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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효과 6개월"…중국, 한번 맞는 코로나 백신 출시 2021-05-19 09:49:18
자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출시했다. 캔시노바이오와 중국 군사과학원 군사의학 연구소가 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돼 전날 상하이부터 접종을 개시했다. 상하이 질병통제센터는 이 백신이 시노팜 등 기존의 중국산 불활성화 코로나19 백신들과 기술 원리와 제조 방식이 매우 다르다고 밝혔다. 백신...
WHO, 중국 시노팜 백신 긴급사용 승인…백신외교 힘 받는 중국 2021-05-09 12:01:31
다른 중국 제약사인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 여부를 수일 내에 내놓을 예정이다. 연 20억회분 수출 계획WHO가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하면서 글로벌 백신 수급 상황이 개선될 지 관심이 쏠린다. 선진국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선점하고 일부 제조국이 수출을 금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급...
[마켓인사이트]차백신연구소, 상장예비심사 신청 2021-04-29 09:08:05
코로나19 백신 개발 활용을 위해 중국 백신 개발전문 캔시노바이오로직스와 물질이전계약(MTA)을 맺었다. 차백신연구소는 지난해 말까지 벤처캐피탈로부터 37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지난해 말 진행된 프리IPO에서 하일랜드PE(130억원), 인터베스트(100억원) 등이 230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책정된 차백신연구소의...
중남미 국가들, 러 스푸트니크V 백신 잇따라 자국 생산 2021-04-29 00:57:13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V, 중국 시노백과 캔시노까지 5종의 코로나19 백신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천200만 명가량이 1회 이상 접종했는데, 이 가운데 100만 명이 러시아 백신을 맞았다. 에브라르드 장관의 이번 러시아 방문 목적도 스푸트니크V를 원활하게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멕시코 외에도...
중국, 화이자 등 미국산 백신 접종자에게도 입국 허가 2021-04-23 12:05:19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는 현재 국유제약사 시노팜의 불활성화 백신 2종, 시노백의 불활성화 백신 1종, 캔시노의 아데노바이러스매개백신 1종 등 4종의 백신이 접종되고 있다. 중국 보건당국은 그동안 신기술인 mRNA 방식이 충분히 검증이 되지 않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이었으나, 가오푸 질병예방통제센터 소장이 지난 11일...
중국 백신업체들, 외국에 기술 이전 추진 2021-04-21 13:03:06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업체인 시노백과 캔시노가 글로벌 백신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나라에 기술을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 등에 따르면 인웨이둥(尹衛東) 시노백 회장은 전날 하이난(海南)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서 시노백이 조속히 10개국에 기술 이전을 할...
멕시코 대통령, 기자회견 중 AZ 백신 접종…"위험하지 않다" 2021-04-21 00:19:43
많은 멕시코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외에도 화이자, 러시아 스푸트니크 V, 중국 시노백과 캔시노까지 5종의 백신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인구의 9%가량이 1회 이상 접종을 마쳤으며, 고령자 외에 지역별로 교사들에 대한 접종도 시작했다. mihye@yna.co.kr [https://youtu.be/ToI5NTE8574] (끝) <저작권자(c)...
'얀센 백신' 접종 14일 만에 혈전증…48세 여성환자 사례 공개 2021-04-15 10:43:27
없앤 아데노바이러스의 DNA에 끼워넣어 몸 속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침팬지에게 감기 등을 일으키는 침팬지아데노바이러스를, 얀센 백신은 사람에게 감기 등을 일으키는 사람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했다. 중국의 캔시노,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도 사람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해 같은 방식으로 개발한...
멕시코 자체 코로나19 백신 곧 임상…연내 사용승인 목표 2021-04-14 05:26:17
아스트라제네카, 러시아 스푸트니크 V, 중국 캔시노와 시노백까지 여러 백신을 들여왔으나 1회 이상 접종한 인구의 비율은 7%대에 그치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자체 백신을 확보하면 백신 구입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산 백신 효과 낮다"…인정한 中 2021-04-11 17:15:37
2종, 시노백의 불활성화 백신 1종, 캔시노의 아데노바이러스 매개 백신 1종 등 4종의 백신이 접종되고 있다. 죽은 바이러스를 활용하는 불활성화 백신은 다른 방식의 백신에 비해 효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러스를 매개체로 쓰는 백신으로는 캔시노 외에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백신이 많이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