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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2위 아비앙카 이어 1위 라탐항공도 파산신청 2020-05-26 15:38:35
라탐항공그룹은 지난달 여객기 운항을 95% 줄이는 한편 칠레와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에서 직원 1천850명을 해고하는 등 코로나19가 몰고 온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라탐항공그룹은 지난 1929년 칠레에서 설립돼 피노체트 정권 마지막 해인 1989년 민영화된 란항공이 2012년 탐항공과 합병되면서 현재의...
경영권 분쟁 겪는 '한진칼' 13%대 강세 2020-02-26 14:37:06
구축하면서 한진그룹 지분 경쟁이 시작됐다. 3자 연합 측인 반도건설은 한진칼 지분을 5.02% 추가 매입하면서 지분율을 13.3% 수준까지 높였고, 반면 델타항공은 한진칼 보유 지분을 기존 10%에서 11%로 1%포인트 늘렸다. 3자 연합은 조 회장 퇴진과 함께 이사 후보 추천과 주주총회 전자 투표 도입, 이사 선임 시 개별투표...
몰디브? 하와이? 베트남 퀴논!…때묻지 않은 히든 파라다이스 2020-02-23 15:59:15
최근 대한항공이 전세기를 운영하면서 더 편하게 갈 수 있게 됐다. 한국에서 하노이 또는 호찌민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4시간30분이며, 하노이 또는 호찌민에서 퀴논까지는 90분, 곧 현지 항공사인 뱀부항공의 직항 운항 계획도 있다고 한다. 연중 최고 기온이 거의 30도를 웃도는 전형적인 휴양지 날씨로 여름엔 35도 이상...
조원태 편에 선 한진 노조 "조현아 등 3자연합, 자중하라" 2020-02-17 18:53:29
앞두고 한진그룹 안팎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한진그룹 계열사 대한항공과 한진, 한국공항 등 3곳의 노동조합은 17일 공동입장을 내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탐욕을 버리고 자중하라"며 '3자 연합'을 비난하고 나섰다. 대한항공 노조에 이어 계열사 3곳 노조가 함께 조원태 한진그룹...
KCGI, 조원태 회장에 공개 토론 제안...한진 노조 "그룹 탐하지 말라" 2020-02-17 16:50:56
항공 노동조합에 이어 노조 3곳이 함께 조 전 부사장을 비난하며 사실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 노조와 (주)한진 노조, 한국공항 노조는 이날 공동 입장문을 내고 "조현아 전 왕산레저개발 대표는 한진 노동자를 길거리로 내모는 복수심과 탐욕을 버리고 자중하라"며,...
조원태에 힘싣는 한진 노사…3개 계열사 노조 "조현아 자중하라" 2020-02-17 15:55:18
= 한진그룹 노동조합 3곳이 17일 공동 입장을 내고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을 비난했다. 대한항공 노동조합에 이어 노조 3곳이 함께 조 전 부사장을 비난하며 사실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 노조와 ㈜한진[002320] 노조,...
금주(12월 13일~19일)의 신설법인 2019-12-23 15:45:52
강남구 압구정로 165 지하4층 (압구정동,현대백화점본점) ▷시몬그룹(이준형·1·해양레저개발, 여행업, 렌트카 사업) 은평구 통일로89길 5, 3층 2호 (갈현동) ▷씨케이지엘에스(김철·300·국제물류 및 복합운송(항공, 해상 및 육상운송)) 종로구 새문안로3길 12, 2층 209호-비...
'대한항공과 동맹 1년반' 델타 "한진칼 지분 확보,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 2019-10-31 16:09:42
김성수 델타항공 한국 대표(사진)는 31일 미국 본사의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지분 확보에 대해 "글로벌 풋프린트(발자취)를 확대하는 파트너십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 운서동 엘에스지스카이셰프코리아 지점에서 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델타항공이) 한진칼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톡톡] 조코위 대통령은 왜 천도를 결정했나 2019-09-04 09:09:15
장애물도 만만치 않다. 수도 이전 자체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그룹도 분명히 있다. 절차적, 법적 흠결이 거론되기도 한다. 수도 이전으로 삶의 터전이었던 자카르타를 떠나 칼리만탄 동부로 가야 하는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정부 측은 관사 제공이나 편의시설 확충 같은 당근, 이전에 참여...
금호가 3세 박세창 "아시아나 진성매각 확실…연내 매각 목표" 2019-07-25 16:07:22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44)이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진성매각이 확실하다"며 "금호그룹 및 특수관계 등 어떤 형태로건 딜(deal)에 참여할 뜻이 없다"고 강조했다.박 사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딜은 진성매각으로, 금호그룹이나 특수관계자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