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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주민 "우리집 불 꺼준 소방관 영웅 찾습니다" 2023-08-24 11:29:08
통신 등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웨스트켈로나 주민 머린 엔더스비(여)씨는 한 소방관이 자신의 빈집으로 번져오던 산불을 정원 호스로 진화해 준 덕분에 집을 온전히 지켰다며 소셜미디어에 사연을 소개했다. 그가 사는 웨스트켈로나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내륙 휴양 도시로 최근 주내 산불의 최대 피해 지역 중...
"산불 난리 통인데 뉴스 공급도 안하고"…캐나다, 메타 비판 2023-08-22 04:09:37
접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는 지난 15일과 18일 각각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에서는 전 주민 2만명이 대피했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주민 3만5천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taejong75@yna.co.kr [https://youtu.be/DNpB70hdu_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북미·유럽 '역대급 산불'…"참사 원흉 따지면 결국 기후변화" 2023-08-21 11:35:03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내륙을 관통하며 급속히 확산하자 지난 18일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3만5천명을 대상으로 대피령이 내려진 데 이어 3만명이 대피 경보를 받았다. 북극해에 인접한 노스웨스트 준주도 지난 15일 산불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전 주민 2만명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지구촌 산불 비상…캐나다 수만명 대피령 2023-08-21 09:12:43
군대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내륙을 관통하며 급속히 확산하자 지난 18일 비상 상태가 선포됐다. 3만5천명을 대상으로 대피령이 내려진 데 이어 3만명이 대피 경보를 받았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기존 산불은 순식간에 확산하면서 진압을 어렵게 하고 있고,...
캐나다 서부도 산불 대란…병력 투입해 총력전 2023-08-21 09:07:23
군대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내륙을 관통하며 급속히 확산하자 지난 18일 비상 상태가 선포됐다. 3만5천명을 대상으로 대피령이 내려진 데 이어 3만명이 대피 경보를 받았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기존 산불은 순식간에 확산하면서 진압을 어렵게 하고 있고,...
통제 불능 산불에 '생지옥'…"3만5천명 대피" 2023-08-20 11:00:12
내려진 주민이 하루 새 두 배로 늘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데이비드 이비 주총리는 19일(현지시간) "현재 상황은 암울하다"며 "약 3만5천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약 2만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는데, 하루 만에 1만5천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비 주총리는 이외에도 "추가로 3만명이 대피 경보...
캐나다 서부 산불 확산 3만5천명 대피…하루 새 두 배로 증가 2023-08-20 10:41:00
새 두 배로 증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내륙 관통 통제 불능…"뉴욕주 규모 태워"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캐나다 서부 지역에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대피령이 내려진 주민이 하루 새 두 배로 증가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데이비드 이비 주총리는 19일(현지시간) "현재 상황은 암울하다"며 "약...
멕시코 캘리포니아만 규모 6.4 지진…"아직 피해 보고 없어"(종합) 2023-06-19 06:49:03
서부 지역인 미 서부 해안과 알래스카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등지에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피해 상황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멕시코 민방위 당국은 "현재까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 보고된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보] 멕시코 캘리포니아만 규모 6.4 지진…"미 해안 쓰나미 위험없어" 2023-06-19 06:09:33
132㎞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10㎞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6.3으로 추산했다. 미국 쓰나미경보시스템은 이 지진으로 인해 북미대륙 서부 지역인 미국 서부 해안과 알래스카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등지에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캐나다 산불 서부에도 확산…일부 지역 주민 대피 2023-06-10 08:00:19
컬럼비아주에도 산불이 번졌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태평양 해안과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남쪽으로는 미국의 워싱턴주와 닿아 있다. 전날 이 주의 북동쪽에 위치한 텀블러 리지 마을 주민 2천500명에 대해 대피 명령이 내려진 데 이어 인근 도니 크리크 지역에까지 대피 명령이 확대됐다. 바로 옆 앨버타주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