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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지붕 위로 추락한 헬기…조종사 사망 2024-08-12 12:10:50
8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화재로 인한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매체는 한 헬기 운영업체를 인용해 조종사가 허가 없이 이 업체의 헬기를 운항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퀸즐랜드주 경찰은 사망한 조종사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헬기 운영업체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케언스는 세계...
호주 북부서 호텔 지붕에 헬기 추락…"조종사 사망·400명 대피" 2024-08-12 11:56:09
업체의 헬기를 운항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퀸즐랜드주 경찰은 사망한 조종사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헬기 운영업체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케언스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관문 도시로 유명하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러에 국방기밀 제공 시도"…호주, 러 출신 육군사병 부부 체포 2024-07-12 13:02:44
간첩 혐의를 받는 40세 여성과 62세 남성을 전날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있는 두 사람의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러시아 출신으로 여성은 2016년, 남성은 2020년 각각 호주 시민권을 취득했다. 호주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여성은 호주 육군 사병으로 수년간 국방부에서 '정보 시스템 기술자'로...
美가 힘주는 '장주기 ESS'…세계 전력시장 패러다임 바꾼다 2024-07-07 17:29:48
퀸즐랜드주 메가팩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사흘간 지속될 정도로 강한 폭발력을 발휘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작년 9월 발표한 3억2500만달러 규모의 장주기 ESS 지원 프로그램도 리튬이온 배터리 이외의 ESS 기술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 북서부에너지효율위원회(NEEC)에 따르면 향후 20년 안에...
"나랑 닮은 사람이 왜이리 많지?"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 논란 2024-07-06 07:58:29
감독 강화에 나섰다. 퀸즐랜드주는 검사한 샘플의 42%가 기증자의 신원이 실제와 다를 수 있다는 최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이전에 냉동된 수천개의 정액 샘플을 폐기하라고 명령했다. 또 한 사람의 정자를 사용할 수 있는 횟수도 제한하고, 주 정부 차원에서 기증자를 관리하는 정보 등록소를 설립하는 법안을...
"父 같은 형제자매 700명?"…무분별한 정자 기증에 '발칵' 2024-07-04 21:33:48
6곳을 다녀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퀸즐랜드주 보건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전 동결된 정자 샘플을 감사한 결과 수천 건의 샘플이 잘못 수집됐거나 보관, 식별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에서는 신생아 18명 중 1명이 체외 수정으로 태어나는 등 시험관 시술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퀸즐랜드는...
"형제자매가 700명"…출생 따져봤더니 2024-07-04 13:26:57
있다. 퀸즐랜드주는 검사한 샘플의 42%가 기증자의 신원이 실제와 다를 수 있다는 최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이전에 냉동된 수천개의 정액 샘플을 폐기하라고 명령했다. 또 한 사람의 정자를 사용할 수 있는 횟수도 제한하고, 주 정부 차원에서 기증자를 관리하는 정보 등록소를 설립하는 법안을 도입하기로...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2024-07-04 12:50:13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퀸즐랜드주 2020년 이전 정자 폐기 명령…"기증자 신원, 실제와 다를 수 있어"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기증받은 정자나 난자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이를 낳는 사례가 많은 호주에서 규제 미비와 관리 소홀로 뒤늦게 여러 사회 문제가 나오고 있다고 호주...
호주 야당, 원전 2기 건설 공약…후보지도 7곳 공개 2024-06-19 12:46:44
석탄 화력 발전소 부지 중에서 선정될 예정이라며 퀸즐랜드주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 각 2곳, 빅토리아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각 1곳 등 7곳을 예비 부지로 꼽았다. 그는 "정부가 목적에 맞지 않는 재생 에너지 단독 정책만 쓰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재생 에너지만으로 연중무휴 24시...
"포스코인터내셔널, 천연가스 E&P 역량 확보…목표가↑"-하이 2024-06-17 08:51:14
호주에서 가스전 개발에 나설 기반을 마련했다. 퀸즐랜드주 육상의 생산 가스전 2개와 탐사광구를 보유하고 있는 세넥스에너지 지분 50.1%를 2022년 4월 인수하면서다. 이 같은 가스전 E&P 경험에서 쌓인 역량이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끄는 한편, 동해 심해 가스·유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