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점심값 부담에 도시락족 늘었다…관련 상품 판매 `쑥` 2022-07-12 11:41:18
‘통조림/캔’ 카테고리 매출은 45% 늘었다. 돈가스, 치킨너겟, 떡갈비 등 ‘튀김/부침개/전’ 카테고리의 상품 판매는 26% 증가했다. 나물과 햄/소시지 카테고리도 각각 31%, 10% 매출이 늘었다. 이같은 추세는 최근 ‘일주일 치 직장인 도시락 만들기’ 동영상 콘텐트 조회수가 수십만 회를 넘는 등 치솟는 물가에...
김재옥 대표, 참치캔 넘어 간편식·펫푸드·샘물…끝없는 모험으로 창사 첫 매출 2조 눈앞 2021-11-30 17:48:59
것으로 봤다. ‘참치=통조림 식품’이란 편견을 깨고 간편식 개념을 접목한 파우치 참치, 큐브 참치 등을 선보였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렸다. 국내 첫 한식 HMR 브랜드인 ‘양반’도 바꿔나갔다. 2019년 4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통해...
`오조오억` 뭐길래…김도연 KBS 아나운서 사과글 2021-11-24 16:29:43
남은 통조림 햄의 보관법을 설명하던 중, `먹던 통에 그대로 보관하면 세균과 미생물에 노출된다`는 이야기에 "혼자 사는 사람은 서럽다. 난 세균을 오조오억 마리 먹었겠다"고 말했다. 이 발언 가운데 `오조오억`이라는 단어가 문제가 됐다. `매우 많다`를 의미하는 커뮤니티식 신조어지만 일부 청취자들은 일부에서 남성...
김도연 KBS 아나운서 '오조오억' 발언 후 사과 "제 불찰" 2021-11-24 13:07:30
통조림 햄을 원래 담겨 있던 통에 그대로 넣어 보관하면 세균과 미생물이 급속도로 번진다"는 내용을 얘기하는 과정에서 "이걸로 치면 세균을 한 오조오억마리 먹었겠다"고 했다. 이에 댓글을 통해 항의가 이어졌고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많다는 뜻의 관용어 정도로 생각했다"면서 "앞으로 신중하겠다"는 사과글을...
동원F&B 돈육통조림 부문,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2021-11-22 09:28:17
돈육통조림 부문과 기능성 연포장재 부문에서 '2021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2001년 도입한 세계일류상품 제도는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우수 제품의 브랜드 인증을 통해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2900억원어치 '불티'…요즘 추석선물, 스팸 대신 '주식 한 주' 2021-09-20 06:00:06
사람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일이 많다. 고기, 과일, 통조림 햄 등 명절 선물하면 떠오르는 흔하디 흔한 아이템 대신 '주식상품권'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최근 증시 활성화로 너나 할 것 없이 주식투자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주식을 선물하는 것이 낯선 일이 아니게 됐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
지난달 소금 가격 9년1개월만 최대 상승…비스킷 11%↑·햄 8%↑ 2021-09-06 06:05:01
등 식재료, 햄·베이컨(7.6%), 생선통조림(6.8%), 부침가루(6.1%), 두부(5.5%), 된장(4.3%) 등 부식 재료도 오름세를 보였다. 농축수산물 역시 여전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농축수산물은 7.8% 올랐는데 달걀(54.6%), 시금치(35.5%), 고춧가루(26.1%), 쌀(13.7%), 돼지고기(11.0%) 등의 오름폭이 컸다. 이 중 달걀은...
계란 이어 신라면마저…"안 오른 게 없다" 2021-07-29 17:25:16
결정하면서다. 연초부터 즉석밥과 두부, 통조림 등 가공식품이 바통을 주고받으며 가격 인상 릴레이를 벌인 데 이어 대표적인 ‘서민 식품’으로 꼽히는 라면마저 가격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부담은 더 커지게 됐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상추와 시금치 등 채소류 가격도 치솟으면서 “장보러 마트에 가는 게 제일 무섭다...
"제빵 넘어 종합식품기업 탈바꿈…내년 온라인 매출 1500억 달성" 2021-07-07 15:04:10
이들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햄·소시지 브랜드 그릭슈바인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미트볼, 필래프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판매하는 그릭슈바인은 밥반찬으로 먹는 통조림 햄뿐이던 한국의 햄 시장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1분기 기준 SPC삼립의 제빵사업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25...
스팸 인증제·빨대 없는 멸균우유…소비자가 바꿨다 2021-04-28 06:00:12
표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당시 식당 측은 "스팸류의 통조림 햄을 다 스팸이라 부른다. 다른 음식점도 이처럼 표시한다"며 소비자의 지적에 응대했다. 업체 측의 말도 일리가 없지는 않다. 캔햄 시장에서 스팸의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 캔햄의 '대명사'로 통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논란 당시 업체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