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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최진혁-손현주-나나-박성훈, 가장 소중한 것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2019-08-23 14:13:00
접근한 태경과 연아. 이들은 송회장과 탁수호가 숨기고 있는 진실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비극을 겪었다. 태경의 동생 태주(김현목)는 이유도 모른 채 뺑소니를 당했고, 연아의 아버지 서동석(이호재)은 딸에게 악의 카르텔과 싸울 힘을 실어주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이제 두 사람에겐 가족을 위해서라도,...
'저스티스' 이호재, 나나 위해 투신자살 선택...나나 '오열' 2019-08-22 22:32:01
서동석은 탁수호(박성훈 분)와 송우용(손현주 분)으로부터 서연아의 수사를 막으라는 협박을 받았다. 서동석은 서연아가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고심했다. 결국 서동석은 정진그룹 건물 옥상에서 서연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 시각 서연아는 탁수호와 함께 있었는데 서동석의 전화를 보고도 받지 않았다. 서동석은...
‘저스티스’ 나나를 지킬 최진혁 vs. 접근하는 박성훈, ㅍ두 남자의 서늘한 대립각 2019-08-22 18:16:01
연아에게 접근 중인 탁수호(박성훈)다. 아버지 서동석이 남원식당에 갔었다는 정해진(이서안)의 제보 때문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연아에게 “그딴 애한테 휘둘리지 말고 냉정하게 봐. 내가 알아볼게”라며 붙잡은 태경. 이 모든 일이 7년 전 서동석의 약점을 잡기 위한 송우용(손현주)의 덫이었다는 걸 눈치 채고...
'저스티스', 정진그룹 옥상에서 의문의 투신…최진혁 패닉에 빠트린 사람은 2019-08-22 07:59:01
연아가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하지만 송회장과 탁수호(박성훈)의 반격 역시 만만치 않았다. 장엔터 사건을 완벽하게 덮기 위해 서동석을 만나 ‘부녀 검사의 검은 커넥션’ 등의 준비된 기사를 내민 것. “따님을 지키는 게 아버지의 책임 아니겠습니까. 서검사 이쯤에서 멈추게 하시지요”라는...
'저스티스' 나나, 父 관련 제보에 충격…이호재 남원식당에 연루됐나 2019-08-16 09:59:47
탁수호(박성훈)는 태경의 수사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그저 "밖에서는 죽거나 실종된 걸로 아는 그 여자애들, 그거 세상에 알려지면 회장님 아들 죽는다"라고 송회장을 협박할 뿐이었다.그동안 탁수호에게 여자들을 보낸 사람이 송회장이었기 때문. 태경이 남원식당 실소유주가 정진그룹 직원이라는 사실을...
‘저스티스’ 박성훈, 긴장감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소름 유발 존재감 2019-08-08 08:15:10
탁수호의 타겟을 더욱 공포로 몰아갔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미소와 서늘함을 완벽하게 강약 조절해 좀처럼 수가 읽히지 않는 고차원 캐릭터를 탄생시킨 박성훈. 탁수호 특유의 느릿하지만 뼈있는 대사들을 힘을 빼고 툭툭 뱉는 말투로 드라마틱하게 완성해 ‘말맛’을 살리며 긴장감 게이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저스티스’ 최진혁, 손현주-박성훈 관계에 폭탄 던질까 2019-08-07 12:43:07
회장 송우용(손현주)과 정진그룹 부회장 탁수호(박성훈). 지난주, 이태경(최진혁)이 송회장과 탁수호가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니라 7년 전부터 은밀하게 얽힌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세 남자 사이에 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태경에게 정진그룹 메탄올 중독 피해자 변호를 의뢰한 송회장. 평소 고위층들의...
'저스티스' 박성훈, 소탈한 재벌가 役 거뜬히 소화 '눈길' 2019-07-27 08:56:07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이내 탁수호는 미소를 거두고 숨겨진 이면을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자신에게 장난을 걸어오는 아이를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그가, 일순간에 아이의 풍선을 날려보낸 후 유유히 자리를 떴기 때문. 이렇듯 순식간에 표정을 달리하고 서늘함을 드러내는 탁수호의 면모는 방송 말미...
`저스티스` 주니,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 `눈도장` 2019-07-26 09:52:10
그룹의 부회장 탁수호(박성훈 분)에게 고개를 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진 그룹에서 일하다 메탄올 중독으로 시력을 잃은 피해자들의 변호를 맡게 된 이태경(최진혁 분)이 선희 남매의 집을 찾아갔다. 아무 조건 없이 도와주겠다는 태경에 선희는 부회장이 도와줄 거라 했다 말하지만 태경은 보이는 것만...
박성훈, KBS2 ‘저스티스’ 탁수호로 시선 강탈 첫 등장 2019-07-26 08:23:30
순식간에 표정을 달리하고 서늘함을 드러내는 탁수호의 면모는 방송 말미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박성훈은 젠틀함과 서늘함을 넘나들며 탁수호의 이중성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본격적인 활약을 알린 가운데,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한 박성훈은 매주 수, 목 밤 10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