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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먹는 대신 발라요 2018-05-14 19:11:14
채소와 과일을 영양소 파괴 없이 착즙한 주스를 지리산 토종꿀에 72시간 동안 재워 만든 앰플을 담았다. ‘라즈베리&렌틸콩’ ‘밀싹&샐러리’ ‘케일&자몽’ 등 채소와 과일을 같이 섞어 만든 게 특징이다. 에센스를 시트 파우치 안에 꽂아 적신 뒤 사용하는 형태로, 비타민c를...
강원 청정자연 담은 전통주 '설원'…올림픽 공식 건배주로 주목 2018-03-16 14:43:26
자연 송이버섯, 비무장지대(DMZ) 토종꿀, 산양 산삼, 소나무 햇순, 평창 굴참나무, 옥수수 등으로 13년간 숙성해 탄생시킨 술이다. 술병은 흔히 볼 수 있는 형태가 아닌 전통 백자 형태를 띠고 있다. 양구 방산면 일대 가마에서 제작된 세종대왕의 태항아리의 기품을 잇고자 백자 자태를 지녔고, 전통의상인 치마저고리와...
고기 없는 국빈만찬…'채식주의 불교신자' 스리랑카 대통령 배려(종합) 2017-11-29 21:53:18
'사찰 후식'이 나왔다. 측백나무 열매와 토종꿀로 숙성한 가평 잣으로 만든 백자인다식, 완도산 김에 간장과 죽염 등을 넣어 만든 김재피자반, 능이버섯 찹쌀구이, 양평 소나무와 약수로 숙성시킨 송차가 제공됐다. 문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스리랑카어인 "아유보완"으로 인사했다. ...
고기 없는 국빈만찬…'채식주의 불교신자' 스리랑카 대통령 배려 2017-11-29 14:00:04
나올 예정이다. 측백나무 열매와 토종꿀로 숙성한 가평 잣으로 만든 백자인다식, 완도산 김에 간장과 죽염 등을 넣어 만든 김재피자반, 능이버섯 찹쌀구이, 양평 소나무와 약수로 숙성시킨 송차가 제공된다. 식사와 함께 백포도주, 적포도주가 나오는데 시리세나 대통령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점을 고려해 건배는...
'하늘 아래 첫 동네' 지리산 심원마을 자연 품에 안겼다 2017-11-12 12:00:33
지정 당시만 해도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토종꿀 양봉을 생업으로 삼았다. 하지만 1987년 지리산 관광도로가 개통되면서 기존의 건물 등을 활용한 식당·펜션 등 상업시설이 들어섰고, 이후 지리산 심층부 훼손과 계곡 내 각종 환경오염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 마을 일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의 주요...
[한경에세이] 영국 대사관저의 꿀벌 2017-10-01 16:23:36
애호가다. 한국에 살면서 여러 한국 토종꿀을 맛보는 게 즐겁다. 그러면서 꿀과 벌이 한국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됐다.세계적으로 벌은 오랫동안 고귀한 존재로 간주됐다. 기독교에서 벌은 초기 교회의 상징이었다. 나폴레옹은 벌을 제국의 상징 중 하나로 채택했다. 작물의 수분(受粉) 매개체 역할을 하기 때문에...
"풍혈서 냉기 내뿜는 장면 보셨나요"…강원 정선서 포착 2017-07-12 14:03:38
과거부터 현재까지 풍혈은 인간에 의해 토종꿀을 채취하거나 휴식하는 장소로 이용됐고, 풍혈의 원리를 활용해 얼음이나 음식물을 저장하는 시설을 조성했다. 그러나 최근 일부 풍혈 지역이 피서지로 알려지면서 풍혈에서만 나타나는 희귀식물이 사라지기도 해 안타까움을 산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2013...
제주의 상징물 돌하르방 "날 좀 찾아줍써!"(종합) 2017-05-25 08:58:29
모습을 만들어 기념품을 만들기도 했고, 심지어 토종꿀·오미자차 등도 돌하르방 모양을 한 병 속에 담아 팔았습니다. 인기가 너무나 좋아서 1984년 제주에서 전국소년체전(1만1천500여명 참가)이 열릴 당시에는 토산품으로 지정한 제주의 50종 131개 품목 중 돌하르방 기념품이 1만여 개가 팔리기도 했습니다. 제작자에...
'제주의 상징물' 돌하르방 "날 좀 찾아줍써!" 2017-05-25 06:00:12
모습을 만들어 기념품을 만들기도 했고, 심지어 토종꿀·오미자차 등도 돌하르방 모양을 한 병 속에 담아 팔았습니다. 인기가 너무나 좋아서 1984년 제주에서 전국소년체전(1만1천500여명 참가)이 열릴 당시에는 토산품으로 지정한 제주의 50종 131개 품목 중 돌하르방 기념품이 1만여 개가 팔리기도 했습니다. 제작자에...
괴산군수 보선 후유증…승자·패자 모두 '속앓이' 2017-04-17 15:14:31
때 소갈비, 토종꿀 등을 유권자들에게 돌린 의혹을 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선거가 끝난 뒤 수사를 개시했다"며 "문제가 되는 일이 발생한 시점이 오래돼 확인이 쉽지 않지만 의문점이 남지 않도록 다각도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