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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플레 수출! 中의 대반격 시작됐다 연준, 초긴장…900조원 인플레 폭탄 터지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1-30 04:41:12
- 경기침체 부양, 케인지언의 총수요 진작정책 - 인플레 목표, 위안화 평가절상 유도해 안정 - 작년 10월 초, 달러인덱스 114 ? 위안화 7.2위안 - 달러인덱스 101로 급락, 위안 환율 6.7위안대 - 위안화 절상 해석, 美 인플레 수출에 대반격 Q. 이번처럼 중국이 생산을 재개하면서 인플레를 전 세계에 수출한 적이 있는지...
리오프닝! 우려에서 ‘기대’로 바뀐 中 경제 한국·미국의 중국 관련주, 올해는 큰돈 벌까?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1-25 08:48:49
안정 - 경기부양 목표, 케인지언의 총수요 진작 정책 Q. 중국이 경기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미국과의 경제패권 다툼에서 30년 이상 멀어져 있다는 시각에 대해서도 의식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 바이든 정부 對中 정책, 설리번 패러다임 주효 - 美의 강점인 네트워크와 첨단기술 우위 강화 - 中 빅테크의 상징...
2023년 증시, 재붕괴설 vs 골디락스론 대논쟁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3-01-15 17:29:58
부양 과제는 재무부로 넘어갔다. 재정정책도 케인지언의 총수요 관리대책이 한계에 봉착하자 세율 인하 등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는 공급 중시 대책으로 선회했다. 골디락스란 용어가 처음 나온 1990년대 후반 이후 저물가 국면이 굳어질 움직임을 보이자 볼커 모멘텀도 흔들렸다. 고민 끝에 Fed는 2012년 고용 창출을 양대...
美 Fed 통계조작 문제…왜 연초부터 불거지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3-01-08 17:35:44
공개시장 조작과 달리 기준금리 변경은 케인지언의 통화정책 전달 경로(금리 변경→총수요 변화→실물경기 조절)상 인플레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정국의 금리체계상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간 관계가 ‘안정적’이라면 금융시장 반응을 주목할 필요가 크지 않지만, 미국 금융시장은 2004년 금리인상 때부터 불안...
韓 '재정준칙 법제화' 미룰 땐…국가부도 몰린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2-12-18 17:34:05
케인지언이 주장하는 중앙은행의 자유 재량적 여지를 배제했다. 홍남기팀의 재정준칙은 법적 근거부터 법률체계상 하위에 속하는 ‘시행령’에 뒀다. 당시 기재부는 시행령도 법률과 같은 효력이 있다고 반박했지만 재정준칙을 도입한 170개국 중 70% 넘는 국가가 지금도 ‘헌법’ 및 ‘법률’에 근거를 두고 있다. 나머지...
엔화 투자 폭망? 日 3분기 성장률 꼴찌 日 역경술국치, 1인당 소득 韓에 추월당했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11-17 07:57:37
케인즈언식 재정지출, 부채와 물가상승 초래 - 국채발행 재정지출, “crowding out effect” - 日 국가채무비율 270%, 中 이어 ‘세계 2위’ - 전통적인 통화와 재정정책보다 ‘제3의 대안’ 필요 - ‘균형재정승수=1’에 착안한 간지언 정책 재논의 - 재정준칙을 통한 pay-go 정책도 대안으로 거론 - negative saving tax,...
파월의 `볼커 모멘텀`…과연 인플레 잡을 수 있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9-05 07:32:11
간지언, 예비기금(rainy day fund) 등과 같은 제3의 대안이 꾸준히 모색돼 왔다. 하지만 통화정책 면에서는 제3의 대안이 있느냐 하는 점이다. 조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금리결정권을 갖은 미국 중앙은행(Fed) 인사들의 학문적 토대를 보면 케인즈언과 통화론자들이 적절하게 안배돼 있다. Fed의 최대 현안인 인플레와...
파월의 '볼커 모멘텀'…9월 회의서 1%P 올릴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2-08-28 17:23:10
미국 재무부로 넘어갔다. 재정정책도 케인지언의 총수요 관리대책이 한계에 봉착하자 세율 감소 등을 통해 경기를 부양시키는 공급 중시 대책으로 선회했다. Fed의 통화정책 여건에 커다란 변화를 예고했던 것은 정보기술(IT) 발전과 금융위기였다. 수확체증의 법칙이 적용되는 IT 발전으로 ‘고성장-저물가’라는 골디락스...
잭슨홀 미팅, 인플레 타겟팅 상향 논쟁 9월 FOMC 때 조정시, 증시에는 `호재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8-26 08:21:38
케인지언이 주류경제학…연준, 전성시대 누려 - 기준금리정책, 침체시 ‘인하’ · 과열시 ‘긴축’…적중 - 연준, ‘인플레 안정’ 목표로 1913년에 창립 - 연준의 첫 시련, 1980년대 초 스태그플레이션 - 케인지언 경제학으로 스태그플레이션 대처 한계 - 연준, ‘물가안정 vs.경기부양’ 논쟁 가열 - ‘볼커 모멘텀’과...
합리적 기대가설과 Fed의 금리인상 충격요법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2-08-21 17:14:01
간지언, 예비기금(rainy day fund) 등과 같은 제3의 대안이 꾸준히 모색돼 왔다. 하지만 통화정책 면에서는 제3의 대안이 있느냐 하는 점이다. 조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포진한 미국 중앙은행(Fed) 인사들의 학문적 토대를 보면 케인지언과 통화론자들이 적절하게 안배돼 있다. Fed의 최대 현안인 인플레와 관련해 총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