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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연내 '친환경' 수분해장 도입될 듯 2023-07-11 17:14:05
그는 수분해장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부터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주민들이 처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일이 이미 상당한 진전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리처즈 씨는 "다른 나라들이 수분해장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현재 유럽을 방문중"이라며 많은 사람이 페이스북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벌써 큰 관심...
뉴질랜드 경찰, 도둑 잡은 시민에게 "놓아주라" 2023-06-27 17:59:18
보도했다. 뉴질랜드헤럴드에 따르면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마이크 크리디라는 남자가 전날 오후 3시(현지시간)쯤 오토바이 가게에 들어가다가 남자 4명이 달아나는 도둑을 뒤쫓고 있는 것을 보고 함께 도둑을 쓰러뜨려 잡은 뒤 전화로 경찰에 신고했다. 크리디는 물건을 한 아름 들고 달아나는 남자를 자신이 뒤쫓아...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 수장, 뉴질랜드 섬에 눈독 들이나? 2023-05-31 14:56:47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동쪽으로 840km 떨어져 있으며 전체 면적은 800여㎢다. 스터프는 지도에 핀이 꽂혀 있는 곳은 와그너 그룹이 현재 작전 중이거나 사업상 이해관계가 있는 아프리카 지역이 대부분이지만 채텀 섬에 핀이 꽂혀 있는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스터프는 아프리카 대륙의 모잠비크,...
'알츠하이머 예방' 변이유전자 발견…획기적 치료법 나오나 2023-05-16 13:47:12
유전자에 발생한 '크라이스트처치'라는 변이가 30년간 발병을 늦춘 것으로 분석됐으나, 이 남성은 신호 단백질 리일린(Reelin) 정보가 담긴 유전자(RELN)에 희귀 변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여성은 뇌 전체에 걸쳐 알츠하이머병 표지물질인 타우 단백질 집합체가 없었으나 이 남성은 알츠하이머병 발병...
"이코노미석도 누워 잘 수 있겠네"…세계 최초 '침대칸' 등장 2023-05-10 14:19:44
에어뉴질랜드는 이날 온라인 보도자료를 통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국제관광산업 행사에서 린 제러티 고객 판매 담당 이사가 내년 9월부터 장거리 노선 이코노미석 승객들을 위한 '스카이네스트' 침대칸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에어뉴질랜드는 스카이네스트란 이름을 붙인 침대칸에 대해 "오클랜드...
에어뉴질랜드, 국제선에 침대칸…4시간 사용에 약 50만원 2023-05-10 13:54:18
에어뉴질랜드는 이날 온라인 보도자료를 통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국제관광산업 행사에서 린 제러티 고객 판매 담당 이사가 내년 9월부터 장거리 노선 이코노미석 승객들을 위한 '스카이네스트' 침대칸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에어뉴질랜드는 스카이네스트란 이름을 붙인 침대칸에 대해 "오클랜드...
'최연소 리더십' 아던 전 뉴질랜드 총리 하버드대 연구원으로 2023-04-27 15:52:58
3월 발생한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 총격 테러 사건 때는 세심하면서도 강력한 대처로 찬사를 받았다. 51명이 사망한 뉴질랜드 최악의 테러가 발생하자 그는 히잡을 쓴 채 무슬림 유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강력한 총기 단속을 시행하고 총기 규제를 도입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초기에 국경을 봉쇄하고 전국에...
혐오와 싸우던 뉴질랜드 전총리, 온라인 극단주의대응 특사 맡아 2023-04-05 11:30:58
극단주의대응 특사 맡아 크라이스트처치 콜 특사에 임명…"내가 해야 할 일"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지난 1월 전격 사퇴를 선언하고 물러났던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전 총리가 온라인 극단주의와 싸우는 자리에 임명됐다. 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1뉴스 등에 따르면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는 아던 전...
생명유지장치 끄니 깨어났다…기적 일으킨 20대 남성 2023-03-25 11:24:50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살던 윈턴 킹은 지난해 10월 친구의 약혼식을 끝내고 술집에 갔다가 싸움이 붙어 기습적인 펀치에 머리를 맞고 길바닥에 쓰러지면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의식 불명이 된 킹은 곧바로 병원에서 생명유지 장치의 도움을 받았다. 킹은 지붕 기술자이자 지역 ...
생명유지장치 껐는데도 혼수상태서 살아난 뉴질랜드 남성 2023-03-25 10:38:20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윈턴 킹(29)은 지붕 기술자로 동네 럭비 클럽의 유망한 럭비 선수였다. 그는 지난해 10월 친구의 약혼식을 끝내고 술집에 갔다가 싸움이 붙어 상대의 공격에 머리를 맞고 길바닥에 쓰러지면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의식불명이 된 직후 그는 병원에서 생명유지 장치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