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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것' 조금 먹었을 뿐인데…"당뇨병 위험 증가" 경고 2024-08-21 22:00:32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케임브리지 대학 주도로 전세계 성인 197만명을 대상으로 한 기존 연구들을 메타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햄 두 조각과 맞먹는 50g의 가공육을 매일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향후 10년 동안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을 15% 더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 결과를...
비극적 우연…'요트 침몰 실종' 린치 공동피고인 교통사고사 2024-08-21 01:12:46
케임브리지셔 인근에서 조깅하던 중 차에 치여 숨졌다. 린치가 전날 새벽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앞바다에서 요트 침몰 사고로 10대 딸과 함께 실종된 가운데 그의 동료이자 공동 피고인이었던 체임벌린마저 비슷한 시기에 비극을 맞은 것이다. 린치는 1996년 소프트웨어 업체 오토노미를 창업, 대형 상장기업으로 키워내...
14만원짜리 '개 향수' 등장…"불쾌" 동물단체 뒤집어졌다 2024-08-09 15:51:10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외신들에 따르면 케임브리지 수의과대학의 동물 복지학 교수 도널드 모리스 브룸은 "향수나 스프레이와 같은 강한 향이 나는 제품은 개의 후각을 교란해 이같은 활동을 방해한다"며 "개가 향수를 불쾌하게 생각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6·25 제대로 가르치자'…역사교사·참전용사 英 모였다 2024-08-04 08:00:00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제5회 한국전 세계교사회의(월드콩그레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19개국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 65명과 영국 참전용사 3명, 한국 대학생·예비 교사 20명, 유럽역사교육자협회(EuroClio·유로클리오) 대표단 2명 등이 참석했다. 영국을 방문 중인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도...
파인트리테라퓨틱스, 235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2024-07-30 16:36:12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출신의 송호준 박사가 2019년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에 설립한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질병을 유발하는 세포막 수용체와 혈장 단백질을 분해하는 항체 플랫폼 '앱랩터'(AbReptor)를 개발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방한 앞둔 손흥민, 日 투어서 득점포 ‘쾅’ 2024-07-27 21:23:41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첫 연습 경기에서 2골을 넣은 뒤 3경기 만에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3분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받은 뒤 구석을 노리는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과 신성 마이키 무어의 결승 골로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 토트넘은...
[美공화 전대] 인도계 부통령후보 부인에 인도언론도 들썩…"트럼프에 도움" 2024-07-17 11:53:40
집례했다고 전했다. 또 우샤가 예일대와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각각 학사,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남편의 정치적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우샤가 뛰어난 변호사이며 인도 문화와 인도에 대해 잘 알고 있어 미국과 인도 사이의 훌륭한 관계를 설정하는 데 ...
SKT 찾은 英 케임브리지 학생들…"AI 배우러 왔어요" 2024-07-10 09:58:50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탐방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MBA는 글로벌 기업을 탐방하며 각 기업의 글로벌 전략을 학습하는 International Business Study Trip (IBST)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MBA 재학생 37명과 지도교수 2명은 이날 T타워를 방문해 'SKT의 글로벌...
'유럽 간첩단' 누명 쓰고 징역 7년…55년만에 '무죄' 2024-07-10 06:11:06
고려대학교 대학원생이던 김씨는 1966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유학하던 중 북한 공작원과 접선해 지령 서신을 전달하고 사회주의 관련 서적을 읽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김씨가 고(故) 박노수 교수에게 포섭됐다고 주장했다. 재판에 넘겨진 김씨는 1969년 재판에서 징역 7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판결에...
"英 '흙수저' 내각 사립학교 출신 1명…보수당땐 60% ↑" 2024-07-09 21:59:29
대학은 옥스퍼드·케임브리지 출신이 40%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새로 출범한 영국 노동당 내각에서 사립학교 출신 비율이 전후 최저 수준이라고 스카이 뉴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육 시민단체 서튼 트러스트 분석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키어 스타머 총리를 비롯한 내각 25명 가운데 사립 중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