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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문체특위 "김정숙 인도? 남편 '빽' 이용한 묻지마 자유여행" 2024-06-14 16:58:50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에 대해 "예정된 일정이 아니라 청와대의 급박한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명백히 법을 위반한 것으로 김정숙 여사의 묻지마 자유여행이었다"고 비판했다. 문체특위 위원장인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소속 위원인 배현진, 박정훈, 서지영, 진종오 의원은 14일 문체특위 실무회의...
민주당,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언중위 제소…與 "권한 남용" 2024-06-14 09:10:45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작년 12월 김 여사에 대해 국고 손실 등의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된 지 6개월여 만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재임 당시 외교 비화를 담은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를 펴내며 김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2018년)에...
배현진, 고민정 저격…"이해 안 되면 밑줄 쳐서 읽어라" 2024-06-12 16:14:31
그는 "같이 전용기를 탔고 당시 타지마할 일정표를 받았으나 ‘사전에 타지마할행을 몰랐다, 현지 요청으로 갔다’ 했던 발언을 해명해야 한다"고 썼다. 이어 "정작 부처 문서를 제대로 이해 못 해 좌충우돌하는 문재인 청와대의 전 대변인"이라며 "부처 문서 이해가 잘 안되면 밑줄이라도 치며 읽으면 문해력에 도움이 될...
"배현진, 경거망동 말라" vs "고민정도 타지마할 수사 대상" 2024-06-12 16:06:06
'사전에 타지마할 행을 몰랐다', '현지 요청으로 갔다'는 발언을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배 의원은 이어 "국민 상대로 거짓말을 수시로 하더니, 정작 부처 문서를 제대로 이해 못해 좌충우돌하는 고 의원이야말로 동료 의원으로서 예우해줄 때 입을 곱게, 경거망동을 자제하길 바란다"며 "나랏돈...
與 "김정숙 혈세 관광 의혹은 국정농단…공정한 수사 기대" 2024-06-11 14:19:30
공정한 수사를 기대한다"며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혈세 관광 의혹은 수억 원의 국고를 낭비하는 등 많은 의혹이 고구마 줄기처럼 얽혀 있는 국정농단 의혹 사건"이라고 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문 전 대통령께서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로 규정했을지 몰라도, 영부인의 국고 낭비라고 보는 게 국민 다수의 시각"이라며 ...
배현진 등장하자 "우~"…기아 팬 야유에 보인 반응이 2024-06-10 07:40:24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관중석에선 '우~'하면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 KIA 타이거즈는 연고지가 광주시다. 일부 관중은 박수를 치기도 했다. 최근 배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지난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한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홍준표 "문재인, 요즘 아내 쉴드 치느라 참 고생 많아" 2024-06-08 21:13:11
(김 여사의) 타지마할 나 홀로 관광도 철없는 그런 거 아니었을까"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요즘 문 전 대통령, 그 노래처럼 아내 쉴드 치느라 참 고생이 많다"라며 "퍼스트레이디 자리도 엄연히 공인이거늘"이라며 글을 마쳤다. 지난 6일 문 전 대통령은 김 여사가 인도 방문 당시 입었던 블라우스가 대통령기록물법을...
與 배현진 "대통령기록물 셀프 공개한 野 도종환에 감사" 2024-06-07 15:56:03
방문 초청장'을 공개한 것을 두고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 전말)타임라인을 공개 완성해 준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도 전 장관이 드디어 모디 총리의 서신을 공개하면서 타임라인을 공개 완성해 준 것 환영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배 의원은 먼저 도 전 장관이 공개...
"김정숙 기내식 비용 105만원"…기자회견 연 文 사람들 2024-06-07 14:59:39
"타지마할 포함한 인도 세계 유산에 한국어 안내자료와 앱이 추가됐으며, 인도국립중앙박물관에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설치됐다"고 했다. 김 여사를 청와대 부대변인 자격으로 동행했던 고 최고위원은 "김 여사께서 인도 방문 때 의상으로도 외교를 한 것이고, 타지마할 방문을 통해 문화 외교도 했다"며 "그 결과를...
도종환 "호화 기내식? 50명 같은 도시락…고정비용 많아" 2024-06-07 10:41:44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 도 전 장관은 "인도 정부는 모든 정상에게 타지마할 방문을 사전에 일정 조율할 때 반드시 넣어달라고 요청한다"며 "사전에 들어가지 않은 일정은 없다. 사전 일정표에 들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정부대표단 명단에 김 여사가 특별수행원으로 적혀있었다는 지적에 대해선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