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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왜 치마 못입나"…정장의 룰 깬 톰브라운 2023-10-23 18:05:50
오트쿠튀르 패션쇼에서 골판지로 제작한 2000명의 가짜 군중을 등장시키며 파격적인 데뷔를 했다. 그는 “모든 창의적인 것은 호불호가 갈린다”며 “찬성·반대 양쪽이 모두 나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톰브라운 컬렉션의 목적”이라고 했다. 그의 인생 좌우명은 ‘나답게 사는 것’. 그는 “다음 20년의 목표는 처음...
"남자는 치마 못 입나"…정장 고정관념 깬 톰 브라운 [하수정의 티타임] 2023-10-23 15:43:42
쿠튀르 패션쇼에서 골판지로 만든 2000명의 가짜 군중을 등장시키며 파격적인 데뷔를 했다. 톰 브라운은 "모든 창의적인 것은 호불호가 갈린다"며 "찬성과 반대 양쪽이 모두 나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톰 브라운 컬렉션의 목적"이라고 했다. 그의 인생 좌우명은 "나 답게 사는 것"이다. 그는 "다음 20년의 목표는...
독일 훔볼트포럼 한국유물특별전서 日머리장식 한국비녀로 소개 2023-10-17 08:10:02
쿠튀르 모자를 구분 없이 전시했다. 이와 함께 탈 21개도 전시했는데 1891년 독일 외교관 막스 폰 브란트가 기증한 방상시탈을 제외하면 거의 모두 1970년대 탈로 추정돼 조선시대 것이 아니었다. 훔볼트 포럼은 한국유물특별전 '아리아리랑-폐쇄된 왕국에 대한 매혹'에서 프로이센문화유산재단 민속학박물관에...
'꿈의 무대' 오른 톰 브라운…종이 관객 모시고 '비둘기룩 패션쇼' 2023-07-20 18:24:56
프랑스 파리에서 1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오트 쿠튀르 무대에 서기엔 역사가 20년밖에 안 된 브랜드. 이 브랜드가 엄격한 ‘오트쿠튀르’ 패션협회 심사를 통과했다는 것 자체로도 화제를 모았다. 톰 브라운은 196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 노트르담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다 중퇴한 인물. 영화배우를 꿈꾸다 1997년...
프랑스, 정부가 옷·신발 수선비 보탠다…의류 폐기물 절감책 2023-07-13 15:59:57
창밖으로 던지는 일을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오트 쿠튀르 및 패션연합회의 파스칼 모랑 회장 역시 일간 르몽드와의 인터뷰에서 "실크 오간자가 폴리에스터보다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선 안 된다"며 새 제도가 명품 업계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미지 세탁' 사우디, 파리 패션위크 무대도 오른다 2023-07-06 18:58:11
사우디 출신 디자이너인 무함마드 아시가 파리 오트 쿠튀르 조합 정식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처음으로 파리 패션위크에서 6일(현지시간) 자신의 브랜드인 '아시 스튜디오'의 쇼를 연다고 보도했다. 30년 전 사우디를 떠난 아시는 해외에서 경력을 쌓았고 비욘세, 페넬로페 크루즈, 카디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에스파 카리나, 우아한 비주얼+세련된 애티튜드로 글로벌 시선집중 2023-07-05 09:50:11
첫 쿠튀르 쇼에 참석해 화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5일 “카리나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THOM BROWNE MEN'S AND WOMEN'S COUTURE COLLECTION’(톰브라운 맨즈 앤드 우먼스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화가 그리고 디자이너…라울 뒤피의 두 얼굴 [전시 리뷰] 2023-05-31 18:08:15
1000개가 넘는 패턴을 만들었다. 여기에선 오트 쿠튀르의 창시자인 폴 푸아레 등과 협업한 작업 등을 볼 수 있다. 웬만해선 보기 힘든 뒤피의 수채화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뒤피의 대표작 대부분은 유화다. ‘생선접시’(1947) 등 수채화 작품에선 유화보다 한층 더 맑고 투명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더현대 전시는...
"엡손 목표는 친환경…종이 재생 장치 페이퍼랩도 그 일환" 2023-05-24 09:00:01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선보이기도 했다. 페이퍼랩은 환경뿐 아니라 보안에도 강점이 있다고 오가와 대표는 소개했다. 일본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이 장치를 먼저 출시한 결과, 고객사로부터 보안에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그는 전했다. 그는 "일부 고객사는 사용한 종이를 기계로 파쇄한다고 해도 여전히 보안에 대한...
신세계인터 '꾸레쥬' 잡았다 2023-05-14 18:03:55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꾸레쥬는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가 패션을 주도하던 당시 미니스커트, 비닐 슈트, 고고 부츠(종아리 기장의 비닐부츠) 등 파격적인 디자인을 유행시켰다. 1964년 여성복 디자이너 최초로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기장의 치마를 만들면서 앙드레 쿠레주는 현재까지도 ‘미니스커트의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