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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대상 1호' 쿠니모토, 패배한 경남에서 가장 빛났다(종합) 2019-04-09 22:20:10
나선 쿠니모토는 후반 26분 터진 머치의 골도 도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쿠니모토가 올린 코너킥은 예리하게 휘어져 머치에게 정확히 전달됐다. 머치는 간결한 슈팅으로 공의 방향을 바꿔 두 번째 골을 뽑아냈다. 이후에도 쿠니모토는 수차례 날카로운 패스를 뿌리며 가시마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막판 수비 집중력 부족으로...
아드리아노 결승포 전북, 우라와 격파…경남은 가시마에 역전패(종합) 2019-04-09 21:37:51
자책골로 행운의 선제골을 얻었다. 경남의 쿠니모토가 오른쪽 측면에서 골대 쪽으로 보낸 크로스가 가시마의 수비수 이누카이 도모야의 머리에 맞고 자책골이 됐다. '후반의 강자' 경남은 후반 26분 쿠니모토의 오른쪽 코너킥을 골지역 오른쪽에서 조던 머치가 오른발로 방향을 바꿔 추가골을 뽑아내 승리를 눈앞에...
'경계대상 1호' 쿠니모토, 패배한 경남에서 가장 빛났다 2019-04-09 20:49:55
선수는 쿠니모토였다. 사전 인터뷰에서 가시마의 오이와 고 감독은 "쿠니모토는 조심해야 할 선수"라며 "그를 조직적으로 수비하겠다"고 쿠니모토를 '경계대상 1호'로 꼽았다. 가시마의 경계에도 쿠니모토는 보란 듯이 맹활약했다. 조던 머치와 짝을 이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그는 경기 조율을 맡아 경남...
'추가시간 2실점' 경남, 가시마에 2-3 역전패…'날아간 첫 승리' 2019-04-09 20:41:04
자책골로 행운의 선제골을 얻었다. 경남의 쿠니모토가 오른쪽 측면에서 골대 쪽으로 보낸 크로스가 가시마의 수비수 이누카이 도모야의 머리에 맞고 자책골이 됐다. '후반의 강자' 경남은 후반 26분 쿠니모토의 오른쪽 코너킥을 골지역 오른쪽에서 조던 머치가 오른발로 방향을 바꿔 추가골을 뽑아내 승리를 눈앞에...
페시치 드디어 첫 골…FC서울, 경남에 2천330일만의 승리(종합) 2019-04-06 18:03:30
정원진과 교체됐다. 경남도 조던 머치, 쿠니모토, 최재수를 한꺼번에 교체 투입해 만회를 노렸다. 하지만 후반 39분 조영욱에게 추가골을 내줘 승부가 더욱 서울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추가시간 이영재의 크로스에 이은 김종필의 헤딩골로 한 골을 만회한 경남은 이후 김종필이 한 번 더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페시치 드디어 첫 골…FC서울, 경남에 2천330일만의 승리 2019-04-06 16:10:32
정원진과 교체됐다. 경남도 조던 머치, 쿠니모토, 최재수를 한꺼번에 교체 투입해 만회를 노렸다. 하지만 후반 39분 조영욱에게 추가골을 내줘 승부가 더욱 서울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추가시간 이영재의 크로스에 이은 김종필의 헤딩골로 한 골을 만회한 경남은 이후 김종필이 한 번 더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 사진 송고 LIST ] 2019-04-01 10:00:02
17:29 지방 이영호 날아오른 배기종 03/31 17:33 지방 이영호 경남의 쿠니모토(왼쪽)와 배기종 03/31 17:38 지방 이영호 득점에 기뻐하는 전북 현대의 김신욱 03/31 17:40 지방 이영호 상주 상무의 자책골을 기뻐하는 FC서울 선수들 03/31 17:42 지방 이영호 배기종의 득점을 기뻐하는 경남FC 선수들 03/31...
경남 배기종, 최악의 순간에 뿜어낸 '베테랑의 품격' 2019-03-30 18:50:41
쿠니모토의 왼쪽 프리킥을 골대 오른쪽 구석에서 밀어 넣어 귀중한 동점 골을 작성했다. 그의 이번 시즌 마수걸이 득점이었다.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추가시간, 배기종의 발끝이 또다시 작렬했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배기종은 이효기의 패스를 받아 대구의 '월드컵 골키퍼' 조현우와 1대1...
서울, 자책골에 꺾인 상주에 2-0 승리…선두 탈환 & 4경기 무패(종합) 2019-03-30 18:05:26
쿠니모토의 왼쪽 프리킥을 골대 앞에서 밀어 넣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막판 난타전 상황에서 또다시 배기종의 발끝이 빛을 발했다. 배기종은 후반 47분 김효기가 찔러준 볼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역전 결승 골을 뽑아내 경남의 2-1 역전승을 마무리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브라질 vs 유럽 누가 더 셀까…대구-경남 '외인 대결' 주목 2019-03-29 15:00:28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휴식기 전 리그 3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4로 대패한 뒤 첫 경기라 결과가 더욱 중요해졌다. 브라질과 유럽의 '세력 대결' 속에 두 팀은 각각 일본 출신 선수(대구 츠바사·경남 쿠니모토)도 보유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외인 대결'이 점쳐진다. song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