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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A매치 8경기 연속 매진 관심…이란전 9천여장 남아 2019-06-10 15:43:53
9월 7일 코스타리카전부터 이달 7일 호주전까지 A매치 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왔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전까지 매진되면 A매치 8경기 연속 매진이다. 벤투호 A매치 중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 모두 만원 관중을 이뤘다. 작년 10월 12일 우루과이전에는 6만4천174명이 입장했고, 올해 3월 26일...
벤투호 첫 승선 김태환 "경쟁보다 시너지가 우선" 2019-06-04 11:02:23
코스타리카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그는 지난해 2월 라트비아와의 평가전 이후 1년 4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았다. 벤투 감독이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는 첫 대표팀 승선이다. 상주 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마친 김태환은 공격수에서 풀백 자원으로 변신하며 지난해 울산 현대에 복귀했다. 이번 시즌 김태환은...
벤투호 첫 발탁 김태환 "태극마크로 큰 동기부여" 2019-05-28 11:02:11
코스타리카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김태환은 지난해 2월까지 A매치 5경기를 경험했지만, 득점은 없었다. 벤투 감독은 올해 K리그1 무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김태환에서 태극마크의 기회를 줬다. 김태환은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 활발한 오버래핑을 통해 12경기 동안 4도움을 기록했다....
'봄바람 휘날리며' 콜롬비아전 6만명 운집…A매치 첫 6연속 매진 2019-03-26 21:34:25
매진은 처음이다. 코스타리카전 이후 9월 11일 칠레(수원월드컵경기장·4만760석), 10월 12일 우루과이전(서울월드컵경기장·6만4천174석), 10월 16일 파나마전(천안종합운동장·2만5천586석)에 모두 만원 관중이 들었다.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대표팀이 독일을 격파하며 축구 대표팀이 팬들의...
[아시안컵] 믿음직한 황의조, 벤투호 '페널티킥 징크스' 끊었다 2019-01-17 01:12:39
대표팀은 3경기 연속 페널티킥에 실패했다. 코스타리카전과 우루과이전에서는 손흥민의 페널티킥 이후 이재성과 황의조가 재빨리 세컨드 볼을 따내 골로 연결하긴 했지만 '페널티킥 성공률 0%'라는 벤투호의 기록은 자칫 징크스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불명예였다. 더구나 16강 이후부터는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가...
'국가대표 자격 박탈' 장현수, FC도쿄와 재계약 2019-01-12 12:21:59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 혜택을 받은 후 의무사항인 봉사활동의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적으로 박탈하는 중징계를 받았다. 벤투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데뷔전이었던 작년 9월 7일 코스타리카전부터 뛴 장현수는 그해 10월 16일 파나마전까지 출전하고 국가대표로 차출되지 않았다....
김승규 vs 조현우…벤투호 주전 골키퍼는 여전히 '경쟁 체제' 2019-01-03 05:43:47
부상 여파로 제외됐다. 코스타리카전(2-0 승)에는 김승규가, 칠레전(0-0 무)에는 김진현이 차례로 골키퍼 장갑을 끼었다. 9월 평가전에 빠졌던 조현우는 10월 두 차례 평가전 때 김승규, 김진현과 함께 벤투 감독의 호출을 받은 뒤 파나마 평가전(2-2 무)에 선발로 출격했다. 김승규는 우루과이전(2-1 승)에 출전했다. 벤투...
벤투호, 오늘 '아시아파' 소집 명단 발표 2018-12-04 00:00:00
감격이다. 벤투호는 9월7일 코스타리카전을 시작으로 6경기째 무패 행진 중이다. 1997년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제가 시행된 이래 감독 데뷔 최다 무패 기록이기도 하다. 아시안컵 C조에 속한 한국은 내년 1월7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12일 키르기스스탄, 16일 중국과 조별리그를 벌인다. jebo@yna.co.kr 기사 제보나 문의는...
손흥민·황의조·문선민·이승우, '올해의 골' 경쟁 2018-12-03 23:29:55
9월 코스타리카전에서 나온 남태희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골도 8골에 들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터진 4골도 '올해의 골' 후보다. 이승우가 이란과의 16강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만든 골과 황의조가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뽑은 드롭 슛, 황희찬이 결승 일본전에서 기록한 헤딩 슛, 그리고...
남태희 아시안컵 출전 '불발'…누가 공백 메울까? 2018-11-22 11:54:51
7일 코스타리카전과 이달 20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2골을 기록해 3골을 터뜨린 황의조(감바 오스카)에 이은 두 번째 다득점자다. 남태희는 활발한 움직임과 개인기를 앞세워 공격형 미드필더로 공격의 활로를 뚫는 한편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벤투호의 A매치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 행진에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