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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올해 매출 3조 전망…인디브랜드·해외법인 '쌍끌이' 2024-02-25 18:59:34
적자를 냈다. 코스맥스는 작년 오하이오, 뉴저지 생산설비를 통합하는 작업을 단행했다. 그 결과 같은 해 10월 첫 월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에 성공했다. 올 1분기에는 첫 분기 흑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법인은 신흥 인디 브랜드가 밀집한 서부 지역 공략을 위해 올 1분기 로스앤젤레스(LA)에 영업사무소를 낼...
美·中 '쌍끌이' 나선 코스맥스그룹, 올해 매출 3조 쏜다 2024-02-25 15:04:50
올해 미국법인의 코스맥스 전체 순이익에 대한 기여도는 60%에 달할 것으로 증권가는 판단했다. 중국에서는 현지 이센그룹과 합작으로 건설한 광저우 신공장이 작년 8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광저우 신공장은 단일 화장품 공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코스맥스는 광저우 신공장이 조기 안정화를 완료하면 올해...
질주하는 K뷰티…코스맥스·한국콜마 사상 최대 실적 2024-01-17 18:04:33
ODM 기업이 됐다. 코스맥스는 2004년 국내 ODM 업계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초기에는 국내 고객사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한 현지 생산이 주를 이뤘다. 최근엔 중국 법인 고객사의 95% 이상이 ‘화시즈’, ‘컬러키’, ‘페이라이’ 등 현지 로컬·인디 브랜드들이다. 2011년 광저우에 세운 코스맥스 광저우는 중국...
[인사] NH투자증권 ; 다우키움그룹 ; 대신파이낸셜그룹 등 2023-12-26 18:35:11
코스맥스광저우◎승진▷박상식○코스맥스인도네시아◎승진▷이영하▷이용현○코스맥스엔비티◎승진▷임재연 김세혁○코스맥스엔비티USA◎승진▷안재식○코스맥스엔비티차이나◎승진▷김관용○코스맥스바이오◎승진▷김호기○코스맥스네오◎승진▷조형근 ◈국세청▷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양동훈▷〃 개인납세국장 민주원▷〃...
[인사] 코스맥스그룹 2023-12-26 16:38:55
정윤성 ▲코스맥스엔비티차이나 김관용 ◎상무보 승진 ▲코스맥스비티아이 윤상호 ▲코스맥스 박래혁 ▲코스맥스 윤성현 ▲코스맥스차이나 서동하 ▲코스맥스차이나 이광수 ▲코스맥스광저우 박상식 ▲코스맥스바이오 김호기 ▲코스맥스네오 조형근 ◎연구직 Fellow1(상무급) 승진 ▲코스맥스 이준배 ▲코스맥스...
세계 1위 화장품 ODM社 만들어낸 '집념의 R&D' 2023-12-03 18:43:45
뒤 현지화 전략을 이어온 코스맥스는 올해 광저우에 이센그룹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합작 공장을 준공했다. 일본도 집중 공략하는 시장 중 한 곳이다. 지난해 코스맥스 일본 법인을 세웠고 2025년엔 현지 생산기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32회 다산경영상’(창업경영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 회장에게 소감을 묻자...
"지금이 매수 적기…50% 넘게 상승 가능" 2023-10-13 09:35:13
6.91% 상승한 1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는 현재 국내외 600여개의 브랜드 기업에 기초, 색조, 마스크시트 등의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중국 상해, 광저우, 미국 뉴저지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태국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시장 포트폴리오 다변화 중이다. 이에 증권가에선 코스맥스에...
뷰티·패션 ODM, 70년대생 2세 시대 '활짝' 2023-08-20 18:46:19
인디 브랜드를 고객사로 유치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인 ‘쓰리와우(3WAAU)’를 출시했다. 윤 부회장이 베인앤컴퍼니 컨설턴트 출신답게 적극적인 인수합병(M&A)으로 덩치를 키우는 데 비해 코스맥스는 2017년 미국 누월드 인수 후 별다른 M&A 없이 ODM 본업에 집중하는 건...
"中 색조 잡겠다" 코스맥스의 도전 2023-08-13 18:39:17
손잡고 색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중국 합작회사인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가 광저우시에 공장을 준공하고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는 2020년 코스맥스와 이센이 자본금 4억위안(약 734억원) 규모로 설립한 합작사다. 코스맥스가 지분 51%, 이센이 49%를 보유하고...
"중국 색조시장 잡겠다"…코스맥스, 亞 최대 규모 공장 가동 2023-08-13 14:13:26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가동하는 공장은 광저우시 총화구 밍주공업개발원내 6만593㎡ 규모로 조성됐다. "단일 화장품 공장으로 면적기준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코스맥스는 강조했다. 신공장의 1차 생산 계획은 월간 500만 개 수준이며 단계적으로 월간 3000만 개(연간 약 4억 개)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