만 한데 모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아르떼는 회원들의...
사라진 80억짜리 '황금 변기', 4년 만에 범인 잡았지만… 2023-11-09 18:08:30
알려진 황금 변기는 이탈리아 조각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18K 금으로 만든 작품이다. 양변기의 뚜껑부터 레버까지 황금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으로, 제작 당시 금 103kg가 사용됐다. 황금 변기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을 거쳐 2019년 9월 영국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생가인 블레넘 궁전에서 전시되던 중 도난당했다. 이...
4년전 사라진 80억 '황금변기' 도둑 체포...변기 행방은? 2023-11-08 11:09:31
알려진 황금 변기는 이탈리아 조각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18K 금으로 만든 작품이다. 당시 작품에 투입된 금만 총 103kg으로 약 400만 달러(약 52억 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카텔란은 '아메리카'는 미국의 경제 불균형과 부의 세습에 영감을 받고 만든 작품이라며 "황금 변기는 99%를 위한 1%...
저기, 여기서 이러시면…프리즈 출몰한 노숙자? 2023-09-06 18:44:04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이다. KIAF-프리즈 서울에는 그림과 조각만 있는 게 아니다.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설치작품과 퍼포먼스도 곳곳에 숨어 있다. 독일 갤러리 에스더쉬퍼 부스 앞에선 큰 소리로 “조셉!” “김지원!” 등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퍼포머가 부스에 관람객이 들어올 때마다...
보고 싶을 때, 듣고 싶을 때, 읽고 싶을 때…지금, 아르떼 2023-08-03 18:47:16
전’, 리움미술관의 ‘마우리치오 카텔란’, 서울시립미술관의 ‘에드워드 호퍼전’…. 올해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끈 미술 전시들이다. 미술 애호가들은 이 중에서 어떤 전시를 ‘왕중왕’으로 생각할까. 국내 최대 문화포털 아르떼(arte.co.kr)가 4일부터 문화예술 분야 관심사에 대해 회원을 대상으로 투표하는 기능을...
13년 만에 돌아온 작가들의 작가…"당신은 돌이 되는 법을 아시나요" 2023-07-27 18:06:42
카텔란은 전형적인 외향적 인간(E), 김범은 내향적 인간(I)이다. 김성원 리움 부관장은 “카텔란이 아이디어를 과장해 강렬하게 전달하는 맥시멀리스트라면, 김범은 오랫동안 숙고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간결하게 풀어내는 미니멀리스트”라고 했다. 또 “무심코 보면 김범의 작품은 평범하지만, 주의 깊게 관찰하고 오래 볼...
"관광지 아닙니다"…수십만명 '예약 전쟁' 2023-06-25 09:16:10
전시 중 하나인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의 마우리치오 카텔란 개인전에는 지난 1월 31일 개막 이후 최근까지 약 21만명이 방문했다. 이 전시는 관람 희망일 2주 전부터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지만 폐막(7월 16일)을 3주가량 앞둔 지금도 예약이 쉽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여전하다. 리움미술관에서 올해 2월...
삼성복지재단, 어린이집 원장들 대상 특강 2023-06-19 18:10:39
중인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을 감상한다. 오프라인 참석은 사전 신청한 150명으로 제한된다. 온라인으로는 ‘삼성e-보수교육캠퍼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삼성복지재단은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의 역량 개발과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특강을 했다. 올해부터 특강을 2회로 늘리고...
관람객 빠진 저녁 7시, 10명을 위한 아트투어가 시작된다 2023-05-12 18:27:38
‘마우리치오 카텔란, 위(WE)’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에 이어 아르떼가 준비한 두 번째 밤의 미술관 행사다. 아르떼 회원은 이날 글로벌 ‘큰손’들도 스위스로 날아가서 본다는 ‘슈퍼 컬렉터’ 울리 지그가 모은 작품을 약 2시간 동안 ‘프라이빗’하게 즐겼다. 난해하고 어려운 게 현대미술이라지만 밤의 미술관은...
영화관 대신 미술관…데이트 코스 바뀌었네 2023-05-12 18:25:24
리움미술관의 ‘마우리치오 카텔란전’(사진) 등 좋은 전시도 많이 열렸다. 2030세대는 미술관과 금방 친해졌다. 영화관에선 할 수 없는 인증샷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는 점, 영화가 시작하면 꼼짝없이 앉아 있어야 하는 극장과 달리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점 등이 인기 요소로 꼽힌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