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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탁신 "총리 막내딸 고문직 안맡아" 패통탄 "조언 구할 것" 2024-08-19 11:54:33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 신임 총리에게 조언은 하겠지만 공식적인 역할은 맡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콕포스트와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탁신 전 총리는 패통탄 총리가 국왕 승인장을 받은 전날 언론 등에 "전화로 모든 문제에 대해 조언할 수는 있지만 정치적 지원은 하지 않을...
'탁신 딸' 패통탄 총리, 태국 국왕 승인 받아 2024-08-18 18:18:11
잉락(2011∼2014)에 이어 탁신 일가 세 번째 총리다. 패통탄의 고모부 솜차이 웡사왓도 2008년 총리를 맡았다. 패통탄은 승인장을 받고 “열린 마음으로 의원들과 함께하며 행정부 수장의 임무를 다하겠다”며 “모든 의견을 경청해 안정적으로 국가를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패통탄은 향후 내각을 인선한 뒤...
태국 군부실세 前부총리, '탁신딸 총리' 질문 기자 머리 쳐 구설 2024-08-18 17:40:59
태국 군부실세 前부총리, '탁신딸 총리' 질문 기자 머리 쳐 구설 "뭘 물어본 거냐" 역정…"겁주려는 게 아니었다" 해명에도 언론계 반발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계 거물인 쁘라윗 웡수완(79) 전 부총리가 기자 폭행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18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쁘라윗 전...
'태국 최연소' 30대 女총리, 국왕 승인받아…"모든 의견 경청" 2024-08-18 13:48:27
탁신(2001~2006), 잉락(2011~2014)에 이어 탁신 일가 세 번째 총리이기도 하다. 패통탄의 고모부 솜차이 웡사왓도 2008년 총리를 맡은 바 있다. 패통탄은 향후 내각을 인선한 뒤 국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선서를 하고 공식 취임하게 된다. 집권당인 프아타이당은 새 내각을 3주 이내에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족...
'탁신 前총리 딸' 37세 태국 패통탄 총리, 국왕 승인받아 2024-08-18 12:24:44
'탁신 前총리 딸' 37세 태국 패통탄 총리, 국왕 승인받아 내각 인선·국왕 충성 선서 후 공식 취임…"모든 의견 경청하겠다"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차기 총리로 선출된 탁신 친나왓 전 총리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37) 프아타이당 대표가 18일 국왕 승인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하...
태국 탁신 전 총리 사면…30대 딸 총리 '상왕' 역할 할 듯 2024-08-17 19:06:29
발표된 사면은 즉시 효력이 발생해 탁신 전 총리는 가석방 상태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됐다. 그는 15년간 해외 도피 생활을 하다가 탁신파 정당인 프아타이당의 세타 타위신이 총리로 선출된 작년 8월 22일 태국에 돌아왔다. 귀국 직후 법원에서 권한 남용 등의 혐의로 8년 형이 선고돼 곧바로 수감됐으나, 당일...
태국, 다시 '탁신 시대'로…30대 딸 총리에 '상왕' 역할 관측 2024-08-16 17:01:54
배후에서 정권을 좌지우지해왔다는 평가가 나왔다. 탁신은 현재 태국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정치인으로 꼽힌다. 정치와 무관한 삶을 살던 패통탄이 총리가 된 것도 탁신이라는 '뒷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부동산개발업체 SC애셋 최대 주주인 패통탄은 가족 소유 부동산·호텔 관련 사업을 관리하다가 2...
태국 총리에 '탁신 막내딸' 37세 패통탄 선출 2024-08-16 15:23:25
패통탄의 고모부 솜차이 웡사왓까지 포함하면 탁신 가문의 네 번째 총리다. 그는 집권당 프아타이당 대표로 헌법재판소의 해임 결정으로 물러난 세타 타위신 총리에 이어 제31대 태국 총리에 오르게 됐다. 탁신 세 자녀 중 막내인 패통탄은 1986년 미국에서 태어나 태국 최고 명문인 쭐랄롱꼰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태국 총리에 '탁신 딸' 37세 패통탄…최연소·두번째 女총리(종합) 2024-08-16 15:02:35
37세 패통탄…최연소·두번째 女총리(종합) 아버지·고모 이어 탁신 일가 세번째 총리…부녀 총리 기록도 '최초' 가족 소유 기업 경영하다 2021년 정치 입문…3년 만에 총리 자리 꿰차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새 총리로 탁신 친나왓 전 총리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37)이 16일 선출됐다. 로이터통신...
태국총리에 탁신 前총리 딸 37세 패통탄…최연소·두번째 女총리 2024-08-16 14:23:11
번째 여성 총리다. 탁신 전 총리(2001∼2006), 잉락 전 총리(2011∼2014)에 이어 탁신 일가 세 번째 총리이기도 하다. 태국에서 부녀 총리가 나온 것도 처음이다. 2008년 잠시 총리직을 맡았던 탁신 매제이자 패통탄의 고모부 솜차이 웡사왓까지 포함하면 탁신 가문과 관련된 네 번째 총리다. doubl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