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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업종 구분 적용' 마라톤 논의에도 결론 못내 2024-06-27 22:58:11
기준 한식·외국식·기타간이 음식점업과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을 구분 적용이 필요한 업종으로 제시했다. 경영계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난과 최저임금 인상이 이어진 점 등을 이유로 구분 적용 필요성을 주장한다. 반면에 노동계는 구분 적용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저임금 노동자 최저 임금 수...
우버, 임금 안주려 꼼수 부리자…운전기사들 뿔났다 2024-06-27 17:49:49
뉴욕택시노동자연맹 회장은 "우버가 플랫폼에 너무 많은 운전기사를 허용함으로써 고용을 잘못 관리했다"며 "이로 인해 근로자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버·리프트는 '강경 대응'…"상상할 수 없는 일" 우버 측은 성명을 통해 "뉴욕시는 각 회사가 자체적으로 임금을 정하게 하지 않고 업계 표준을...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노동자의 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밥쿵’ 2024-06-21 09:53:48
아니라 밥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면서 일하는 직종인 택시 운전수, (3교대 근무하는 간호사, 소방관, 요양 보호사 등)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 후 천 대표는 “밥쿵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보다 더 행복하게...
최저임금 심의 개시…"물가폭등 반영돼야" vs "영세업체 벼랑끝"(종합2보) 2024-05-21 13:39:28
노동자 비율)이 너무 높아서 수용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최저임금 수준 안정과 더불어 업종·지역 등 다양한 기준을 활용해 구분 적용하는 것이 시대적·사회적 요구"라고 말했다. 이명로 위원도 "작년 편의점, 택시 운송업, 일부 숙박·음식점업 등 3개 업종의 구분 적용에 대해 기초조사를 했으니 올해는...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오나…최저임금위원 26명 위촉 2024-05-12 12:05:01
핵심 쟁점으로 부각된 가운데 노동계는 돌봄노동자 출신 근로자 위원 2명을 전면 배치했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3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이 이날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최저임금위는 노사가 각각 추천한 근로자 위원 9명과 사용자 위원 9명, 정부가 임명한 공익위원 9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고용노동부...
'시급 1만원 시대' 눈 앞…최저임금 심의 시작 2024-05-12 06:29:13
체인화 편의점, 택시 운송업, 일부 숙박·음식점업 등 3개 업종에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노동계는 업종별 구분 적용은 사실상 사문화된 제도로, 최저임금의 취지에도 맞지 않으며 업종별 낙인효과를 낳는다고 반대하고 있다. 올해는 3월 초 한국은행이 돌봄 서비스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리는 살기 위해 일한다"…노동절 맞아 아시아 각국 거리 시위 2024-05-01 18:58:39
인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인 합승 택시 '지프니' 운전자들도 동참했다. 비슷한 시각 일본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 행사에는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 물가 인상으로 인한 생활고를 토로하면서 급여 인상을 요구했다. 오바타 마사코 일본 전국노동조합총연합 의장은 일본의 많은 노동자의...
러, 테러 걱정에 이민자 제한하자 인력난…'야근' 대안 거론 2024-04-20 00:30:46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고 있다"며 이주 노동자의 러시아 이탈이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12개 이상 주(州)에서 공공안전 문제를 이유로 외국인의 택시 운전을 금지하는 등 이주 노동자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출신 불법 체류자가 모스크바에서 주차 공간 문제로 시비가 붙은...
테러에 놀란 러, 이주민 문턱 높힌다 2024-04-19 06:12:04
연방 교육과학감독국(이하 감독국)은 이주 노동자에게 요구하는 러시아어 시험에 말하기 평가를 포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러시아에서 거주 허가, 시민권, 취업 허가 등을 취득하려는 외국인은 러시아의 언어, 역사, 법률 등에 관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시험의 종류와 수준은 취득하려는 자격에 따라 다른데...
테러에 놀란 러, 이주민 시험 강화·택시운전 금지 2024-04-18 23:44:06
놀란 러, 이주민 시험 강화·택시운전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가 지난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이후 이민자에게 문턱을 높이고 있다. 테러에 직접 가담한 4명이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자로 밝혀지면서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BC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교육과학감독국(이하 감독국)은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