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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아파트 붕괴…6명 사망·48명 매몰 2024-05-07 21:05:47
이 가운데 11명이 중상이며,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 아직 인부 48명이 매몰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현장에서는 급파된 구조대원 100명여명이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잔해를 들어올리기 위해 크레인 등 장비가 동원됐으며, 탐지견을 이용한 수색도 이뤄지고 있다. 당국은 건물의 붕괴...
남아공서 공사중이던 아파트 붕괴…6명 사망·48명 매몰(종합) 2024-05-07 18:10:49
크레인 등 장비가 동원됐으며, 탐지견을 이용한 수색도 이뤄지고 있다.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지원 중인 비정부기구 '기프트 오브 더 기버스'(Gift of the Givers)의 마르코 페헤이라는 AFP 통신에에 구조대원들이 "잔해 밑에 있는 사람 몇 명과 의사소통을 했다"고 전했다. 건물의 붕괴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남아공서 공사중이던 아파트 붕괴로 2명 사망·50여명 매몰 2024-05-07 08:05:58
사고 현장에 있던 공사 인력은 총 75명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22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명은 입원 뒤 사망했다고 시 당국은 전했다. 당국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 20명의 상태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이들 중 다수가 심각하게 다쳤다고 보도했다고 AP는 전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서 교량 상판 붕괴…7명 중경상 [종합] 2024-04-30 21:18:43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오후 6시 30분께 사고 수습은 대략 이뤄졌으나, 인명 검색 등 최종 수습 결과에 따라 부상자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사고는 크레인으로 교량을 설치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길이 50m가 넘는 교량 상판을 약 8m 높이의 교각 위에 올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붕괴 사고가...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서 교량 상판 붕괴…7명 부상 2024-04-30 20:51:05
설치 중인 교량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시화 MTV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교량을 설치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길이 50m가 넘는 교량 상판을 약 8m 높이의 교각 위에 올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붕괴 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이...
안전모 없이 작업중 떨어진 중량물에 맞아 사망…법원 판결은? 2024-04-29 06:14:01
않고 작업하다가 떨어진 중량물에 맞아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업주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된 사실이 전해졌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가 사업주인 양산의 한 금속탱크 제조업체에선 지난해...
높이 제한 구조물에 그만…5t 화물차 '쿵' 2024-04-27 18:12:50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봉 형태의 구조물이 파손되고 화물차가 좌측으로 넘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A씨 화물차에 달린 크레인 부위가 높이 4.3m 제한을 표시하는 구조물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일용직 月근로일수 22→20일 2024-04-25 18:38:57
높이 28m의 굴뚝 철거 작업을 하던 중 떨어지는 사고를 겪은 게 발단이 됐다. 공단은 이 사고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고 A씨에게 휴업급여 2억900여만원, 요양급여 1억1000여만원, 장해급여 약 3167만원을 지급했다. 이후 공단은 해당 크레인의 보험자인 삼성화재를 상대로 7957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보험사는...
대법 "일용직 근로일수 22일→20일"…손배산정 기준변경 2024-04-25 11:45:16
높이 28m의 굴뚝 철거 작업을 하던 중 떨어지는 사고를 겪은 게 발단이 됐다. 공단은 이 사고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고 A씨에게 휴업급여 2억900여만원, 요양급여 1억1000여만원, 장해급여 약 3167만원을 지급했다. 이후 공단은 해당 크레인의 보험자인 삼성화재를 상대로 7957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보험사는...
갑자기 기차역 선로에 SUV '쿵'…"급발진" 주장 2024-04-23 21:24:39
SUV 차량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10시 25분께 세종시 조치원역에서 쏘렌토 차량이 주차장 울타리를 뚫고 열차 선로에 떨어졌다. 사고가 난 주차장은 선로와 인접한 곳으로, 운전자 A(60대)씨는 단순 철과상을 입었다. 차량이 떨어진 선로는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선로로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