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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들리나요, 대자연의 교향곡이…Scotland 2017-11-05 15:26:27
절벽인 킬트락(kilt rock)도 놓칠 수 없다. 까마득한 높이와 웅장한 크기는 밀트 폭포 못지않은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여행지와 시간대의 상관관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일출과 일몰 때라면 더욱 그렇다. 스카이섬에서는 해가 질 무렵, 가장 서쪽 땅인 네스트 포인트(neist point) 등대로 향해야 한다....
출간 20주년 맞은 해리포터 시리즈, 에든버러에는 아직 해리포터가 살고 있을까? 2017-10-11 09:59:00
킬트’를 입고 백파이프를 연주하는 모습도 ‘스코틀랜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다.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고풍스러운 중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에든버러 시청에 남겨진 조앤 K 롤링의 핸드프린팅. 사진= 김나영 대학생...
美 라스베이거스 섹시 레스토랑 '후터스' 문 닫는다 2017-05-02 02:24:34
게 '틸티드 킬트'와 '하트어택 그릴'이다. 틸티드 킬트는 여종업원이 탱크톱을 입고 서빙하며, 하트어택 그릴은 병원 콘셉트로 식당 내에서 종업원은 간호사 옷을, 손님은 환자 옷을 각각 입는다. 후터스는 1983년 플로리다 클리어워터에서 처음 문을 연 레스토랑과 스포츠바를 접목시킨 레스토랑으로...
뉴질랜드 중학교 "남학생 치마·여학생 바지 OK" 2017-03-21 14:51:03
바지. 퀼로트(여자용 치마바지), 킬트(남자용 짧은 치마), 치마 등 5가지 중에서 마음대로 골라 입을 수 있도록 했다고 21일 전했다. 하이디 헤이워드 교장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다양성을 존중하려는 아주 실질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이 절대 급진적인 조치가 아니다.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다양성을...
[여행의 향기] 그대와 함께라면 여기가 지·상·낙·원 2016-03-28 07:02:39
커플끼리 스카치 위스키를 기울이면서 격자무늬 킬트를 입은 남자가 부는 백파이프의 묘한 음색에 젖으면 현지의 거친 날씨마저 낭만적으로 변한다. 여름에 간다면 8월 중순부터 3주 동안 열리는 세계 최대의 공연 축제인 ‘에든버러 국제페스티벌’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한진관광은 오는 8월에...
[명품의 향기] 올 가을 남성 패션 트렌드…남성 복고의 진화 2015-08-24 09:00:00
스커트인 킬트(kilt) 같은 장식들이 다양하게 등장했다. 단조로워지기 쉬운 남자의 옷에 활기 ?불어넣는 디테일들이다. ‘디젤 블랙 골드’가 내놓은 코트에는 체인과 패치, 안전핀 등이 더덕더덕 붙었다. 청바지는 군데군데 찢겨 있고 워싱, 코팅, 패치 등의 처리도 가미됐다. 마치 군복과 같은 느낌을 만들어...
베르수스 베르사체, 안토니 바카렐로가 이끄는 F/W 15 컬렉션 선보여 2015-05-21 14:48:00
도발적인 버클장식과 킬트, 대담한 타탄 체크 패턴과 라이온 헤드 장식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하나로 통합된 콘셉트로 여성과 남성복을 풀어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어지는 블랙 컬러의 테일러링은 여성의 턱시도 스타일과 더불어 팬츠에 킬트가 매치된 남성 버클 블레이저 룩을 완성시켰다. 베르수스 라이온 헤드...
[천자칼럼] 북 페스티벌의 계절 2013-08-29 17:55:27
참가자들은 스코틀랜드 전통복장 킬트(남성치마) 차림의 경기병 수백명이 저녁마다 벌이는 군악 퍼레이드와 젊은 공연자들이 펼치는 프린지페스티벌에 열광한다. 2000건이 넘는 공연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북 페스티벌에서 유명 작가들을 만나고 책도 싼값에 살 수 있어 더욱 즐거워한다.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2차...
[Cover Story] 기발한 아이디어…오글비·브랜슨은 '경영계 싸이' 2013-04-26 15:18:53
했다. 정장 행사에 킬트(스코틀랜드 전통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기도 했다. 그의 말이 괴짜다. “자신을 광고할 수 없다면 어떻게 남을 광고하겠소.” 오글비는 광고주인 80대의 헬레나 루빈스타인이 내릴 차 앞에 웅덩이가 있는 것을 보고 뛰어가 웅덩이 위에 자기 재킷을 깔기도 했다. 자신을 광고주 기억에 박히도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