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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기억력 저하, 치료 방법 있다" 2024-06-12 06:23:33
덧붙였다. 카다르 교수는 "우울증은 기억 형성과 검색에 중요한 해마 같은 뇌 구조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우울증과 관련된 만성 스트레스와 높은 수준의 코르티솔도 이 영역의 뉴런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울증과 기억력 저하를 연결하는 메커니즘을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은 우울증과 기억력 장애가...
"노년기 기억력 저하 막으려면 우울 증상부터 치료해야" 2024-06-12 05:00:01
높은 수준의 코르티솔도 이 영역의 뉴런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울증과 기억력 저하를 연결하는 메커니즘을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은 우울증과 기억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우울 증상을 개선하고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추는 방법을 찾는 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출처 : JAMA Network Open, Dorina Cadar...
침 속 호르몬으로 우울증 진단…국내 연구진 개발 2024-05-31 17:25:17
석정호 교수 연구팀은 침 속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기반으로 우울증을 진단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마인즈내비(Minds.NAVI)’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마인즈내비는 설문 평가 도구(PROVE 검사)와 타액 내 바이오마커 분석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울증의 진단은 심리학적인 설문 평가와 면담을 통해 이뤄지기...
차별도 서러운데…"더 빨리 늙는다" 2024-05-10 05:51:35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절반은 코르티솔 증가와 수면 부족 등 다른 스트레스 반응의 영향인 것으로 추정됐다. 쿠에바스 교수는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요인과 생물학적 노화를 연결하는 다양한 과정이 있는 것 같다"며 "이 연구는 건강한 노화를 돕고 건강 형평성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모든 형태의 차별을 해결...
차별받으면 빨리 늙는다…"차별 경험, 생물학적 노화 촉진" 2024-05-10 05:00:02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절반은 코르티솔 증가와 수면 부족 등 다른 스트레스 반응의 영향인 것으로 추정됐다. 쿠에바스 교수는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요인과 생물학적 노화를 연결하는 다양한 과정이 있는 것 같다"며 "이 연구는 건강한 노화를 돕고 건강 형평성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모든 형태의 차별을 해결하는...
동국제약, 천연물 성분 감기치료제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 판매 2024-04-23 13:23:39
특히 스트레스 수준이 높거나 감기에 걸린 환자, 코르티솔 수치가 떨어진 환자 등의 면역 저하자에게는 면역력을 증가시켜주고 정상 면역자에게는 적정 수치를 유지하는 면역조절효과가 확인됐다. 세 번째 약리작용은 항염·항균작용으로, 대식세포에 지질단백질(LPS, Lipopolysaccharide)을 투여해 염증을 유발시킨 후...
뉴트리원, '사이클 다이어트' 라인업…맞춤형 솔루션으로 체지방 감소 도와 2024-04-17 15:55:33
돕고자 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해 이후 식욕 호르몬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긴장 완화를 도와 호르몬의 변화를 통한 폭식을 방지하고 주요성분으로 포함된 잔티젠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사이클 다이어트 그린 혈당컷 부스터’는 바나바추출물 및 풋사과 추출물 애플페논을 함유했다....
"노년 고독감은 술·담배보다 위험…건강한 인간관계가 장수 비결" 2024-04-08 18:35:21
옥시토신이 분비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줄어들며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된다”고 했다. 다만 SNS 등을 통한 비대면 인간관계는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서양에선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에 대해 축하하는 문화이지만, 한국인들은 오래사는 것에 대해 자녀에게 미안해하는...
내 몸 1초에 1000번 모니터링…발병 원천차단 2024-03-26 18:18:57
스탠퍼드대 화학공학과 연구진은 땀에서 코르티솔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개발했다. 코르티솔 수치는 우울증, 스트레스 등을 확인하는 지표다. 다양한 질환에 대한 모니터링 기술이 질병 징후를 빠르게 포착해 대처할 수 있게 되는 단계까지 발전하면 인류가 건강한 100세를 누리는 게 결코 허무맹랑한 일은...
[이지향의 해피樂] 잠이 오려면…, 잠이 들려면… 2024-03-17 17:52:21
몸은 코르티솔을 과하게 분비한다. 뇌를 뜨겁게 하는 코르티솔이 과하면 뇌를 식히는 멜라토닌은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 멜라토닌 부족은 결국 불면으로 이어진다. 이럴 때는 송화가루나 미강(쌀겨와 쌀눈)이 도움을 준다. 잠을 잔다는 것은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인데 신경전달물질이 잘 만들어지려면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