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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올 하반기 FSRU 개조 첫 수주" 2025-02-05 16:05:23
걸리지 않는다. 국제해사기구(IMO)가 탄소 규제를 강화하는 점도 LNG 운반선 개조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 해운사 입장에선 탄소 배출이 많은 노후 LNG 운반선을 고철로 넘기는 대신 FSRU로 바꿔서 팔면 수익을 더 낼 수 있다. 에너지 기업은 신조선가(척당 5400억원)보다 저렴하면서 빠르게 FSRU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산업부, 저탄소화 설비 전환 섬유기업에 최대 1억원 지원 2025-02-05 11:00:02
등 산업과 함께 탄소 다배출 산업으로 꼽힌다. 유럽연합(EU)은 섬유제품에 대해 2027년부터 '디지털제품여권'(DPP) 규제를 도입해 제품의 탄소 배출 이력을 확인할 예정이며 글로벌 섬유·패션 수요 기업들은 공급망 기업에 대한 탄소 산정·감축 요구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섬유업계는 10인 미만 영세기업...
후평·사천·전주산단 등 디지털·저탄소 전환에 710억 지원 2025-02-04 11:00:10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할 실증 사업장을 선정하고 탄소 배출정보를 측정, 기록, 검증하는 통합운영센터를 통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쟁 공모 사업인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사업 1개 단지에는 200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상 산단...
4차 배출권거래제 확정…배출권 가격·전기료 오른다 2025-02-04 06:01:44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상 할당 비율을 높여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으로 유출되는 관세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등은 발전 부문에 한해 100% 유상 할당을 시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탄소중립녹색성자위원회 일부 민간위원도 100% 유상 할당을 제안한 것...
"기후 공시, 물리적 위험 측정 정교화해야" 2025-02-04 06:01:23
상충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기후 관련 규제가 약화되면 규제 준수와 관련된 전환 위험은 감소하지만 폭염, 가뭄, 홍수 등 물리적 위험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기업은 더 엄격한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토대로 물리적 리스크를 측정해야 한다. 이날 정 교수는 “투자자들이 물리적 위험과 관련한 구체적 정보를...
美 캘퍼스, 경영 관여 전략으로 수익 낸 비결은 2025-02-04 06:01:18
온실가스 집약도 감소 속도가 더디다. 탄소감축의 핵심인 에너지 정책과 산업계 규제를 두고 진보와 보수 진영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며, 불확실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환경). 저출산과 초고령화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른바 혈족 경영을 강화하거나 글로벌 공급망 규제에 대비한 인권 강화 노력이...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2-04 06:00:55
포장 폐기물 규제(PPWR) 발효 - EU 의회는 2024년 4월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제(PPWR) 가결. 2025년 내 발효 예정. 발효 이후 18개월 이내 세부 조항 단계적으로 시행 계획 플라스틱 국제협약 추가 회의 - 2024년 11월 25일 제5차 회의에서 협약과 관련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함. 이에 유엔환경계획(UNEP)은 상반기 내...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2-04 06:00:46
규제에 기후가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산업] 몸값 뛴 ‘테슬라’ 찾는 완성차업체 EU의 완성차 온실가스배출 규제가 2025년부터 더욱 엄격해짐에 따라 테슬라의 몸값이 상승하고 있다. 완성차업체들이 막대한 벌금을 피하기 위해 테슬라 등 전기차업체와 협력해(풀링) 평균 배출량을 낮추거나, 이들...
LG전자, ESG 평가에서 경영 개선 답안 찾는다 2025-02-04 06:00:43
UN 탄소배출권 등을 활용해 이산화탄소의 순 배출량을 ‘0(제로)’로 만들 계획이다. 또 제품 사용 단계(스코프 3)에서는 2030년까지 7대 주요 제품군(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정용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모니터)의 전체 글로벌 판매 모델에 대해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을 2020년 대비 2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이천민 SC제일은행 부행장 "리스크 관리는 금융 지속가능성 설계의 핵심이죠" 2025-02-04 06:00:25
ESG 리스크 관리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예컨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여신 정책을 운영하며, 친환경 금융상품을 확대해왔다. 특히 국내 글로벌 기업의 해외 녹색채권 발행 시 주관사로 참여하며, 한국 기업들의 지속가능성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영향 부문에서 SC그룹은 2019년부터 2025년 말까지 고위직 여성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