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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의무매입 철회 없인 합의 없다"…중재안 반대 나선 농민단체 2023-02-28 14:57:11
65만5000헥타르로 줄어든다. 하지만 의무매입이 도입되면 타작물 재배에 대한 인센티브를 더 주더라도 2030년 벼 재배면적은 69만6000헥타르로 거의 줄지 않게 된다. 이로 인해 현재 연간 20만t 수준인 쌀 초과공급량을 43만2000t으로 늘고, 되려 쌀 가격이 낮은 가격에 고착화돼 피해가 농민에 간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
농식품부, 농업인단체 등과 쌀 적정생산 업무협약 2023-02-13 14:31:28
기관·단체를 지원하고 농촌진흥청은 타작물 재배기술과 고품질 품종 개발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콩·조사료 등 타작물의 계약재배, 판로확보, 수급안정을 지원하고 쌀전업농중앙연합회, 쌀생산자협회 등 생산자 단체는 자체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를 설정한다. 업무협약에 이어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을 ...
정황근 장관 "양곡법 개정에 드는 연 1조원이면 스마트팜 300개 만든다" 2023-01-08 17:51:50
등 타작물 재배에 인센티브를 주는 논타작물 지원사업을 병행하더라도 2030년 쌀 초과공급량이 63만t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연평균 초과공급량이 20만t이니 세 배가 는다. 과잉 공급이 심화되니 자연히 가격은 떨어질수 밖에 없다. 격리 의무화시 2030년 가격은 17만2000원이 된다. 과거 5개년 평균 가격...
"양곡관리법 개정 재고해야…쌀 수급조절 실패 우려" 2022-12-26 16:52:23
의무화로 판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타작물 전환으로 유인이 쉽지 않아 결국 (쌀) 수급 조절에 실패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농촌 현장에서는 쌀에 대한 지원이 집중되며 타 품목과의 형평성 문제도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양곡관리법 개정에 대해 "근시안적으로...
"野 주장대로 의무수매해도 쌀값 안 오른다" 2022-12-14 18:10:31
9월 쌀 시장격리 의무화 시 2030년까지 초과생산 물량이 연평균 46만8000t 수준으로 늘어나고, 이를 매입해 처분하는 데는 1조443억원이 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민주당이 “타작물 지원사업을 병행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하자 3개월 만에 새 분석 결과를 내놨다. 연구 결과 타작물 지원사업을 병행하더라도...
"양곡법개정시 2030년 쌀격리에 1조4천억 들어…쌀값은 하락" 2022-12-14 12:00:12
2030년 1조4천42억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타작물 재배 지원책이 포함될 경우 오히려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더라도 산지 쌀값은 2030년 80㎏에 17만2천709원으로 지금의 18만7천만원보다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에 대한 과도한 재정지원은 청년농·스마...
이철우 경북지사, 휴일 없이 농업 대전환 사업 진두지휘 2022-11-07 09:36:59
타작물 재배 확대 등 농업 대전환을 위한 현장 소통과 전략강화를 위해서다. . 이 지사는 현안사항 보고와 함께 사업부지 및 영농현장을 둘러본 뒤, 시군 관계자 및 참여 농가들과 정책구상에 대해 논의했다. 예천 사업현장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이형식 도의원, 최병욱 예천군의회의장 및 마을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고,...
농식품장관 "선의라도 악영향 너무 크다…양곡법 개정 반대"(종합) 2022-10-20 18:38:05
(객관성을) 맹세한다"며 "(개정안에 포함된) 타작물 재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분석할 수 없어 시장격리 의무화로 (연구를) 한정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논의를 이끌어내는데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모형에 한계가 있어 최대한 빨리 추가 분석 결과를 낼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양곡관리법 개정 국민, 농민 누구에게도 도움 안돼" 2022-10-17 16:25:53
타작물 재배지원 등을 해도 벼 농사가 편한 농민들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올해 72만7000헥타르인 쌀 생산 농지 규모가 현행대로면 2030년 65만5000헥타르로 줄어들지만, 양곡관리법 개정 이후엔 69만8000헥타르까지만 줄어들 것이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망치를 제시했다. 그는 "사실상 벼 생산 농지...
농식품장관 "양곡관리법 개정 반대…농업발전에 도움 안 돼" 2022-10-17 14:00:01
양곡관리법 개정안에서 논에 다른 타작물을 심는 경우를 지원해 쌀 과잉 생산을 방지하도록 한 것에 대해서는 "2018∼2020년 3년간 관련 사업을 했었는데, 이 방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대안으로 '가루쌀 산업 육성'을 제안하면서 "식량 자급률을 높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