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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상으로 복귀…설 연휴 마지막날 서울역 ‘북적’ 2025-01-30 17:51:25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역이 귀경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출발해 서울로 오는 상행 열차 예매율은 약 95%를 기록했다. 전국에 불어닥친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코레일은 지난 28일부터 일부 KTX 구간을 감속 운행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폭설·강풍에 귀성길 차질…스키장 '북적' 2025-01-28 16:23:04
차량 운행이 중단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적인 폭설과 한파로 인한 안전 확보를 위해 이날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 강릉선, 중앙선의 KTX를 감속운행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들도 쌓인 눈이 곳곳에 얼어붙어 느리게 이동했다. 충남 곳곳에서는 시내버스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어...
전국 폭설·강풍…설 하루 앞두고 귀성길 차질 2025-01-28 16:05:27
운행이 중단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적인 폭설과 한파로 인한 안전 확보를 위해 이날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 강릉선, 중앙선의 KTX를 감속운행했다. 눈길 사고로 고속도로 통행도 상당한 차질이 있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서안성IC에서 남안성IC 사이 도로에서...
전국 곳곳 '대설특보' 발효…'KTX·SRT' 80대 무더기 지연 2025-01-28 10:31:54
22대, 에스알 12대)다. 현재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에스알(SR)은 경부·호남선 등 일부 구간의 열차를 서행 운행 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대설 특보에 따른 재해대책 2단계 가동으로 강설 구간 서행 및 주의 운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로 방향을 전환하는 '분기기' 히팅장치를 점검하고, 동력차...
한파에 폭설까지 전국 강타…KTX '감속 운행' 2025-01-28 10:10:27
KTX가 감속 운행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안전 확보를 위해 이날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 강릉선, 중앙선의 KTX를 감속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감속운행 구간과 제한 속도는 ▲경부고속선 광명∼동대구 상·하행 전 열차 시속 170km 이하(오전 0시∼낮 12시) ▲호남고속선 오송∼공주 상·하행 전 열차 시속...
[속보] "폭설·한파로 KTX 경부·호남·강릉·중앙선 서행 운행" 2025-01-28 09:14:13
[속보] 코레일 "폭설·한파로 KTX 경부·호남·강릉·중앙선 서행 운행"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예매 후 여차하면 취소…결국 '빈 자리'로 달렸다 2025-01-26 14:49:40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2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설·추석 연휴 기간 이른바 '노쇼('예약부도)로 재판매 되지 못한 기차표는 44만895장으로 집계됐다. 노쇼 기차표는 KTX가 33만9천381장, 무궁화 열차가 6만4천382장, 새마을 열차가 3만7천132장이었...
명절 열차 부정승차 단속 급증…2020년 9천건→작년 2만1천여건 2025-01-26 06:00:01
부가 운임은 15억6천만원(코레일 13억3천만원, SR 2억3천만원)에 달했다. 양사는 부가 운임 내기를 거부하는 승객을 철도경찰에 인계하는 한편 소송을 제기한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의 경우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총 7명의 납부 거부자에 민사소송을 했고, 그중 1명에게 승소해 징수를 마쳤다. 나머지 소송은 진행...
[포토]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 2025-01-23 18:03:53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최 회장, 안 장관, 한문희 코레일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뒷줄 왼쪽부터 김지준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기획실장, 안성훈 HS효성 대표,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대행,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최태원 "APEC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 DNA 세계에 알릴 것"(종합) 2025-01-23 11:21:00
코레일 사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양금희 경북도청 경제부지사가 자리했다. 올해 APEC CEO 서밋 주제는 '브릿지·비즈니스·비욘드(B·B·B)'다. 경계를 넘어(비욘드), 혁신적 기업 활동을 통해(비즈니스),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하자(브릿지)는 비전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