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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1천억 원 규모 지속가능연계채권 발행 2024-07-08 10:41:56
현대캐피탈이 총 1천억 원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SLB)'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현대캐피탈이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최초로 지속가능연계채권을 공모 발행한 데 이어 두 번째 발행한 것으로, 2년물 단일 트렌치(만기)로 구성돼 있다. 대표 주간사와 인수단은 키움투자증권이 단독으로 맡았다....
키움증권, 올해 처음 발행된 지속가능연계채권 단독 주관 2024-07-08 10:27:00
기업들이 활발하게 발행하고 있다. 이번에 키움증권이 주관한 현대캐피탈 SLB의 트랜치(만기구조)는 모두 2년물이다. 지속가능 성과목표는 현대캐피탈 전체 자동차금융 가운데 친환경차량 금융 상품의 비중 확대로 설정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만기에 채권 금리 외에 0.02%포인트를 투자자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월이자 지급식 채권 판매…"표면금리 5.585%" 2024-06-26 13:36:44
월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채권과 달러표시 한국전력 채권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월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회사채는 지난 19일 발행한 채권으로 신용등급은 A-(한신평·한신정)이며, 만기는 2025년 9월 19일이다. 표면금리는 세전 연 5.585%이며, 해당 상품은 매월 이자를 받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채권이다....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개선…전년比 6.1%p↑ 2024-06-20 14:11:34
보험부채 시가평가 등에 주로 기인했다. 금융복합기업집단별로는 교보(238.9%), DB(218.7%), 삼성(210.5%), 다우키움(208.7%), 한화(172.2%), 미래에셋(155.3%), 현대차(154.6%)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말과 비교하면 교보(64.4%p), DB(52.8%p), 한화(23.4%p), 미래에셋(8.5%p)은 상승했고, 삼성(-19.5%p), 현대차(-8.0%p...
중소 캐피탈사 유동성 우려 '비상'…일부 등급 전망도 하향 2024-05-26 07:11:00
있다. 건전성 저하 위험이 부각된 일부 캐피탈사는 신용등급 전망이 줄하향됐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신용등급 A0 이하 캐피탈사 11곳(M·농심·DB·무림·애큐온·오릭스·오케이·키움·한국·한국투자·롯데오토리스) 채권 중 올해 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규모는 3조7천억원으로 집계된다. 최근...
대구경북경자청, 22일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네트워킹 데이 개최 2024-05-21 15:08:12
옴니아메드 등 6개사다. 벤처캐피탈로는 포항공과대 기술지주, KDB산업은행, 패스파인더에이치, 키움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 쿼드자산운용, 아주IB 투자, 흥국증권/신한캐피탈(Co-GP),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며...
"공장 돌리는 공장, 풀가동중…한국엔 경쟁사 없죠" [인터뷰+] 2024-05-02 08:02:15
운용사 AIM인베스트먼트가 KB증권, 키움캐피탈과 공동으로 참여했다. AIM인베스트먼트는 제닉스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제닉스는 지난달 22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천안(충남)=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신한운용, 380억 원 규모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1호 결성 2024-04-18 17:53:03
신한금융그룹, 타임폴리오자산운용, JB우리캐피탈, 키움증권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다. 이 펀드는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하는 벤처세컨더리 분야 출자 사업 일환으로 결성됐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쿼드자산운용과 NH헤지자산운용 등과 함께 한국모태펀드 벤처세컨더리 분야에 최종 선정돼 약 100억 원 규모...
신한자산운용, 380억 규모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1호 결성 2024-04-18 09:16:39
신한금융그룹, 타임폴리오자산운용, JB우리캐피탈, 키움증권[039490]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다. 신한자산운용은 그동안 신한창업벤처펀드, 혁신성장재정모펀드, 아산엔젤펀드 등 벤처캐피탈 모펀드 운용사로서 약 1조원의 모펀드를 운용하며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모펀드 운용을 통해 시장에서 쌓...
금리인하 안갯속…50조원 '채권개미' 고심 2024-04-12 18:20:50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개인투자자들은 키움·애큐온캐피탈 등 A급 캐피털사와 GS건설 등 A급 회사채에 주로 투자했다”며 “금융사의 신종자본증권이나 고금리를 제공하는 단기물 회사채 등이 자산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예금 이상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