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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인 英 찰스 3세…윌리엄 왕세자 역할은 어디까지 2024-02-11 05:00:01
찰스 3세가 런던 거처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버킹엄궁까지 차를 타고 이동하며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커밀라 왕비는 8일 저녁 외부 행사에 참석해서 국왕에 관한 질문을 받고 "아주 잘 지낸다"고 답했다. 왕실은 또 국왕이 문서 업무, 비공개회의 등을 통해 헌법적 기능을 계속 수행할 것이며, 국왕 공백 시...
찰스3세 암 진단에도 두 아들 사이 '냉랭' 2024-02-08 15:22:29
전날 영국에 온 해리 왕자는 국왕의 머무는 런던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약 30∼40분간 아버지를 만났다. 해리 왕자가 형을 만날지 관심이 쏠렸으나, 왕실 관계자들은 두 사람은 만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리 왕자는 왕실 거처가 아닌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형제는 2020년 해리 왕자가 부인 메건...
'암 선고' 찰스3세, 두 아들 화해 바라지만…"갈 길 멀어" 2024-02-08 15:06:35
도착한 해리 왕자는 국왕의 런던 거처인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약 30∼40분간 아버지를 만났다. 다만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리 왕자가 영국을 방문한 계기로 형을 만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으나, 왕실 관계자들은 두 사람은 만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리 왕자는 왕실 거처가 아닌...
英 국왕-총리 '주간 알현' 전화로…윌리엄 왕세자 첫 외부행사(종합) 2024-02-08 01:08:20
암 치료를 받고 런던의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묵은 뒤 전날 버킹엄궁에서 헬기를 타고 노퍽주 샌드링엄 영지로 이동했다. 윌리엄 왕세자는 이날 오전 윈저성에서 훈장수여식을 주관, 국왕 암 진단 후 처음으로 외부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저녁에는 자신이 후원하는 런던의 에어 앰뷸런스 자선단체 기금 모금을 위한...
英 국왕-총리 '주간 알현' 전화로…윌리엄 왕세자 첫 외부행사 2024-02-07 22:52:47
암 치료를 받고 런던의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묵은 뒤 전날 버킹엄궁에서 헬기를 타고 노퍽주 샌드링엄 영지로 이동했다. 윌리엄 왕세자는 이날 오전 윈저성에서 훈장수여식을 주관, 국왕 암 진단 후 처음으로 외부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저녁에는 자신이 후원하는 런던의 에어 앰뷸런스 자선단체 기금 모금을 위한...
英 국왕, 암 진단후 처음 외부 노출…해리 왕자 만나 2024-02-07 01:44:54
함께 차를 타고 런던 거처인 클래런스 하우스를 떠나면서 왕실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고 BBC가 보도했다. 국왕은 버킹엄궁에서 헬기를 타고 샌드링엄 영지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왕실 관계자는 국왕이 첫 치료를 받고 평소처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암 치료로 계획이 취소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즉위 1년5개월만에…찰스 3세 암 진단에 영국 왕실 비상 2024-02-06 11:47:52
영지에서 런던으로 이동한 찰스 3세는 거처인 클래런스하우스에서 머물면서 통원 치료를 하게 된다. 다만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등 어떤 방식의 항암 치료를 받게 될지, 어느 병원에서 치료받는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찰스 3세는 치료를 받는 동안 이전과 같은 공개 활동에 나서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찰스 3세...
미 대법원 "멕시코 국경 텍사스주 철조망 제거 허용" 2024-01-23 11:48:39
받아들이는 판결을 내렸다. 보수 성향의 클래런스 토머스 등 대법관 4명은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졌다. 미 국토안보부는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했다.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이민법 시행은 연방 정부의 책임"이라며 "텍사스주는 불법 이주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 최전방 인력이 이민법에 따라 일하는...
美대법원, 트럼프 '대선 출마 자격' 결정한다…2월 8일 변론 2024-01-06 08:13:59
보수 성향의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의 심리 기피를 압박하고 있다. 부인이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를 지지했다는 이유에서다. 콜로라도주 판결은 헌법을 지지하기로 맹세했던 공직자가 모반이나 반란에 가담할 경우 다시 공직을 맡지 못하다고 규정한 헌법 14조 3항을 적용했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폭동이 반란에...
美민주, 보수 연방대법관에 '트럼프 후보 자격 심리' 기피 압박 2024-01-06 07:40:00
성향의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의 심리 기피를 압박하고 나섰다. 토머스 대법관의 아내가 보수주의 운동가로 2020년 대선 뒤집기 시도를 지지했다는 이유 등에서다. 행크 존슨(조지아) 등을 비롯한 민주당 하원의원 8명은 5일(현지시간) 보낸 서한에서 콜로라도주 대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 후보 자격 박탈 사건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