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운용사 의결권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주주행동주의·ESG 힘싣는 금융당국 2023-08-02 14:57:41
2일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 각 자산운용사들과 함께 꾸렸던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TF(태스크포스)'의 중간 논의결과를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은 앞서 주주행동주의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던 지난 2월 "자산운용사가 책임있는 의결권 행사 등을 통해 ‘건전한 기업경영문화의 선도자’ 역할을...
중국, 日오키나와와 역사적 관계 강조…"대만 간섭 견제 목적" 2023-07-02 16:35:58
연구원은 중국이 오키나와에서 더 모험적이고 위험한 접근으로 선전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중국과 역사적 관계가 있는 땅에 대한 다른 나라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대만의 긴장이 고조되면 중국은 더 회유하는 어조로 일본을 압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덴마크...
尹, 김영호 통일장관·김홍일 권익위원장 지명…차관급 13명 교체 2023-06-29 11:10:03
더 크게 우리나라가 문화 쪽은 BTS 등이 확 잡았는데 체육에서도 새 바람을 불어넣어줬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부연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엔 한훈 현 통계청장, 환경부 차관엔 임상준 현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 고용노동부 차관엔 이성희 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국토교통부 1차관과 2차관으로는 김오진 현...
북한도 김치·생수 사먹는다…"생활문화 변화" 2023-06-25 14:50:46
북한에서도 공장 김치와 생수 소비가 확산하는 등 생활문화 변화 양상이 감지된다. 25일 통일연구원의 '2022 북한도시포럼 발표집'에 수록된 권주현 연구원의 '김정은 집권 10년, 주요 대상건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이래 김치공장과 생수공장이 전국적으로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中, 방중 야당의원들에 '하나의 중국' 문제 집중 거론"(종합2보) 2023-06-14 14:33:23
중국국제무역촉진회와 중국의 한국개발연구원(KDI) 역할을 하는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칭화대 전략안전연구센터, 차하얼학회, 판구연구소 등이 포함됐다. 대책위는 "코로나19 봉쇄 조치 해제 후 중국 현지 경제 상황을 살피고, 한국 기업들의 경제 활동 지원을 위해 계획한 일정"이라며 "최근...
[인사] 통일부 ; 관세청 ; 세종문화회관 등 2023-06-07 18:03:12
통일부◎전보▷혁신행정담당관 이종희▷자료관리팀장 백대현▷국립통일교육원 스마트교육팀장 정연주 ◈관세청◎승진 및 전보▷조사국장 한창령◎전보▷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한민 ◈세종문화회관▷경영본부장 한성국▷문화사업본부장 임연숙▷리빌딩추진단장 김영환▷감사실장 김석경▷인사혁신팀장 이승미▷재무회계팀장...
한국어 교육에 진심인 '이 회사'…카자흐스탄에 두번째 한국어학당 설립 2023-06-07 10:18:18
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단 취지다. KT&G는 지난 3일 카자흐스탄 최대도시 알마티에 ‘KT&G 한국어학당’을 개관했다고 7일 발표했다. 한국어에 관심있는 모든 카자흐스탄인들이 대상이다. 단순 한국어 교육 뿐 아니라 현지인들의 장학지원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박내천 주알마티 총영사, 이상학 KT&G...
카자흐스탄에 'KT&G 한국어학당' 개원 2023-06-03 16:58:36
3일(현지시간) 문을 열었다. KT&G와 통일문화연구원이 지난해 10월 설립 업무협약(MOU)을 맺은지 7개월만에 카자흐스탄 최대도시 알마티에서 한국어학당이 개원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 개원식에는 이상학 KT&G 부사장,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 박내천 주알마티총영사을 비롯해서 신...
MZ 직원이 60% 넘네…상주 '나노' 비결은 2023-05-17 17:50:45
않는 자유로운 문화다. 품질관리부 신수경 씨는 “퇴근할 때 눈치 안 보고, 연차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인사관리도 독특하다. 현장직과 사무직을 구분하지 않는다. 신 회장은 “2008년부터 현장직과 사무직 직급을 통일했다”며 “승진 방식 등에서 차등이 없으니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됐다”고...
지방 외진 곳에 MZ 직원 '북적'…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 [중기 탐구 '숨은 1인치'] 2023-05-17 10:01:22
현장직과 사무직의 직급을 통일했다”며 “승진 방식 등에서 차등이 없으니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졸 사원과 대졸 사원을 차별하는 일도 없다. 고졸 초임도 연 2800만~2900만원 선으로 대졸 초임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편이다. 함께 면접을 본 고졸자와 대졸자 중 고졸자가 채용된 사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