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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재무당국 채널 개시…런던서 첫 경제금융대화 2024-09-29 12:00:08
주고받았다. 오후 세션에서는 영국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계획과 한국의 탄소가격제도 현황을 공유하고, 경제 안보 분야의 공급망 정책도 논의했다. 그밖에 최 관리관은 런던의 우량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의 양호한 재정·대외건전성, 투자자 접근성 제고 정책 등을 설명하고,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및 한국 외화채에...
"11차 전기본, RE100 역행" vs "태양광, 원전보다 5배 비싸" 2024-09-26 14:14:43
총괄위원장은 "우리나라는 RE100도 겪어야 하지만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도 대처해야 한다"며 "에너지 갈등이 심한 나라지만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중 어느 한쪽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11차 전기본은 원전과 태양광 등 두 에너지를 어떻게든 같이 끌고 가기 위해 무단한 애를 쓴 것"이라며 ...
[게시판] 한국해운협회-한국ESG학회, 교육협력·기술 교류 협약 2024-09-25 16:28:57
25일 한국ESG학회와 교육 협력 및 기술·정보 교류 활성화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ESG학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제도와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내외 ESG 강화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출범한 학회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삼성·5대 지주·금감원 '맞손'…中企에 2조원 규모 '녹색 대출' 2024-09-24 17:00:31
통해 탄소 배출량을 연간 85만t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가 2026년 시행될 경우 탄소 배출 비용을 기업당 연간 9천만원가량 절감하는 효과도 누리게 된다. 아울러 감면금리를 통해 연간 650억원의 이자 비용도 아끼게 된다. 금융회사로서도 업종별·기업별 탄소 배출량 데이터를...
"빚 내서라도 따라잡자"…美·中에 뒤처진 EU의 '최후 통첩' 2024-09-10 16:23:39
탄소화와 경쟁력 관련 공동 계획을 추진할 때에는 공평한 글로벌 경쟁환경과 역외에서 국가 지원을 받는 (업체들과의) 경쟁을 상쇄하기 위해 방어적 무역 조치가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EU 역외 기업들을 겨냥한 일종의 탄소세에 대해 보완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CBAM은 철강...
[고침] 국제(드라기 "EU 경쟁력 실존적 위기"…탄소세 강…) 2024-09-10 01:01:11
탄소화, 경쟁력 관련 공동 계획 추진 시에는 공평한 글로벌 경쟁환경과 역외에서 국가 지원을 받는 (업체들과의) 경쟁을 상쇄하기 위한 방어적 무역 조치가 수반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철강기업 등이 영향을 받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해서는 역외 기업들이 CBAM을 '우회'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개선이...
드라기 "EU 경쟁력 실존적 위기"…탄소세 강화 주장(종합) 2024-09-10 00:27:47
탄소화, 경쟁력 관련 공동 계획 추진 시에는 공평한 글로벌 경쟁환경과 역외에서 국가 지원을 받는 (업체들과의) 경쟁을 상쇄하기 위한 방어적 무역 조치가 수반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철강기업 등이 영향을 받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해서는 역외 기업들이 CBAM을 '우회'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개선이...
중진공, 중소기업 대상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실습 교육 2024-09-08 12:00:14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실습 교육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습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 딜로이트그룹과 협업해 EU CBAM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중소기업 실무자를 돕고자...
“캐즘 뚫고 신사업 확대...ESG 경영으로 발판 마련” 2024-09-05 06:01:45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일반 성능부터 탄소발자국, 공급망 실사, 재활용 원재료 의무 사용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배터리 사업자의 의무를 규율하고 있고, 공급망 전체가 노력해 많은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배터리 여권 제도를 이행해야 합니다. 워낙 규제 범위가 넓고 조항별 적용 시기가 달라 아직 발표되지 않은 세부...
"밸류업 공시, 배당 확대 말고도 해답 많아" 2024-09-05 06:01:25
유럽연합(EU)과 미국의 탄소국경세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최 원장은 EU와 한국의 배출권거래제의 가격 격차가 커 탈동조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2026년부터 해당 국가와 유럽의 배출권거래제(ETS) 탄소가격 차액만큼 CBAM 인증서를 사게 하는 제도다. 예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