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당선되자 "한국 망했다" 탄식…우리의 대응 전략은?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1-13 11:12:04
트럼프1기 때는 선거 유세 때마다 한미 FTA를 "힐러리 클린턴이 만든 끔찍한 협정"이라며 공격했는데 이번 유세 때는 한 번도 한미 FTA를 거론한 적이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여한구 전 본부장은 "보편관세가 한국 중국 멕시코 등 당면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그물'이라면 개별 FTA 협상은 문제를 하나씩 해결...
트럼프, 차기 CIA 국장에 '충성파' 랫클리프 前국가정보국장(종합) 2024-11-13 08:45:43
"(힐러리) 클린턴 선거운동을 위한 가짜 '러시아 공모'를 폭로하는 것부터 해외정보감시법(FISA) 관련 법원에서 시민의 자유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남용을 적발하는 것까지, 존 랫클리프는 항상 미국 대중과 함께 진실과 정직을 위한 전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인 헌터의 노트북 관련...
트럼프, 차기 CIA 국장에 '충성파' 랫클리프 前국가정보국장(종합) 2024-11-13 08:37:23
"(힐러리) 클린턴 선거운동을 위한 가짜 '러시아 공모'를 폭로하는 것부터 해외정보감시법(FISA) 관련 법원에서 시민의 자유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남용을 적발하는 것까지, 존 랫클리프는 항상 미국 대중과 함께 진실과 정직을 위한 전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인 헌터의 노트북 관련...
트럼프 당선의 교훈 ‘문제는 경제야!’[하영춘 칼럼] 2024-11-12 09:53:20
억울하기 짝이 없겠지만 체감경기와 지표경기의 괴리가 크기 때문이다. 이 괴리를 어떻게 좁힐지가 정부와 여당에 주어진 과제다. 괴리를 좁히지 못한 채 정치이슈에 끌려다니면 결과는 뻔하다. 1992년 빌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내세웠던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It’s the economy, stupid)’는...
[천자칼럼] 기로에 선 여자대학 2024-11-10 17:33:17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미국 최초의 여성 우주선장인 파멜라 멜로이 등을 배출했다. 웰즐리처럼 명문 여대 전통을 잇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적지 않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참전 군인의 대학 교육 등을 지원하는 ‘제대군인 원호법’이 시행되자 미국 여대들은 남자 신입생을...
트럼프 탠트럼이 미국 경기와 증시를 좌우한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11-10 17:29:25
볼 필요가 있다. ‘힐러리 클린턴’이란 거물을 물리친 정치 신출내기의 흥분을 가라앉게 한 것은 ‘트럼프 탠트럼’(tantrum·발작)이다. 당시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직후 연 1.8%대였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년 만에 연 2.6%대로 급등하면서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기 전부터 국채...
트럼프, 경합주 7곳 싹쓸이 '쐐기'…최종 선거인단 312명 확보 2024-11-10 11:41:59
일반 유권자 투표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에게 밀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일반 투표에서도 50.5% 득표율로 해리스 전 부통령(48.0%)에 앞서고 있다. 공화당 후보가 선거인단은 물론 일반 유권자 투표에서도 승리한 것은 2004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때 이후 처음이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특파원시선] 챗GPT도 정치를 이길 수 없다 2024-11-10 07:00:16
전 힐러리 클린턴에 이어 다시 여성이 대통령 후보로 등장했고 초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이런 장면 외에 이번 대선에서는 또 하나의 '낯선' 장면도 있었다.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일찌감치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머스크는...
[트럼프 재집권] 해리스 다음 행보는…차기 재출마? 민간업체 이직? 2024-11-09 10:51:49
길도 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2016년 대선 회고록 '무슨 일이 있었나'(What Happened)를 출간했고, 앨 고어 전 부통령은 환경운동에 뛰어들어 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을 제작했다. 대외활동보다 자신을 돌보는 데 집중하는 선택지도 있다. 선거운동 기간 해리스 부통령은 음식을 먹는...
아웃사이더 트럼프의 한 방 “바보야, 문제는 물가야” [트럼프 스톰①] 2024-11-09 08:08:12
빌 클린턴이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슬로건으로 미국 대통령에 오른 것처럼 이번에도 경제는 선거의 화두였다. 2024년 트럼프와 해리스의 당락을 결정지은 문제 또한 도덕적인 가치보다 내 삶을 개선해줄 눈앞의 경제 문제였다. “4년 전보다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졌다”고 답한 거의 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