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탈탄소화가 무역 규정과 시장 경쟁력 유지에도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한국의 철강 수출 시장(약 44억 달러)에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클라이밋 그룹은 2050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배출량이 높은 산업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칼럼] 탈탄소 압력 약해질 것이라는 것은 오산 2025-01-03 06:00:43
들어서면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정부가 2023년에 발표한 탄소중립계획은 재생에너지보다는 원자력에너지, 국제 감축 및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의 의존도를 높였다. 그리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를 30.2%에서 21.6%로 하향 조정하고, 대신 원전발전 비중을 23.9%에서 32.4%로 상향했다. 이는 글로벌...
[2025경제] '트럼프 2기' 대응 新대외경제전략…무역금융 360조 지원 2025-01-02 10:40:45
저변을 확대한다. 아울러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대응해 국내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미국의 해외오염관세법안(FPFA) 등에 대응한다. 한국 경제 버팀목인 수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인 360조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공급한다. 특히 원전, 방산, 콘텐츠 등 신수출 사업을 육성하고,...
현대제철 '탄소 제로' 큰그림…8000억 들여 LNG 발전소 짓는다 2024-12-27 17:45:47
특히 유럽연합(EU)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로 철강재 탄소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지만 현대제철의 탄소 배출량은 2021년 2926만tCO2에서 지난해 2916만tCO2로 정체됐다. 탄소 감축 목표는 2030년 2663만tCO2(2018년 대비 12% 감소), 2050년 ‘제로(0)’로 세워놨다. 철강업은 탄소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게시판] 코트라, 'EU ESG 통상정책과 중·일 대응' 웨비나 2024-12-19 06:00:07
행사에서는 코트라 브뤼셀무역관이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공급망실사지침(CSDDD) 관련 현안을 설명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 베이징사무소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일본 법인이 각각 중국과 일본 업계의 대응 동향 등을 소개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안덕근 산업장관, EU에 "탄소국경조정제, 역외기업 차별 안 되게" 2024-12-15 11:00:01
탄소국경조정제, 역외기업 차별 안 되게" EU 새 기후 집행위원 취임 축하 서한서 '한국 기업 우려' 전달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유럽연합(EU)이 2026년부터 실질적인 '탄소세' 부과 제도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본격 시행하려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 기업들의 우려를 EU...
고려아연, 반도체황산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2024-12-09 13:51:15
것이다. 고려아연은 반도체황산 등의 탄소발자국 인증을 바탕으로 친환경 원료를 도입하고 공급망을 관리하는 등 업스트림 배출량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공정 혁신 등을 꾀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기술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탄소중립 로드맵을 실행하는 배경에는 고려아연의 트로이카 드라이브 중 하나인...
'취임 5개월 지지율 급락' 英총리 "경제성장·생활 개선" 2024-12-06 02:57:26
청정에너지' 목표는 '2030년까지 탄소 제로 전력'을 제시했던 기존 공약보다 후퇴했으며, 급증한 이민에 대한 목표치를 아예 제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정부는 총선 때와 현재의 청정에너지 목표에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반박했다. 또 스타머 총리는 이민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은 데 대해 국경 통제는...
울산, 지역발전 이끈 투자기업들에 표창 2024-12-05 17:08:05
진투자컨설팅 대표가 ‘국내외 경제 동향과 탄소 국경조정제도’를 주제로 경제적 변화와 환경 규제에 지역 기업이 선제 대응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해 그동안 과감한 규제 개혁과 친기업 정책을 펼쳐온 결과, 지금까지 500여 개 기업에서 총 22조원의 투자 유치와 함께 약 1만...
에너지 전환 위해 수도권 전력 수요부터 분산해야 2024-12-05 06:01:28
2026년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2027년부터는 기업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을 적용하기로 했다. 수출 주도 국내기업은 대비가 시급하며, 국가적으로는 재생에너지 확보가 우선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우리나라의 2024년 상반기 재생에너지 발전 실적은 11.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