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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野 단일화 대응…열린민주와 통합을" 2021-02-05 17:09:18
인준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번 예비후보 확정 과정에서 당 정체성 기여도와 업무수행 능력, 도덕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서류 심사했다. 공천적합도는 무선전화 100% 방식으로 당선 가능성을 평가했다. 광역단체장 면접 심사는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심사하기 위해 지난 1일 온라인 국민면접 방식을...
안철수에 예비경선 면제 검토 2021-01-10 17:22:05
회의에서 언급됐다. 국민의힘 공관위 관계자는 “본경선은 안 대표 등 모든 야권 인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공관위원들 간 이견이 없었다”고 전했다. 오는 18일 시작되는 경선 후보 등록 전에 안 대표가 당에 합류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본경선을 사실상 야권 통합 경선으로 치르겠다는 게...
서울·부산시장 본경선 '100% 여론조사'…국민의힘, 안철수에 '러브콜' 2021-01-06 17:06:57
조건으로 ‘입당’을 내걸어 범야권 통합경선(원샷 경선)엔 선을 그었다.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경선을 치르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였다”며 “안 대표 등 외부 인사들에게 열려 있는 자세를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당 경선준비위원회는...
안철수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 문재인 정권 폭주 멈추게 하겠다" 2020-12-20 17:14:50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은 “안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결심을 환영한다”며 “문(文) 정권 폭주를 저지하고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하고 있다”고 했다. 다른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안 대표 역시 당연히 국민의힘과의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출마했을 것이고, 우리 당 내부에서도 반드시 민주당에...
안철수 서울시장 보궐선거 등판…국민의힘과 단일화 '관건' [종합] 2020-12-20 11:58:46
관건은 후보 단일화…국민의힘 공관위에 주목관건은 야권의 후보 단일화가 될 전망.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기존에 출마 선언한 인사들만으로는 경선 흥행을 이끌 수 없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현재 국민의힘에서 출마 선언을 한 인사들은 이혜훈 전 의원, 김선동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이종구...
김형오 "코로나 때문에 졌다, 이렇게 격차 날 줄 몰랐다" 2020-04-22 17:21:26
당장 석고대죄하시라"고 했다. 실제로 공관위와 지도부의 요구에 따라 험지로 출마한 정우택(충북 청주상당)·김병준(세종을)·이종구(경기 광주갑)·이혜훈(서울 동대문을)·황교안(서울 종로)·유정복(인천 남동갑) 후보는 모두 낙선했다. 또 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공관위의 컷오프와 공천무효 결정 등으로 선거에 집중할...
전원책 "황교안 리더십 부재…화법, 걸음걸이, 어묵 먹방 다 문제" 2020-04-21 11:24:35
총선에서 통합당의 공천은 '자해공천', '사천'이었다고 분개했다. 그는 "진보 진영 사고를 갖고 있거나 도덕성에 흠결이 있거나 공직에 나가서는 안 될 다른 중대한 결함이 있는 후보자를 제외하는 임무를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하는데 공관위가 공천심사를 해 버렸다. 안방 지역에 하나같이 전략공천을...
박찬주 "통합당 오만해서 졌다" 2020-04-17 11:15:34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미래통합당이 오만해서 총선에서 졌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장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천안(을)지역 예비후보 시절 공천심사를 받기위해 공관위에 갔을 때 분위기는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 큰 데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번 선거는 미래통합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확실하다'는...
"공천 잘못해 졌다" 공관위 책임론…전화기 꺼놓은 김형오 2020-04-17 10:55:54
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공관위의 컷오프와 공천무효 결정 등으로 선거에 집중할 수 없었고 민주당 정일영 당선인에게 2.29%포인트 차이로 낙선했다. 김재경 통합당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거 패배의 책임은 그 직에서 물러나는 정도로 무마되어서는 안 된다"며 "(황교안 전 대표와 김형오 전 위원장은) 나라와 당에...
한선교 반란에 차명진 막말까지…통합당 패배 부른 다섯 장면 2020-04-16 17:24:51
약속을 깨고 공천 작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공관위의 재심 결과를 황 대표와 최고위가 직권으로 백지화하는 사례가 계속됐고, 선거를 한 달 남긴 지난달 13일 김 전 위원장은 사퇴했다. 공천 결과가 계속 뒤집어지자 ‘호떡 공천’이라는 지적까지 나왔다. (4) 한선교의 ‘공천 반란’ 미래한국당 공천 과정에서 생긴 잡...