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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마, 계속 도전해, 그게 인생이야"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2-01-26 09:00:59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HGV TOC·총상금 150만달러)에서는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입니다. 스포츠계, 연예계 등의 유명인과 선수들이 함께 경기하는 셀레브리티 프로암 방식으로 치...
'루키 2회차' 안나린·최혜진, LPGA 게인브리지서 데뷔전 2022-01-25 17:20:35
열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였으나, 이 대회는 최근 2년간 우승자에게만 참가 자격을 줬다. 이 대회부터 이른바 '시드'가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고 2022시즌 신인들도 본격적으로 상금 사냥에 나선다.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던 안나린과 최혜진도 신인상 경쟁에...
김성현, 신한금융 모자 쓰고 美서 뛴다 2021-12-30 17:53:52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또 지난 7월 일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일 남자 선수권을 모두 제패했다. 지난달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39위로 통과해 PGA투어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성현은 조인식 후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훈련에 돌입한 뒤 다음달 16일...
김성현, 신한금융 모자쓰고 뛴다 2021-12-30 15:50:41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39위로 통과해 PGA투어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성현은 세계 주요 투어 최저타 타이인 '꿈의 58타' 보유자이다. 지난 5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골프파트너 프로암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8개를 몰아쳐 12언더파 58타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 일본의 이시카와 료의...
'인천 청라의 제왕' 이태훈 2021-10-24 17:47:09
보기를 범해 12언더파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5)은 합계 1언더파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유지하지 위해 5위 이내 성적이 필요했던 유송규(25)는 마지막 날에만 3타를 잃었다. 합계 5언더파 공동 12위여서 퀄리파잉 토너먼트로 향하게 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내년 시드 걱정' 유송규·정한밀, 깜짝 공동 2위 2021-10-21 18:08:23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어쩔 수 없이 가야 한다고 생각했고 부담을 내려놨는데 오히려 더 잘 맞았다”고 말했다. KPGA 코리안투어는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선수들에게 이듬해 시드를 준다. 제네시스 포인트 70위권에 들지 못하면 상금 70위 이내에 들어야 시드를 지킬 수 있다. 출전권을 놓친 선수들은...
우승상금 3억·총상금 15억…제네시스 챔피언십 7일 개막 2021-10-05 12:20:07
김주형(19)이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2부)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참가 차 미국으로 건너가 있어, 추격자들은 김주형을 따돌리고 상금랭킹 1위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상금랭킹 2~6위인 서요섭(5억1493만원), 이준석(5억197만원), 박상현(4억4412만원), 함정우(4억1439만원), 허인회(4억623만원) 중 우승자가 나오면...
호주 동포 이준석, 상금 1위 보인다 2021-10-01 18:05:43
열다섯 살에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나 2008년 퀄리파잉 토너먼트 수석으로 국내 골프계에 데뷔한 지 12년 만에 거둔 쾌거였다. 당시 그가 거머쥔 우승상금은 4억원으로, 국내 남녀 투어를 통틀어서 최고 금액이다. 첫 우승까지는 기나긴 세월이 걸렸지만 두 번째 우승은 4개월도 안 돼 나올 기세다. 현재 4억7100만원을...
딸 위해 '특급 캐디' 자처한 'PGA투어 12승' 스트리커 2021-08-22 17:13:52
캐디’로 나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한 딸 보비(23)를 위해서다. 22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스트리커는 지난 20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시작된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스테이지1에 출전한 딸 보비의 캐디를 맡아 코스를 함께 돌고 있다. 아직 아마추어 신분인 보비는...
PGA투어 통산 12승 보유자, 딸 위해 '특급 캐디'로 나서다 2021-08-22 15:45:04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한 딸 보비(23·사진)를 위해서다. 22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스트리커는 20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시작된 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스테이지 1에 출전한 딸 보비의 캐디를 맡아 코스를 함께 돌고 있다. 아직 아마추어 신분인 보비는 3라운드까지 2오버파 218타를 쳐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