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비자를 모델로"…에잇세컨즈, 틱톡으로 선발 2021-04-08 10:34:10
기회도 준다. 김정은 에잇세컨즈 영업팀장은 “올해는 ‘인싸들의 놀이터’로 불리는 틱톡에 에잇세컨즈 고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금복주, 에잇세컨즈·무신사와 콜라보 제품 출시 2021-03-18 14:10:58
금복주와 의류전문 브랜드 업체인 에잇세컨즈(삼성물산 패션),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편집샵인 무신사의 협업에 의해 이루어졌다. 금복주 관계자는 "소주왕금복주의 복영감 캐릭터는 ‘에잇세컨즈’ 의 젊고 발랄한 컨셉을 기반으로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그래픽으로 디자인 됐다"며 " 복영감 캐릭터의 선들은, 다양한...
올해 유행하는 청바지를 고르시오 2021-03-11 17:35:15
부츠컷 신제품을 선보였다. ‘에잇세컨즈’의 워싱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 ‘구호’의 와이드 데님 팬츠, ‘스파오’의 롱 와이드진도 여유 있는 핏의 청바지 신제품들이다. ‘앤아더스토리즈’는 1990년대 유행했던 5개 주머니가 달린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의 ‘디어컷 데님’을 올봄 신제품으로 새로 내놨다. 또 1980년대...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에 이준서 부사장 선임 2020-12-16 15:41:04
부문장은 지난 9일 삼성물산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1992년 제일모직으로 입사해 전략기획담당 상무·액세서리 사업부장·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지원담당 전무·에잇세컨즈 사업부장을 거쳐 올 초 상해법인장을 역임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조직을...
옷 좀 입는 직원, 라방 등장하자 '완판' 행진 2020-05-31 18:04:51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도 최근 ‘먼데이박스’라는 자체 유튜브 채널에 ‘인턴뷰’(인턴이 입 턴 인터뷰) 코너를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도 ‘에잇세컨즈’ 소속 직원들이 등장하는 ‘직(원)캠’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무신사도 무신사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출근룩을...
패션회사 직원들이 직접 나서자 매출도 '쑥쑥' 2020-05-31 13:54:45
설명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도 ‘에잇세컨즈’ 소속 직원들이 등장하는 ‘직(원)캠’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어색해하면서 제품을 홍보하는 20대 직원들의 앳된 모습에 귀엽다, 응원한다는 내용의 댓글이 많이 달리고 있다. 무신사도 무신사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출근룩을 소개하는 등 사내 인력을...
美 ITC "태양광 세이프가드로 투자 늘어…보호기능은 미흡" 2020-02-14 06:31:00
미흡했다는 것이다. 제이슨 컨즈 ITC 위원장은 보고서 말미에 부연설명을 통해 미국의 보호조치와는 별개로 미국 기업들은 중국과 같이 막대한 국가 보조금을 받는 국영기업들과의 경쟁에서 피해를 겪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보고서를 비롯해 여러 사항을 고려해 세이프가드 조치를 연장하거나 단축할...
'스토브리그'송영규, 남궁민에 트레이드 공개승부 완패 2020-02-08 12:19:00
들은 펠리컨즈 오사훈은 김종무(이대연)에 임동규 영입을 위해 연락했고, 김종무는 앞서 트레이드를 제안한 백승수를 함께 불러 삼자대면의 자리를 만들었다. 백승수는 오사훈을 보자마자 “아무런 연고도 없는 펠리컨즈에서 임동규가 필요한가?”라며 의문을 제기해 분위기를 서늘하게 만들었다. 이에 오사훈은...
‘스토브리그’ 믿었던 감독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2020-02-08 08:45:00
트레이드 기사가 보도됐고, 백승수는 펠리컨즈 오사훈(송영규)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그리고 결국 눈앞의 자리 보다 팀의 먼 미래를 걱정하는 김종무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한 백승수는 임동규 트레이드를 일궈냈다. 하지만 권경민(오정세)은 자신의 동의 없이 일을 진행한 백승수에게 분노를 터트렸고, 그간 백승수 행보를...
'스토브리그' 남궁민, 사회인 공감 유발하는 '휴먼 승수체' NO.4 2020-02-05 11:04:00
펠리컨즈 단장 오사훈(송영규)의 방해로 1순위였던 마일스 투수를 놓치게 되자 이세영(박은빈)과 한재희(조병규)에게 했던 대사다. “각자가 가진 무기 가지고 싸우는 건데 핑계 대기 시작하면 똑같은 상황에서 또 지게 됩니다”라는 백승수의 말은 ‘대화의 기술’을 보여주며 직장인들의 깊은 공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