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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최송하 '리사이틀' 15일 2024-10-30 18:17:17
이번 무대에서는 두 연주자가 보헤미안 테마에 맞춰 직접 고른 스메타나의 ‘조국으로부터’, 프랑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버르토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을 들려준다. 김도현은 2021 부소니콩쿠르 2위에 올랐고, 최송하는 올해 퀸엘리자베스콩쿠르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단독] 피아니스트 임윤찬, 통영국제음악제 ‘상주 음악가’ 된다 2024-10-30 13:58:01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하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만 15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신성(新星)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박성용 영재 특별상도 그의 몫이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둔 해인 2022년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광주시향(지휘 홍석원)과 협연한 베토...
김도현x최송하 듀오의 '보헤미안 하모니' 15일 마포아트센터 2024-10-30 10:50:50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시니어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2023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 및 세미파이널 최고 소나타상, 캐나다 작품 최고 공연상, 청중상을 휩쓸었다.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약한 콜리아 블라허...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현존 최고의 아티스트"…NYT가 극찬한 '현의 거장' 2024-10-28 18:04:54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받는 여느 연주자들과 달리 그는 스물두 살 때 미국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에서 출중한 연주력을 인정받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열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등 최정상급 악단들과 호흡을 맞추며 세계적 반열에...
"이번엔 실내악으로"…피아니스트 조성진,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다 2024-10-28 17:53:12
세계는 끝없이 확장 중이다.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 세계적 클래식 음반사 도이치그라모폰(DG) 전속 계약, 모차르트 미발표 작품 세계 초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주 음악가 발탁 등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워온 피아니스트지만 그에게 만족이란 없다. 지난 27일 경남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그가 보여...
포항에서 듣는 바다의 노래…"글로벌 축제다운 다채로움 보여줄 것" 2024-10-28 17:26:55
1일 예정된 개막 공연은 한국인 최초 카라얀 지휘 콩쿠르 우승자인 윤한결이 이끄는 포항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협연으로는 2022년 독일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참여해 축제의 서막을 연다. '바다의 노래'라는 공연 테마에 걸맞게 멘델스존 ‘고요한 바다와...
신한음악상 ‘김정래’ 제네바 콩쿠르 2위 입상 2024-10-24 17:37:09
성악 부문이 번갈아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콩쿠르로 성악 부문은 2016년 이후 8년만에 진행됐다. 김정래는 로즈마리 위게넹 프라이즈를 포함한 2개의 특별상과 함께 2위 상금인 1만2000프랑(약 1912만원)을 받았다. 김정래는 “고등학교 시절 큰 경험과 도움을 준 신한음악상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
클래식 듣고 명상까지…'힐링의 창' 여는 평창 2024-10-23 18:49:16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촌 아마추어 콩쿠르(가칭)와 계촌 클래식 레지던시 사업을 벌이면 1년 내내 클래식 공연과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계촌 초·중학교에는 다양한 클래식 교육 사업과 농촌 유학 사업을 결합하는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주민 오케스트라인 계촌 낭만 오케스트라도 출범시킨다. 클래...
바리톤 김정래, 제네바 콩쿠르 2위 2024-10-23 18:39:07
템플 쥬시 특별상까지 차지했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 음악콩쿠르는 22일(현지시간) 제78회 대회에서 바리톤 김정래가 1만2000프랑(약 1912만원)의 상금이 걸린 2위에 입상했다고 발표했다. 김정래는 로즈 마리 위게넹 프라이즈를 타면서 공연이나 음반 제작 활동을 할 때 1만프랑(약 1594만원)의 지원금도 받는다. 1939년...
"우리는 말보다 음악으로 대화"…한무대 오르는 한재민-박재홍 2024-10-22 18:25:29
한재민은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고, 박재홍은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작곡가 부조니 작품 연주상, 실내악 연주상, 타타로니 재단상, 기량 발전상 등 4개 부문 특별상을 휩쓸며 대회 5관왕에 올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하 예술영재교육원 동문인 두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