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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군 "옛 FARC 반군 잔당 두목 등 10명 사살" 2022-07-16 04:33:38
콜롬비아군 "옛 FARC 반군 잔당 두목 등 10명 사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 군이 옛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잔당 조직의 두목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디에고 몰라노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1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일 군사 작전을 통해 FARC 잔당 10명을 사살했다며,...
콜롬비아 첫 좌파 정권 탄생에 '단교' 베네수와도 훈풍 2022-06-23 05:14:22
인정했고, 이에 반발한 마두로 정부는 콜롬비아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두케 대통령과 마두로 대통령은 정식으로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공식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날 선 비난을 주고 받았다. 특히 콜롬비아 정부는 베네수엘라가 옛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잔당을 비롯한 범죄자들에 은신처를 제공해주고...
콜롬비아 '최후의 반군' ELN "새 정부와 평화협상 용의 있어" 2022-06-21 05:07:56
구스타보 페트로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2016년 정부와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체결한 평화협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ELN과도 평화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LN은 1964년 결성된 좌익 반군단체다. 최대 반군 FARC를 비롯한 여러 반군이 하나둘 속속 해체되는 동안에도 끝까지 남아 최후의 반군으로 불린...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 페트로…3수 끝에 새 역사를 썼다 2022-06-20 08:31:17
분노를 표출했던 콜롬비아 국민은 현 상황을 바꿔줄 인물로 페트로를 택했다. 페트로는 연금 개혁, 석탄·석유산업 축소, 부자 증세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깊이 있는 사회·경제 변화를 약속했다. 2016년 정부와 콜롬비아 옛 최대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체결한 평화협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최후 반군'...
아마존 불법 금광개발 활동, 브라질 넘어 베네수엘라까지 확산 2022-06-20 01:17:25
베네수엘라 군대와 반군 단체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에 금을 뇌물로 주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정부도 이런 사실을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언급을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금광 개발 활동은 환경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원주민 지도자인 로멜 구사나마는 브라질 인터넷 매체 UOL에 "그들은 생물 종...
'동병상련' 캄보디아, 콜롬비아에 지뢰제거 노하우 전수 2022-05-31 12:02:55
받는다. 지금까지 캄보디아는 콜롬비아군 관계자들을 상대로 10차례에 걸쳐 관련 교육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재작년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교육을 중단했다가 최근 상황이 호전되자 재개했다. CMAC의 헹 라타나 센터장은 "지금까지 콜롬비아 교육생 175명이 성공적으로 교육을...
좌파 페트로 vs 포퓰리스트 에르난데스, 콜롬비아 대선 결선행(종합) 2022-05-30 08:15:05
대선은 콜롬비아가 불평등 확대와 가파른 물가 상승, 치안 악화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치러졌다. 콜롬비아의 빈곤율은 40%가량에 달하고 물가 상승률은 연 9.2%(4월 기준)로, 2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2016년 정부와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역사적인 평화협정으로 내전이 종식된 후에도 FARC 잔당과 ELN,...
콜롬비아 대선 1차 투표 개시…좌파 페트로 1위로 결선 갈 듯 2022-05-30 00:18:03
기준)로, 2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2016년 정부와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역사적인 평화협정으로 내전이 종식된 후에도 FARC 잔당과 ELN, 여러 마약 범죄조직이 뒤얽힌 무력 충돌은 이어지고 있다. 현 상황에 대한 불만족과 변화를 위한 열망은 2019년과 2021년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터져 나오기도 했다. 칠레,...
콜롬비아 대선 D-7…좌파 후보 우세 속 내달 결선투표 전망 2022-05-23 03:21:36
대선에 출마했다 반군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에 6년간 납치됐던 인물로, 이번 대선에 재출마했으나 의미 있는 지지율을 보여주지 못했다. 29일 투표에서 페트로가 가장 많은 표를 얻을 것이 거의 확실하지만, 최종 당선자는 내달 가려질 가능성이 크다. 콜롬비아 대선에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콜롬비아 대선 앞두고 후보들 신변 위협…후보 경호 강화 2022-05-19 06:49:41
취소했고, 당국은 후보 경호를 강화했다. 남미 콜롬비아에선 과거 정부군과 좌익 반군, 우익 민병대 등이 뒤섞인 내전이 반세기가량 이어지는 동안 정치인들도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20세기 중 콜롬비아에서 5명의 대선 후보가 상대 측이나 마약 조직, 민병대 등에 의해 살해됐다. 2016년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