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폭이냐" 손님 항의 쏟아지자…"이젠 문신한 직원 안 뽑아요" 2022-10-11 21:00:01
타투이스트(문신사) 등이 하는 시술은 합법이 아니라는 뜻이다. 다만 해외에선 타투 관련 규제가 없거나 자격면허를 발급하고 있다. 미국은 인체에 주입되는 타투 염료를 화장품으로 취급해 관리한다. 미국 연방정부의 타투 관련 규제는 없고 주 정부 차원에서 타투와 반영구 화장 시술자에 대한 면허 제도를 관리한다....
[강홍민 기자의 직업의 세계] 인간의 몸에 그림을 그리는 직업 타투이스트 2022-09-29 11:02:30
‘타투이스트’다. 인체에 그림을 그리는 직업 ‘타투이스트’를 직업의 세계에서 만나봤다. ▶직업 얘기를 하기에 앞서 먼저 얘기를 해 보자면, 아직 국내에서 타투는 불법이죠. “네. 불법입니다. 타투를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었는데도 30여 년 전의 잣대, 그때 정한 기준으로 타투를 바라보고 있는 거죠....
[2022 성북구·한성대 벤처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창작자와 제조업체 그리고 소비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선순환 브랜드 창업 생태계’ 만드는... 2022-09-23 15:12:03
런칭을 위한 디자이너, 일러스트, 팝아트, 타투이스트, 캘리그라피, 회화,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시도만큼이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 8월 법인 설립 후 3개 아티스트 브랜드로 시작해서 인플루언서 협업, 드라마 협업, 지속적인 아티스트 브랜드...
"아직도 저흴 색안경 쓰고 보시나요? 저흰 10대들의 꿈입니다" [강홍민의 JOB IN] 2022-09-06 15:10:54
더불어 수년째 10대들의 희망직업에 ‘타투이스트’가 오르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법조인의 꿈을 접고 타투이스트로 17년 간 타투와 함께해 온 신정섭(51) 국제타투아티스트협회장을 만나 그들의 세계를 들어봤다. 직업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아직 국내에서 타투를 하는 행위는 불법인거죠. “네....
헌재 '의료인만 타투 시술 가능' 의료법 또 합헌 결정 2022-07-22 16:50:19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명 타투이스트인 김 지회장은 연예인 등에게 문신을 해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올해 초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앞서 헌재는 지난 3월에도 의료법 27조 1항에 관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5대4로 기각 결정했다. 헌재는 "문신 시술은 바늘로 피부의 완전성을 침해하...
[키이우를 가다] 여군 자원입대 스무살 사샤 "뭐라도 해야만 했다" 2022-06-15 07:06:10
댄스 강사, 셰프, 타투이스트 등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많았지만 그 꿈은 전쟁 뒤로 미뤘다. 그의 인생 설계도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군복을 입은 이유는 어떻게 보면 간단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곳곳에서 죽어 나가는데 키이우에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을...
'허경영에게도 밀리더니…' 심상정, 돌연 일정 중단 속내는 2022-01-13 09:37:30
류 의원은 의료진만 가능한 타투이스트(문신사) 면허 발급 요건 등 규정이 시대착오적이라며 지난해 6월 '타투업법'을 대표 발의하며 등에 새긴 타투 스티커가 훤히 드러난 보라색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벌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의당이 민주당 2중대가 된 순간 당의 정체성은 사라진 거다....
"문신은 의료행위에 해당"…타투이스트 김도윤 1심 유죄 2021-12-10 18:17:31
의료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진 타투이스트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1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김영호 판사)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타투이스트 김도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타투유니온 지회장(41)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측은 무죄를 주장하면서 “신체를 예술적으로 장식하는 문신을...
[생글기자 코너] 타투는 예술인가 의술인가…찬반 분분한 합법화 해답은? 2021-11-15 09:01:13
돼 있다. 의사가 아닌 타투이스트들의 시술은 불법으로 규정돼 단속과 처벌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사용 중인 타투 용품 대부분이 일회용품인 점 등을 들어 위생 관리상의 큰 문제는 없다고 항변하고 있다. 오히려 의료인에 의한 타투 시술만 합법으로 인정하는 것은 사회 변화와 동떨어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국선 합법인데…" 타투 시술자 35만명, '불법' 꼬리표 뗄까 2021-10-10 14:00:01
산업 종사자들은 타투 시술의 범죄화로 타투이스트들의 직업선택의 자유, 예술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제한받고 있다며 타투이스트 김도윤(41) 타투유니온 지회장 명의로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지난달 10일 서울북부지법에서 김 지회장의 1심 재판이 열렸다. 김 지회장은 2019년 연예인에게 타투 시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